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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민 생존권 벼랑 끝"...농민단체, 공공수급제 도입 요구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과 농민단체들이 농산물 가격 폭락과 농자재 가격 급등으로 농가 경영이 한계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며 정부와 국회에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전종덕 진보당 국회의원과 전농은 24일 국회에서 발표한 기자회견문에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농업 개혁과 농정 혁신에 대한 기대가 컸지만, 현장의 현실은 농산물 가격 하락과 생산비 상승이라는 이중고가 심화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단체는 올해 양배추와 대파, 양파, 봄배추 등이 잇따라 산지 폐기됐고 오이와 토마토 등 주요 농산물 가격도 크게 떨어지면서 농민들의
      2026-06-24
    • 자율분권교육시민위 가동…"대한민국 교육자치 새 역사 쓴다"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당선인의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가 통합교육청 출범을 앞두고 시민의 목소리를 다각도로 담아낼 두 번째 시민 참여 창구를 가동했습니다. 준비위는 24일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연수원 기쁨관 중강당에서 '자율분권교육 시민위원회 출범식'을 겸한 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지난 '시민소통위원회'에 이어 준비위가 출범시킨 두 번째 시민 참여 기구입니다. 93명의 위원으로 출발한 자율분권위는 김강열 전 광주환경공단 이사장과 박현옥 전 광주민주화운동동지회 상임대표, 이상훈 전 여수YMCA
      2026-06-24
    • 김이강 서구청장 "'안일한 태도 있었다'…골든넘버 특혜 의혹 공식 사과"[와이드이슈]
      광주 서구청 공무원들의 이른바 '골든넘버' 차량번호 특혜 배정 의혹과 관련해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이 행정 책임자로서 공식 사과하고 제도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23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은 해당 사안에 대해 "제가 서구청 행정의 최고 책임자로서 저희 직원들의 일탈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우리 주민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의혹은 서구청 자체 감사 과정에서 드러났습니다. 김 청장은 "저희 자체 감사를 통해서 저희들이 이제 발견을 하게 됐고. 지난 3년간의 약 2만
      2026-06-24
    • 합참 "어제 중부전선서 북한군 1명 신병 확보"…귀순의사 밝혀
      합동참모본부가 전날인 23일 밤 중부전선에서 북한군 1명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합참은 "관련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서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군인은 귀순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귀순 사례는 이번이 네 번째이며, 군인 귀순은 두 번째입니다. 앞서 지난해 10월 북한군 1명이 중부전선 군사분계선(MDL)을 넘어와 귀순 의사를 밝혔고, 군은 신병 확보 후 관계기관에 넘겼습니다. 이 밖에 남성 주민 1명이 지난해 7월 3일 중서부 전선 MDL을 넘어왔고, 같은
      2026-06-24
    • 김이강 청장 "통합특별시 시대, 서구를 행정·비즈니스 중심축으로"[와이드이슈]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이 서구를 행정·금융·비즈니스 인프라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23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은 통합특별시 체제에서 서구의 역할과 관련해 "우리 서구는 그러한 생산과 제조 기반을 중심으로 해서, 제조 기반을 지원을 해 줄 수 있는 행정, 금융, 비즈니스 인프라로 좀 발전시켜 나가야 된다"며 "인프라를 발전시키는 이러한 도시로 가야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김 청장은 지방정부 경쟁력의 핵심으로 재정 자
      2026-06-24
    • 투표용지 검경합수본, 서울시·송파구 선관위 관계자 12명 압수수색…강제수사 '속도'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서울시·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합수본(본부장 김태훈 서울중앙지검 3차장)은 24일 "선거일 투표용지 부족 상황에 대한 면밀한 재구성을 위해 서울시 선관위 관계자 3명과 송파구 선관위 관계자 9명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라고 밝혔습니다. 합수본은 선관위가 투표용지 인쇄 매수 축소를 졸속으로 결정하고, 선거 당일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수사 중입니다. 선거일 이후 발생한 투
      2026-06-24
    • 사산아 냉동실 유기 母 항소심서 집행유예로 풀려나
      불륜 사실이 드러날 것을 우려해 사산아를 냉장고 냉동실에 유기하고 도주했던 3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났습니다. 청주지법 형사항소1-2부는 24일 사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권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외도 사실이 발각될 것을 우려해 책임을 회피하려고 범행한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범행을 반성하고 있고, 상당 기간 수감돼 자숙하는 시간을 보낸 점, 수사 종결 이후 사체를 고향인 베트남 현지에 보내 안치한 점 등을 종
      2026-06-24
    • 통통해진 푸바오 막냇동생…3주 만에 몸무게 4배 '폭풍성장'
