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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고층 빌딩 삼킨 불길"..中 후난성 통신사 빌딩 화재
      중국 후난성 성도인 창사시의 초고층 빌딩에서 대규모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이 난 건물은 지상 42층, 지하2층 규모로 중국 최대 통신업체 차이나텔레콤 건물입니다. 창사시에서 처음으로 높이 218m를 넘은 랜드마크 빌딩으로 지난 2000년 건립됐습니다. 오후 4시쯤 화재가 발생했는데 평일 퇴근 시간 전이라 건물 안에 있던 많은 사람들은 황급히 대피해야 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소방차 36대, 소방대원 280명이 출동해 진화 작업에 나선 끝에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중국 소방당
      2022-09-17
    • "좋아하는데 안 받아주니 폭력적 대응"..서울시의원 발언 뭇매
      더불어민주당 이상훈 서울시의원이 '신당역 역무원 스토킹 살인 사건'에 대해 "좋아하는데 안 받아주니 폭력적 대응을 했다"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은 지난 16일 오후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서울시와 산하기관 직원들의 마음 건강에 대한 시정 질문을 하던 중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을 언급했습니다. 이 의원은 "좋아하는데 안 받아주니 여러가지 폭력적인 대응을 남자 직원이 한 것 같다"며 "(가해자가) 31살 청년이다. 서울 시민이고 서울교통공사에 들어가려면 나름대로 열심히 사회생활과 취업 준비를 했을
      2022-09-17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출마 "잔여 임기만 수행"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이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주 의원은 이날(17일) 오전 SNS를 통해 "긴 고심 끝에 원내대표 선거를 참여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2년 전에 이미 원내대표를 맡은 적이 있고 당내에 훌륭한 분들도 많이 계시기 때문에 다시 한다는 것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지만 지금의 우리 당 상황에서 저의 역할이 꼭 필요하니 이 역할을 피하지 말아달라는 요청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위기수습을 위해 나온 것인 만큼 맡게 된다면 권성동 대표의 잔여임기를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임기
      2022-09-17
    • 달리던 승용차 가로수 들이받고 화재..운전자 숨져
      한밤 중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지난 16일 밤 11시쯤 전남 화순군 도곡면의 한 도로에서 36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은 뒤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주변을 지나던 택시 운전사가 A씨를 발견하고 구조했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불은 택시 운전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5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9-17
    • 코로나19 유행 규모 감소..광주·전남 2,637명 신규 확진
      코로나19 유행 규모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가 4만 명대까지 떨어졌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만 3,457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인 지난 16일보다 8,417명 감소한 수치입니다. 추석 연휴 전은 지난 3일(7만 9,719명)과 비교하면 3만 6,262명 줄었습니다. 광주·전남도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지난 16일 하루 동안 광주에서 1,232명, 전남에서는 1,405명 등 모두 2,637명의
      2022-09-17
    • '역무원 참극' 막을 수 없었나..미흡한 피해자 보호조치 비난
      서울 지하철 신당역에서 스토킹 범죄 피해자가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법원과 경찰의 피해자 보호 조치가 미흡했다는 비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1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서부경찰서는 지난해 10월 7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촬영물 등 이용협박) 혐의로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처음 접수, 수사에 나섰습니다. 다음 날 A씨를 긴급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주거가 일정하고 증거인멸 우려와 도주 우려가 없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A씨는 이후에도 피해자에게
      2022-09-17
    • 제14호 태풍 난마돌 '초강력'으로 발달..제주도ㆍ영남 해안 영향
      제14호 태풍 난마돌의 영향으로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곳곳에 비가 내리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17일) 새벽 3시 기준 '매우 강'의 세기로 일본 오키나와 동쪽 약 590km 부근 해상을 지난 난마돌은 오후 3시쯤 '초강력' 강도로 세력을 키워 오키나와 동쪽 약 390km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후에는 일본 본토를 따라 계속 이동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난마돌은 일본으로 향하지만 태풍과 가까워지는 제주도와 영남 해안은 강한 비바람이 예상됩니다. 오늘 오후부터 영남 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기 시
