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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동료 잔혹 살해범에 2심도 무기징역 구형
      검찰이 일용직 동료를 살해하고 방화까지 저지른 40대에게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광주고법 제2형사부(고법판사 이의영·김정민·남요섭)는 10일 살인·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45살 A씨에 대한 항소심 결심 공판을 열었습니다. 검사는 이날 공판에서 A씨에게 1심과 같은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1심이 기각한 전자장치 부착 명령도 다시 청구했습니다. 검사는 "사람의 생명을 너무 쉽게 생각한 범행이며 계획적으로 저지른 범죄다. 방화 뒤 흉기로
      2024-09-10
    • 응급실 운영 병원 64.6% '의료공백'..55.3% "겨우 버틴다"
      응급실 운용 의료기관 3곳 중 2곳에서 '응급실 의료공백'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은 국립대병원 7곳, 사립대병원 23곳, 지방의료원 14곳, 특수목적공공병원 10곳, 민간 중소병원 7곳 등 모두 65곳의 의료기관 지부를 대상으로 지난 4~9일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42곳(64.6%)에서 '의료공백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응답한 경우는 18곳(27.7%), 24곳(36.9%)은 '약간 발생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2024-09-10
    • KIA 김두현, 야구월드컵서 베네수엘라 선수와 주먹다짐
      23세 이하 야구월드컵에 출전한 한국대표팀 내야수 KIA 타이거즈의 김두현이 1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김두현을 향해 위험한 슬라이딩을 하고, 주먹까지 휘두른 베네수엘라의 이달로 메디나는 4경기 출전이 정지됐습니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은 10일 "23세 이하 야구월드컵 기술위원회가 김두현에게 1경기, 메디나에게 4경기 출장 정지의 징계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날 중국 사오싱에서 열린 대회 오프닝라운드 한국과 베네수엘라의 경기에서 김두현과 메디나가 충돌했습니다. 한국이 4대 6으로 끌려가던 7회 초,
      2024-09-10
    • [영상]"수리비 2,200억? 그냥 폭파할게요"..美 22층 빌딩 '와르르'
      허리케인으로 파손된 미국의 한 고층 건물이 고액의 수리비 탓에 폭파 철거됐습니다. 현지시간 9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에 있는 22층짜리 '허츠 타워'가 지난 7일 폭파 해체됐습니다. 철거 당시 영상을 보면, 연쇄적으로 폭발음이 들린 뒤 건물 전체가 거대한 먼지구름을 일으키며 무너져 내립니다. 1983년 지어진 허츠 타워는 총 22층으로, 2008년 허츠 인베스트먼트 그룹이 매입했습니다. 도시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자 40년간 해당 지역 대표 마천루로 꼽힌 허츠 타워는 2020년 허리케인 로라와 델
      2024-09-10
    • '임시공휴일' 10월 1일 국군의 날..증시도 쉰다
      한국거래소가 오는 10월 1일 증권·파생·일반상품시장을 휴장 합니다. 정부가 국군의 날인 이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휴장 대상 시장은 주식시장과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주식워런트증권(ELW) 시장, 수익증권시장, 신주인수권증서·증권시장, 채권시장과 KSM(스타트업 시장) 등입니다. 파생상품시장과 석유·금·배출권 등 일반상품시장도 쉬어갑니다. 장외파생상품(원화·달러IRS) 청산업무
      2024-09-10
    • [박준수 칼럼] '지역소멸' 위기, 지역학에서 길을 찾자
      인공지능(AI)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과학기술이 갈수록 고도화하는 흐름 속에서 옛 것으로부터 지역정체성을 탐색하고 미래 비전을 찾는 '지역학'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주목됩니다. 지역학은 지역의 자연·역사·문화 자산을 종합,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을 의미합니다. '내 고장 연구'를 통해 지역민의 애향심을 자극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찾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치·경제·역사·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역의 미래상을 설계하고
      2024-09-10
    • 국내 매독 환자, 8월까지 2천 명 근접..지난해 대비 '폭증'
      성매개 감염병인 매독이 전수감시 대상으로 전환된 뒤 감염 환자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매독 감염 환자수는 1,88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1기 환자가 679명, 2기 환자가 316명이었고, 3기 환자도 39명이나 됐습니다. 선천성 환자는 9명이었습니다. 올해 8월까지 환자 수는 지난해 전체 환자 수인 416명의 4.52배에 달했습니다. 매독 환자 수는 2020년 330명, 2021년 339명, 2022
      2024-09-10
    • '성과급 500%+1,800만 원'..기아, '역대 최대' 임단협 잠정합의
      기아 노사가 2024년 임금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이끌어 냈습니다. 성과급은 기본급 500%에 1,800만 원 지급으로, 지난 7월 현대차 노조가 역대급으로 많이 얻어냈다고 평가받는 것과 비슷한 규모입니다. 10일 기아에 따르면 기아 노사는 전날 오토랜드 광명에서 임단협 9차 본교섭에서 협상을 타결했습니다.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월 11만 2,000원 인상(호봉승급 포함) △경영 성과급 300%+1,000만 원 △기아 창립 80주년 기념 격려금 100%+280만 원 △최대실적 기념 특별성과격려금 100%+500만 원 △지역경제
      2024-09-10
    • “화가들이 작품 판매장을 직접 만든 이유는?”