      경기 용인시 소재 에버랜드는 지난 3일 태어난 새끼 판다가 몸무게가 171g에서 3주 만에 670g으로 4배 늘어나는 등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며 24일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새끼 판다는 다소 통통해진 몸매에 눈, 귀, 어깨, 팔, 다리 주변에 판다의 특징인 검은 무늬가 확연해지며 판다다운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 새끼 판다는 현재 어미 판다 아이바오와 함께 강철원, 송영관 등 에버랜드 주키퍼(사육사)와 수의사들은 물론, 중국 판다보호연구센터에서 파견된 판다 전문가들로부터 24시간 밀착 보살핌을 받고 있습니다. 에버랜드
      2026-06-24
    • '이재명 대통령 명예훼손' 모스탄, 피의자 조사 불출석… "개인정보 보호 약속 지켜지지 않았다"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 미국 리버티대 교수가 경찰 피의자 조사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4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으로 탄 교수를 소환했지만, 탄 교수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탄 교수 변호인단은 소환 예정 시각이 지난 오전 10시 20분쯤 언론 공지를 통해 출석기일 변경을 신청한다고 밝혔습니다. 변호인단은 기일 변경 신청서에서 "경찰이 스스로 약속한 개인정보 보호조치를 출석 시간 20분 전 위반했다"며 "부득이하게 출석기일 재협의를 요청한
      2026-06-24
    • "영웅이 지켜낸 대한민국"…수원서 6·25 76주년 기념식 열린다
      국가보훈부는 6·25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기 위한 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을 25일 수원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거행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영웅이 지켜낸 대한민국, 세계 속에 빛나다'라는 주제로 거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참전유공자와 미래세대, 정부·군 주요 인사, 주한 참전국 외교사절 등 1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국기에 대한 맹세문은 참전유공자의 후손 장병인 최대원 육군 대위가 낭독하고, 6·25전쟁에 참전한 비정규군 공로자 3명에 대한 무공훈장(충무, 화랑
      2026-06-24
    • 김용범 "호남 등 지방반도체 클러스터 논의 마무리 단계...용인도 그대로"
      김용범 대통령 정책실장이 호남과 충청 지역 등에 제2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방안과 관련해 “논의 마무리 단계가 다가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에 참석해 “확정이 되면 기업들과 부처가 모여 한 번에 국민에게 설명해 드리는 자리를 마련하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최근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이미 예정됐던 설비 건설을 앞당겨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수도권에 더 지으려 해도 땅도, 전력도, 용
      2026-06-24
    • 한국 선박 4척 추가로 호르무즈 빠져나와…해협 내 18척 남아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이후 두 척의 한국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데 이어 네 척의 한국 선박이 추가로 해협을 빠져나오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24일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대기 중이던 우리 선사 운용 선박 4척이 해협을 통과해 정상 항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선박에는 한국인 선원 총 26명이 승선 중입니다. 네 척 가운데 목적지가 한국인 선박은 한 척입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이후 한국 선박 두 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온 데 이어 네 척이 추가로 해협을 통과함에 따라 현재 해협 안쪽에 남은 한
      2026-06-24
    • [월드컵]'골대 불운' 잉글랜드, 밀집수비 펼친 가나와 0-0 무승부
      60년 만의 월드컵 우승에 도전하는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이 '골대 불운' 속에 가나의 밀집 수비를 뚫지 못하고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잉글랜드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L조 2차전에서 0-0으로 비겼습니다. 이날 무승부로 잉글랜드와 가나는 나란히 1승 1무(승점 4)를 기록했고, 골 득실에 앞선 잉글랜드가 선두를 지켰습니다. 잉글랜드는 무려 18개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가나의 '밀집·육탄' 방어에 유효 슈팅을 4개밖에 기록하지 못했고, 결정적
      2026-06-24
    • 국회 원 구성 시한 임박...민주당 '결단'·국민의힘 '반발'
      국회 원 구성 협상이 법제사법위원장 배분 문제를 둘러싼 여야 대치로 난항을 보이는 가운데 중대 분수령을 맞고 있습니다. 조정식 국회의장은 지난 22일 여야 원내대표를 만나 24일 정오까지 상임위원 명단을 제출하라고 통보했습니다. 22대 국회 후반기 임기가 시작된 지 20일이 넘도록 원 구성이 마무리되지 않자 국회 정상화를 위해 시한을 제시한 것입니다. 국회법상 상임위원 임기 만료 전 선임 요청이 없을 경우 의장이 직권으로 상임위원을 선임할 수 있는 만큼, 의장의 압박 수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전반기에 이어 후반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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