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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령 사고 잇따르는데 면허 반납 '제자리'...실효성 대책 절실
      【 앵커멘트 】 고령 운전자 사고가 해마다 늘고 있지만, 면허 반납률은 여전히 한 자릿수에 머물고 있습니다. 강제성이 없기 때문인데, 지자체들이 반납 혜택을 늘리고 있지만 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흰색 SUV 차량이 고속도로 위를 달립니다. 갑자기 정면에서 역주행하는 검은색 승용차가 나타나더니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고속도로 진입로를 착각한 70대 남성 운전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습니다. 영암의 한 교차로에서도 비보호 좌회전을 하던 70대 남성
      2026-04-19
    • 영광 아파트 3층서 화재…6명 연기흡입·25명 대피
      영광군 영광읍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수십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19일) 오후 3시 45분쯤 영광군 영광읍 5층짜리 공동주택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주민 6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 이송됐고, 25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4-19
    • 여수시, 특정 업체에 일감 몰아줬나...공정성 논란
      【 앵커멘트 】 여수시가 대규모 공공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일감을 몰아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 업체가 서로 다른 사업에서 수백억 원대 사업을 잇따라 따낸 사실이 드러나면서 공정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300억 원을 들여 조성한 여수시립박물관. 이 박물관은 전시 분야에만 100억 원이 투입됐는데, 이 가운데 한 업체가 70억 원을 따냈습니다. 다음달 문을 열 200억 원 규모의 선소테마정원도 같은 업체가 전시 분야를 맡아 30억 원을 수주했습니다. 두
      2026-04-19
    • 국민의힘 경선 후보 지역 공약 잇따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을 펼치고 있는 국민의힘 후보들이 지역 공약을 잇따라 내놓았습니다. 이정현 후보는 광주 전남에 야간 활동을 할만한 공간이 없어 거대한 생산 유발과 고용 효과를 놓치고 있다며, 야간경제특구를 지정해 상설 밤시장, 공연 등을 진행하고 공공시설 야간 개방 등을 시행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안태욱 후보는 전남광주 통합의 완성과 민간투자 원스톱 유치, 동부권 균형발전, 인구소멸 비상대책 등을 5대 공약으로 설정하고 세부 시행계획 등을 발표했습니다.
      2026-04-19
    • 진보당 이종욱 "선거구 합의안, 기득권 지키기 꼼수"
      이종욱 진보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선거구 획정 합의안을 거대 양당의 기득권 지키기 꼼수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인구 대표성에 따른 선거구 획정이 가능함에도, 굳이 진보당 후보 출마 지역을 피해 선거구를 묶은 것은 진보당의 의회 진출을 차단하려는 민주당의 기득권 지키기"라고 비판했습니다. 아울러 통합특별시의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28명으로 합의된 광주 지역 광역의원 정수를 최소 50명 선으로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2026-04-19
    • 천하람 "광주·전남 통합, 빚내서 해결하라는 건가"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예산 전액 삭감을 강하게 비판하며 정부의 구체적인 지원 로드맵을 촉구했습니다. 천 원내대표는 국회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576억 원의 통합 예산을 외면하고 지방채 발행을 유도하고 있다며, "결혼하라고 등 떠밀 때는 언제고 결혼 비용은 빚내서 해결하라는 식"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경선 내내 원조 친명을 강조하더니 원조 친명의 예산 확보 능력은 어디 갔나"라며,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초대 특별시장 후보의 예산 확보 능력도 함께 직격했습니다.
