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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고생 살해 장윤기...스토킹 여성 못 찾자 '분풀이'
      【 앵커멘트 】 광주 도심에서 일면식 없는 여고생을 살해하고 이를 말리려는 남고생을 다치게 한 23살 장윤기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장 씨는 자신의 교제 요구를 거절한 외국인 여성을 살해하려다 실행에 옮기지 못하자 범행 대상을 바꾼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임경섭입니다. 【 기자 】 검은 옷차림으로 경찰 유치장을 나서는 장윤기. 고개를 들고 정면을 또렷이 바라본 뒤 덤덤한 표정으로 호송차로 향합니다. ▶ 싱크 : 장윤기 / 여고생 살해 피의자 - "<지금 심정이 어떠십니까?> 죄송합니다. <스토킹 여성
      2026-05-15
    • '갑질 피해' 대학원생 유족 "전남대, 사과도 없어"...소송 제기
      '갑질' 피해를 호소하고 숨진 전남대학교 대학원생의 유족이 가해 교수들과 대학을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는 15일 소송 제기에 나섭니다. "고인이 떠난 지 10개월이 지났는데도 전남대는 여전히 유족에게 사과하지 않았다"며 "손해배상 책임을 묻는 소송을 제기하게 됐다"는 설명입니다. 민변 광주전남지부는 "마음이 불편하지만 의미를 담아 15일 스승의 날에 소송을 제기할"이라며 "가해교수들의 사용자인 전남대는 책임을 인정하고 유족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변은 법률 대
      2026-05-15
    • "파리 잡으려고"...마을 주민들 음식에 농약 넣은 60대
      마을 사람들이 먹는 음식에 농약을 넣은 60대가 '파리를 잡기 위해서'라는 주장을 내놨습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살인미수 혐의 사건 재판에서 피고인 A씨의 변호인은 "당시 술에 많이 취해 있었고, 파리를 잡으려고 넣었으나 구체적인 상황까지는 잘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변호인은 "피고인은 내성적이고 조용한 성격으로 주민들과 큰 문제 없이 지냈다"면서 "악감정을 갖고 의도적으로 한 것이 아니고 알코올의존증이 심해서 자기 행동의 의미를 잘 알지 못한 심신미약
      2026-05-15
    • 칸 영화제 전용기만 750편 "기후위기 속 시대착오적 행태" 비판
      지난해 칸 영화제 당시 유명 인사들을 실어 나르기 위해 750편의 전용기가 운항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후위기 속 시대착오적 행태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국제 환경단체 '교통과 환경'에 따르면 지난해 칸 영화제 당시 배우들과 영화 관계자들을 실어 나르기 위해 750편의 전용기 비행이 이뤄졌다고 AFP 통신이 14일(현지시간) 전했습니다. 여기에 소비된 항공유만 약 200만ℓ로 추정했습니다. 이 단체의 항공 부문 책임자 제롬 뒤 부셰는 "1만 4,000명의 승객이 파리와 아테네 사이를 왕복하는 데 소비했을 연료량에 해당한다"고
      2026-05-15
    • 김정관 "삼성전자 노조 파업 시 긴급조정 불가피...소통 재개해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삼성전자 노조가 예고한 대로 오는 21일 총파업에 돌입할 경우 긴급조정권 발동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엑스(X·옛 트위터) 등 SNS에 올린 글에서 "노사가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21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하니 안타까움과 걱정을 금할 수 없다"며 "노사 양측이 조속히 대화를 재개하기를 간곡히 촉구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이번 사안의 중대성과 상상조차 하기 어려운 파급효과를 생각할 때 어떠한 경우에도 파업만은 막아야 한다"며 "산업부 장관으로서는 만약 파업이 발생한다면
      2026-05-15
    • 광양 화학공장서 고온 응축수 누출…작업자 3명 화상
      전남 광양의 한 화학공장에서 작업자 3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14일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1분쯤 광양시 태인동 화학공장에서 고온 응축수가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작업자 2명이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다른 1명도 얼굴에 가벼운 화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스팀을 활용해 화학 설비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작업을 하려던 중 배관 밸브가 열리면서 고온 응축수에 노출된 것으로 소방 당국은 전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설비 오작동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5-14
    • 평택을 김용남 '127억원' 재산 1위…이진숙·조국·황교안 순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 가운데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경기 평택을 후보가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후보자 등록 첫날인 14일 오후 9시 기준으로 등록을 완료한 후보자 34명의 1인당 평균 재산액은 20억 5,698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재산 신고 규모별로는 경기 평택을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후보가 127억 7,049만원으로 1위였습니다. 이어 대구 달성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진숙 후보가 82억 1,539만 원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가 56억 6,7
      2026-05-14
    • '윤창호법 실형 1호' 배우, 또 음주운전…2분간 강변북로 역주행