      광주광역시 동구 예술의 거리에 모여 작업해온 최재영, 김병택, 정해영, 박제인, 김선미 등 5인의 작가들이 뜻을 모아 '갤러리 GD30'을 마련하고 개관전을 갖습니다. 광주 동구 궁동 30번지 예술의 거리에 커뮤니티 공간을 겸해 마련한 '갤러리 GD30'의 공간의 명칭에서 'GD30'는 '궁동 30번지'를 의미합니다. 첫 개관전시는 '동구 예술작가회'와 함께 '예술길의 작가들' 전시회를 9월 12일부터 25일까지 열게 됩니다. 이번 개관전 참여 작가는 김재현, 김선미, 박정일, 이진희, 김병택, 정영옥, 정인수, 정해영, 최
      2024-09-10
    • 고속도로서 쓰레기 수거하던 청소노동자, 화물차에 참변
      고속도로에서 화물차량 등 3대가 충돌해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던 50대 청소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10일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전날 아침 8시 40분쯤 경기 화성시 봉담송산고속도로 봉담 방향 화성IC 부근에서 1t 화물차가 갓길에 정차 중이던 쓰레기 수거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수거 차량이 튕겨 나가면서 인근에서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 A씨를 치었습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씨를 충격한 수거 차량은 1차로를 달리던 승용차와도 충돌했습니다. 이로 인해 4명
      2024-09-10
    • 실종 8살 여아, 18일만 시신으로..'살인 가담' 부모·오빠 체포
      튀르키예에서 실종된 8살 여아가 18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부모와 오빠 등 일가족이 살인 등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10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튀르키예 남동부 디야르바키르에서 지난달 21일 실종된 8살 여아 나린 귀란의 시신이 지난 8일 발견됐습니다. 집과는 1.5km 떨어진 곳으로, 당시 나린의 시신은 비닐봉지에 싸인 채 돌과 나뭇가지 등으로 덮여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 수사당국은 살인에 가담한 혐의로 나린의 부모와 오빠, 삼촌 등 모두 21명을 붙잡았습니다. 현지 언론은 "가족이 많은 걸
      2024-09-10
    • 이겨울 시인, '별을 주워담는 가난' 시집 출간
      40여 년 교직 생활을 마치고 시 창작에 전념하고 있는 이겨울 시인이 세 번째 시집 '별을 주워담는 가난'(시와사람刊)을 출간했습니다. 전남 완도 출신인 이겨울 시인은 2004년 국회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국민의 시 공모에서 '선창'을 출품해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어 이듬해 계간 대한문학 신인상 수상으로 시인으로 등단했습니다. 이 시인은 그동안 자신의 주변에 어우러진 사물들을 끌어들여 그리움과 고향의 서정성을 줄기차게 노래해 왔습니다. 이번 세 번째 시집에 담긴 97편의 시 역시 살아온 지난날들을 돌아
      2024-09-10
    • 전라남도·녹에원, 사상 첫 외교부 공공협력사업 선정
      전라남도와 녹색에너지연구원은 외교부 국제협력단(KOICA)이 공모하는 2024년 공공협력사업(ODA)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키르기스스탄에 정전방지·전력손실방지 시스템 구축과 기술교육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공공협력사업은 정부, 공공기관이 가진 전문성을 통해 개발도상국가의 경제·사회개발 및 복리 증진을 목적으로 인프라 구축이나 기술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국제협력단은 올해부터 신규 패스트트랙 제도를 도입, 기존에는 사업 착수까지 2년이 걸리던 것을 즉시 착수하도록 개선
      2024-09-10
    • "내 딸 가스라이팅"..10대 소년 흉기로 찌른 엄마 체포
      자신의 딸을 가스라이팅하는 것 같다는 이유로 10대 청소년을 흉기로 찌른 30대 엄마가 붙잡혔습니다. 10일 대구 수성경찰서는 딸과 알고 지내던 14살 A군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38살 B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B씨는 전날 밤 10시 40분쯤 수성구 범어동 길거리에서 A군의 복부를 흉기로 한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B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A군은 B씨의 딸과 함께 있었습니다. B씨는 "딸이 가스라이팅(심리적 지배)을 당하고 있는 것 같다"는 이유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군은
      2024-09-10
    • "게임으로 배웠다" 차 훔쳐 운전하다 사고 낸 초등생..처벌 못 해
      차량을 훔쳐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11살 초등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절도·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11살 A군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습니다. A군은 지난 5일 오후 2시쯤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의 한 버스 회사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승합차를 훔쳐 10㎞를 운전한 혐의입니다. 기름이 다 떨어지자 한 상가 주차장에서 다른 승용차를 훔쳐 운전하다 인근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차된 차량 2대를 들이받은 혐의도 받습니다. 차량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아파트 주차장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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