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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기물 처리업체 화재 이틀째…진화율 70%
      전남광주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난 불이 이틀째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9시 반쯤 광산구 지죽동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당국은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병력 219명, 장비 56대를 투입해 9시간 만인 같은 날 오후 6시 40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폐기물 처리업체 건물 1동이 모두 탔고 인접 건물 1동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26일 오전 9시 기준 진화율은 70%로 폐비닐과 폐목재 등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
      2026-10-26
    • 군산 개야도서 멸종위기종 '매화마름' 자생지 확인…식물 386종 분포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전북 군산시 옥도면 개야도에서 멸종위기종인 매화마름 등 총 386분류군의 관속식물이 분포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2024년 4월부터 총 4회에 걸쳐 개야도 전역에서 현장 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관속식물을 기록하고 △멸종위기 야생생물, △고유식물,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 △외래식물 및 생태계교란 생물 등 주요 식물의 분포 현황을 함께 파악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봄부터 가을까지 계절별 현장조사를 반복적으로 수행해 총 386분류군의 관속식물이 확인해 개야도에 분포하는 식물종을 폭넓게 파악했다
      2026-10-26
    • 광주FC "파이널 라운드 5경기 모두 잡고 기적 만든다"
      프로축구 광주FC가 부천FC1995를 완파하고 정규 라운드 최종전에서 잔류 희망의 불씨를 살렸습니다. 11위 부천과의 승점 차를 11점으로 좁힌 광주는 파이널 라운드 5경기에서 기적 같은 역전 드라마에 도전합니다. 광주는 24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3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부천을 3-0으로 꺾었습니다. 이로써 시즌 성적 3승 12무 18패, 승점 21점으로 정규 라운드를 마쳤습니다. 광주는 전반 38분 부천 갈레고에게 페널티킥을 내줬지만, 갈레고의 슈팅이 골대를 벗어나면서 위기를 넘겼습니다.
      2026-10-26
    • "네일도 페덱도 그대로"…KIA-삼성, 하루 밀린 PO 1차전 '에이스 격돌'
      KIA 타이거즈 제임스 네일과 삼성 라이온즈 크리스 페덱이 하루 미뤄진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그대로 선발 맞대결을 펼칩니다. KIA와 삼성은 2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릅니다. 당초 25일 열릴 예정이었던 1차전은 계속된 비와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습니다. 우천 취소에도 양 팀은 선발 카드를 바꾸지 않았습니다. KIA는 에이스 네일을, 삼성은 페덱을 그대로 1차전 마운드에 올립니다. 올 시즌 상대 전적만 놓고 보면 네일이 삼성에 강했습니다. 네일은 삼성전에 4차례 등판해 2승을 거뒀고
      2026-10-26
    • 신안서 만나는 자생란의 아름다움...대한민국 자생란대전 31일 개최
      '제55회 대한민국자생란대전'이 오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압해읍 신안군민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신안군이 (사)대한민국자생란협회와 함께 마련한 대한민국자생란대전은 전국 각지에서 출품된 자생란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행사입니다. 이번 대전에서는 한국춘란, 제주한란, 풍란, 석곡 등 자생란 작품 2,000여 점을 선보이며, 우리 자생식물의 보전 가치와 난 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안군은 우리나라 자생란의 주요 자생지 중 하나로, 풍부한 생태자원을 바탕으로 자생식물의 보전과 활용을
      2026-10-26
    • "엄마가 슬퍼하니 말하지 마"…3살 원생 때린 영어유치원 강사, 2심도 '징역형 집유'
      '영어유치원'으로 불리는 유아 대상 영어학원에서 원생 4명을 신체적·정서적으로 학대한 50대 강사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항소2-3부(신순영 부장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50)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A씨는 2023년 5월 인천시 연수구의 한 영어학원에서 당시 3세였던 B군 등 원생 4명을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수저통을 챙겨오지 않았거나
      2026-10-26
    • '직속 고참' 양부남 "까놓고 저쪽에 한동훈이 빼고 누가 있나...그런 머리는 있어, 보수 쫙 빨아들여"[여의도 진검승부]
      ◐유재광 앵커: 보수 우파에서 이진숙 대권 후보 기수론 나오는 거. 어떻게 보시나요? ▲양부남 의원: 생각이야 뭐. 누구든지 다 가능성이 있는 거 아닙니까? 출마할 법적 권한이 있는데. 그런데 보수는 우리 민주당에서 싫어하든 좋아하든 국회에서 싫어하든 좋아하든 한동훈을 무시할 수 없을 것입니다. 현재 한동훈이 대선 후보자 여론조사 1위예요. 1위인데. 이 한동훈 지지율이 앞으로 계속 오를 가능성이 높죠. 여러 가지 이슈를 선점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걸 잘 알아요. 국회의원 되자마자 김승원 의원 사건에 있어서 여러
      2026-10-26
    • "빨간불에 서 있던 차 들이받았는데..." 다음 날 받은 문자에 '뭉클'[살맛나는 세상]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은 운전자가 피해 차주의 뜻밖의 배려에 감동한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25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세상에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있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 A씨는 전날 비가 내리는 도로에서 운전 미숙으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을 추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런 사고는 처음이라 곧바로 내려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다친 곳은 없는지 물었다"며 "보험회사를 부를 테니 잠시 기다려 달라고 말씀드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피해 차주는 오히려 A씨