      검찰이 음주운전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뒤 또다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한 배우 손승원(36)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14일 서울서부지법 형사5단독 김형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손씨의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 결심공판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선고기일은 다음 달 11일로 지정됐습니다. 손씨는 지난해 11월 만취 상태로 약 2분 동안 강변북로를 역주행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뒤 적발돼 지난 2월 기소됐습니다.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0.08% 이상)를 두 배 이상 넘긴
      2026-05-14
    • 시진핑, 트럼프에 "대국이 올바른 공존의 길을 가야"...'투키디데스의 함정' 언급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공존을 강조했습니다. 신흥 강대국이 필연적으로 기존 패권국과 충돌한다는 의미의 '투키디데스의 함정'이라는 단어를 거론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시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을 상징하는 정치구호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를 내세워 중국의 부흥과 함께 갈 수 있다고 역설하면서도 자국의 '핵심 이익'으로 규정하는 대만 문제와 관련해서는 "잘못 처리하면 양국이 충돌할 수 있다"며 미국을 압박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2026-05-14
    • '부산 북갑' 하정우, GRDP 잘못 표기…박민식·한동훈 "북구 아느냐" 맹공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공약 발표 과정에서 부산 북구의 '1인당 지역 내 총생산액'을 잘못 표기해 경쟁 후보인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와 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하 후보는 14일 오전 '부산 북구를 AI 1번지로 만들겠다'며 3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발표문에는 "북구의 1인당 지역 내 총생산액(GRDP)은 1억2,000만 원 수준으로, 부산시 전체 지자체 가운데 가장 낮다"고 적혔습니다. 그러나 하 후보 측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북구의 1인당 지역 내 총생산액은 1
      2026-05-14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6-05-14 (목)
      1. 6·3 지방선거 후보등록 시작...21일부터 본격 선거전 2. 광주 여고생 살해 장윤기...교제 거부에 애꿎은 '분풀이' 3.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 반영...유통가 '팝업스토어' 인기 4. 진도군수 선거...민주당 vs 무소속 맞대결 재연
      2026-05-14
    • '2026 세계인권도시포럼' 개막..."권위주의 대항"
      '2026 세계인권도시포럼'이 '권위주의와 포퓰리즘에 대항하는 인권도시'를 주제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권위주의와 포퓰리즘이 민주주의와 인권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지방정부와 시민사회 차원의 대응 전략과 국제 연대 방안을 논의합니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포럼에는 1,000여 명이 참가했고, 광주시와 유네스코,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공동 주최로 내일(15일)까지 진행됩니다.
      2026-05-14
    • 함평 예덕리 고분군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 지정
      영산강 유역 마한 문화의 변천사를 집약하고 있는 함평 예덕리 고분군이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최종 지정됐습니다. 함평 예덕리 고분군은 3세기부터 약 300년에 걸쳐 영산강 지류에 조성된 총 14기의 고분군으로, 분구 형태와 매장 시설 등이 비교적 잘 보존돼 있어 마한 고분 문화의 전개 과정을 보여주는 대표 유적으로 평가됩니다. 함평군의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 지정은 예덕리 고분군이 처음입니다.
      2026-05-14
    • 올해 광주시민대상 수상자는 '140만 광주시민'
      올해 '광주시민대상' 수상자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위기 앞에서 '빛의 혁명'을 완수한 140만 광주시민으로 결정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심사위원회를 열어 '제39회 광주광역시 시민대상' 수상자로 '140만 광주광역시민'을, 특별상 수상자에 김정호 변호사를 각각 선정했습니다. 이번 선정은 12·3비상계엄 당시 5·18민주광장에 모여 평화로운 시국대회를 이끈 시민들의 헌신에 보답하기 위한 것으로, 광주시민 전체가 수상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됩니다.
      2026-05-14
    • 목포시장·신안군수 후보간 단일화 잇따라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시작되면서 목포시장과 신안군수 후보간 단일화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시윤 무소속 목포시장 예비후보는 출마를 포기하고 강성휘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고길호·최제순 무소속 신안군수 예비후보 2명도 출마를 포기하고 조국혁신당 김태성 후보와 단일화에 합의하고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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