      2022-09-17
    • 정청래, 영빈관 신축 철회에 "윤석열 잘했다, 칭찬은 처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처음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잘했다"고 공개적으로 칭찬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16일 밤 SNS를 통해 "잘했다, 처음으로"라며 윤 대통령이 '영빈관 신축 계획을 전면 철회하라'는 지시를 내린 일을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혼란을 야기시킨 점에 대해서는 국민들께 정중하게 사과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날(16일) 낮까지만 해도 "국익을 높이고 국격에 걸맞게 내외빈을 영접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어 보인다"며 영빈관 신축 계획의 불가피성을 강조했지만,
      2022-09-17
    • '정치인 호감도'오세훈 41%, 홍준표 40%, 이재명 34%
      여야 정치권 주요 인사 호감도 조사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이 41%, 홍준표 대구시장이 40%를 얻어 상위권에 오른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4%, 이낙연 전 대표는 27%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 전문 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9월 3주차 정기조사에서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주요 인사 8인을 대상으로 호감 여부를 물었습니다. 이 결과 오 시장과 홍 시장, 이재명 대표에 이어 유승민 전 의원이 30%,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8%,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와
      2022-09-17
    • '윤심' 눈치 보기 급급한 與원내대표 선거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를 둘러싸고 막판까지 판세가 오리무중인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후보등록을 하루 앞둔 16일 현재 출마선언을 한 사람은 재선의 이용호 의원 한 명뿐으로, 19일 선거를 목전에 두고 첫 출마자가 나온 것 자체가 유례없는 일입니다. 자천타천으로 거론돼온 10명 안팎의 3·4선 중진들은 끝까지 출마 여부를 저울질 중인데, 새 원내 사령탑 자리를 놓고 눈치작전을 벌이는 혼돈에 빠진 것입니다. 배경은 의원들이 '윤심'에 눈치를 보느라 갈팡질팡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내에선 "'주호영 추대론'이 용산
      2022-09-17
    • 평범한 이웃 모습 담아낸 '얼굴과 동행' 사진전
      평범한 이웃들의 얼굴과 가족의 모습을 담은 사진 전시가 관람객들을 맞고 있습니다. 담양 대담아트센터는 얼굴 사진 경력 50년의 최옥수 작가의 사진전 '얼굴과 동행'을 오는 11월 13일까지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가 포착해 낸 100여 명의 얼굴 사진은 물론, 산책하는 가족과 웃고 있는 가족, 자매 같은 엄마와 딸 등 '동행'을 테마로 단란한 가족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2022-09-16
    • 2022-09-16 (금) KBC 8뉴스 전체보기
      1.여수-남해 해저터널 '삐걱'.."사업비 증액" 2.추석 지났는데도..잡히지 않는 물가 3."학생 적으니 교사 줄여라" 시골학교 어쩌나 4.'깊어가는 가을' 코로나 딛고 축제 기지개
      2022-09-16
    • 광주시의사회, 고려인 광주진료소 돕기 '희망나눔 콘서트'
      러시아의 침공을 피해 광주로 피난 온 600여 명의 우크라이나 난민들과 광주 고려인마을을 돕기 위한 '희망 나눔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2회째인 희망나눔 콘서트는 광주시의사회 주최로 오후 7시부터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열렸고, 티켓 판매 수익금 등 모금액 전액은 고려인 광주진료소에 기부됩니다. 콘서트 좌석이 대부분 조기 매진되면서 후원금은 4천300만 원 상당으로 당초 목표액이었던 4천만 원을 넘겼습니다. 고려인 광주진료소는 광주시의사회 회원이 자발적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가량 고려인들을 위한 의료봉사를
      2022-09-16
    • 산림보호단속선 '수피아호' 취항
      다도해 도서지역의 국유림 보호 단속선 '수피아호'가 취항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오늘(16일) 해남 우수영항에서 다도해 섬 지역의 국유림 산림자원 관리와 보호를 위해 산림청의 단속선 '수피아호'의 취항식이 열렸습니다. '수피아호'는 41톤 급으로 무인도에 접안 가능하고 서해의 돌풍과 급변하는 조류 등에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2-09-16
    • '깊어가는 가을' 코로나 딛고 남도축제 기지개
      【 앵커멘트 】 코로나19 여파로 멈춰 섰던 축제들이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형형색색으로 물드는 남도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와 체험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산사 주변 숲길 따라 붉은 융단이 펼쳐졌습니다. 흐드러지게 피어난 꽃은 살랑거리는 가을바람에 몸을 맡기고 자태를 뽐냅니다. 연둣빛 꽃대 위에 피어오른 새빨간 꽃무릇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손님맞이에 나선 꽃무릇 군락지는 생기가 넘칩니다. ▶ 인터뷰 : 김이례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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