      2026-10-26
    • 훔친 카드로 금팔찌 5돈 결제…들통나자 60대 업주 폭행한 40대 여성
      훔친 신용카드로 귀금속을 구매하려다 발각되자 금은방 업주를 폭행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6일 절도·상해·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저녁 7시 30분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운암동 한 금은방에서 훔친 카드로 금팔찌 5돈을 결제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훔친 카드로 결제한 사실이 발각되자 금은방 업주 60대 여성 B씨를 폭행한 혐의도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돈이 없어서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
      2026-10-26
    • SUV와 충돌한 택시, 카페로 돌진…20대 기사 부상
      차선을 바꾸던 SUV와 충돌한 택시가 인근 카페를 들이받아 택시기사가 다쳤습니다. 26일 새벽 1시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화정동의 한 도로에서 2차로를 달리던 택시가 차선을 변경하던 SUV와 충돌했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택시는 인근 카페를 들이받은 뒤 멈췄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남성 택시기사가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운전자들의 음주나 약물 복용, 무면허 운전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와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10-26
    • 민통선 넘어 GOP 철책까지 접근한 30대 여성…"대공 혐의점 없어"
      강원도 철원에서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무단으로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한 30대 여성이 군 당국에 붙잡혔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전날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 24일 민통선 이북 지역에 무단으로 들어간 뒤 북쪽으로 이동해 25일 GOP 철책까지 접근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철책에 설치된 감지 센서인 광망을 훼손하려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계기관의 합동 조사
      2026-10-26
    • 브라질 대선서 81세 룰라 당선 확정…4선 대통령 기록
      브라질 좌파의 대부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81) 현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치러진 브라질 대선 결선투표에서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상원의원을 꺾고 통산 4선에 성공했습니다. 브라질 고등선거재판소에 따르면 룰라 대통령은 이날 개표율 99.93% 기준으로 51.77%의 득표율로, 48.23%에 그친 보우소나루 후보를 약 440만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을 확정 지었습니다. 이로써 룰라 대통령은 2003년 첫 집권 이후 통산 4번째 대권을 거머쥐며 브라질 현대 정치사상 최초의 4선 대통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됐습니다. 198
      2026-10-26
    • '여행가는 달' 가을 기차여행 할인해 드려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가을 '여행가는 달'을 맞아 기차 여행객에게 열차 운임 할인쿠폰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해 여행 부담을 덜어주는 등 지역관광 활성화에 나섭니다. 이번 혜택은 인구감소지역을 찾는 여행객에게 열차 운임에 상응하는 할인쿠폰과 상품권을 제공해 관광객 유입을 늘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입니다. 철도 할인쿠폰 대상은 강진·고흥·곡성·구례·보성·장성·장흥·함평·해남, 9개 시군 자유여행상품입니다. 코레
      2026-10-26
    • '의학 드라마에 5·18이?'…시청률 19.5% '닥터X' 방영 중단 청원 등장
      SBS 금토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가 5·18 민주화운동의 상흔을 극 중에 녹여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 정치적 편향성을 이유로 방영 중단을 요구하는 국회 청원이 등장했습니다. 25일 국회전자청원 국민동의청원에 따르면, 전날 게시된 'SBS 닥터X 드라마 방영 중단에 관한 청원'은 공개 전 찬성 요건인 100명을 충족해 공개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청원인은 드라마 제작 과정에 대한 검증과 방영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청원인은 "'닥터X' 6회에 극 중 내용과 전혀 관계없
      2026-10-26
    • '239만 원 vs 6억 9천만 원'...자가 거주 주택 자산 격차 '역대 최대'
      자산 상위 20%와 하위 20% 가구의 자가 거주 주택 평균 평가액 격차가 290배를 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주택을 포함한 전체 자산 격차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크게 벌어졌습니다. 26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자산 하위 20%인 1분위 가구의 자가 거주 주택 평균 가격은 239만 원으로, 전년보다 9.1% 하락했습니다. 현재 기준으로 통계가 작성된 2017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반면 자산 상위 20%인 5분위 가구는 6억 9,341만 원으로 7.7% 상승했습니다. 이에 따
      202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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