      2026-04-19
    • 평균 휘발유값 2천원 시대 '눈앞'...소비자 부담 '가중'
      【 앵커멘트 】 최근 오름폭이 다소 둔화되긴 했지만, 기름값이 끝없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휘발유와 경유 가격 모두 2천 원을 목전에 두게 되면서, 생계를 위해 운전대를 잡는 화물차 운전자들은 물론 승용차 운전자들도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하루 종일 화물차가 들락거리는 화물차 차고지 인근 주유소입니다. 이틀에 한 번꼴로 250리터 가량을 주유하는 화물차 운전자 최창식 씨는 요즘 기름 넣기가 무섭습니다. 불과 두 달 전에 비해 한 번 주유할 때마다 10만 원 정도를 더 지불하고
      2026-04-19
    • 李 대통령 인도 도착, 모디 총리와 세 번째 정상회담…경제·전략 협력 강화
      이재명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국빈 초청을 받아 뉴델리에 도착했습니다. 인도 뉴델리 팔람 군비행장에는 인도 상공부 국무장관 등 20여 명이 나와 이 대통령 부부를 맞이했습니다. 인도 측은 도로 곳곳에 이 대통령의 사진이 담긴 환영 플래카드를 내걸며 환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인도의 관례에 따라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외무장관을 접견하고 동포 만찬 간담회를 가집니다. 본격적인 일정은 20일 시작됩니다. 이 대통령은 간디 추모 공원에 헌화한 뒤 모디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양 정상은
      2026-04-19
    • 한미 재무수장 면담…"원화 환율 과도한 변동성 바람직하지 않아"
      한미 재무당국 수장이 만나 원화 환율의 과도한 변동성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19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구윤철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은 지난 17일(현지 시간) 워싱턴DC 미 재무부에서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 양자면담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면담은 구 부총리의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참석을 계기로 성사됐습니다. 양측은 원화의 급격한 변동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향후 외환시장 동향에 관해 지속적으로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지난달 여야 합의로 제정된 대미
      2026-04-19
    • 전남도립국악단, 정기공연 '국악가요 페스티벌' 25일 개최
      전남도립국악단이 오는 25일 오후 4시, 전남 무안군 남도소리울림터 공연장에서 2026년 정기공연 <국악가요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정기공연으로는 처음으로 기획된 페스티벌 형식의 무대에서 소리꾼 박애리를 포함, 조주선, 유태평양, 서진실 등 국내 정상급 국악인들이 참여해 전통과 대중을 아우르는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입니다. 박천지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교수의 특별 지휘 아래, 전곡 국악 관현악 반주로 음악적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린 이번 공연은 '목포의 눈물', '배 띄워라', '사노라면', '희망가' 등 대중에게
      2026-04-19
    • 영광 아파트서 화재…주민 5명 연기 흡입·40대 여성 구조
      19일 오후 3시 45분께 전남 영광군 영광읍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화재가 발생한 세대의 문을 강제로 개방한 뒤 내부에 있던 40대 여성 거주자 A씨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화재로 인한 직접적인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인근 주민들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민 5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5대와 인력 34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31분 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2026-04-19
    • 식용 알코올 섞어 '명주' 둔갑…560억대 가짜 바이주 일당 적발
      중국에서 식용 알코올에 첨가물을 섞어 만든 가짜 바이주를 유명 명주로 속여 판매한 일당이 당국에 적발됐습니다.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19일 산시성 및 쓰촨성 당국과 합동으로 가짜·불량 바이주 제조 및 판매 조직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식용 알코올과 식품 첨가물을 배합한 술에 유명 브랜드 상표를 부착해 유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생산 연도를 1990~2010년으로 허위 표시하거나, 일부 제품은 1980년대에 생산된 '노주'라고 속여 판매했습니다. 저가의 알코올을 수십 년간 숙성된 고가
      2026-04-19
    • "4월의 마지막 금요일, 과학·음식·음악 어우러진 특별한 추억 만드세요"
      국립광주과학관이 봄을 맞아 성인 관람객들이 과학관에서 특별한 밤을 즐길 수 있는 올해 첫 '사이언스 나이트 페스티벌 19+'를 오는 24일 개최합니다. '찰나를 담다'라는 부제 아래 사진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4일 오후 6시 10분부터 밤 9시 30분까지 3시간여 동안 국립광주과학관 빛고을탑을 포함해 본관 전역에서 펼쳐집니다. 행사 운영 대상은 19살 이상 성인 90명입니다. 참가자들은 행사 1부에서는 빛고을탑을 배경으로 '최가네 어쿠스틱 밴드'의 봄날을 주제로 한 공연과 함께, 뷔페와 맥주 등 다채로운 연회 음식
      2026-04-19
    • 광주시향, 5월 가정의 달 키즈콘서트 '오케스트라 게임' 개최
      광주시립교향악단(광주시향)이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4회에 걸쳐 2026 GSO 기획 키즈콘서트를 개최합니다. 광주시향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케스트라를 주제로 기획한 키즈콘서트 '오케스트라 게임'은 광주시향의 연주와 지휘 김영언, 나레이션 나웅준이 함께 합니다. 오케스트라 올림픽이 열릴 키즈콘서트는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누구나 그리고 어린이들에게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전하고, 나레이션을 결합하여 음악을 보다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공연입니다. 이번 공연은 '오케스트라를 알아가는 과정'
      2026-04-19
    • 민형배 "여수섬박람회, 안전 대책 시급…행사장 입지 재검토해야"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는 19일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전 중심의 전면적인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민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제기된 행사 준비 미흡 지적을 언급했습니다. 민 후보는 "국제행사는 단 한 번의 방심으로 지역 이미지와 국가 신뢰를 훼손할 수 있다"며 관람객 이동 동선과 교통 약자 편의, 배수 시설, 그늘막 및 쉼터, 해풍 대응 인프라 등을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여수의 해양 환경을 고려한 재난 대응 체계 마련도 강조했습니다.
      202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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