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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취업 사관학교 폴리텍
      청년 실업이 여전히 심:각한 가운데, 폴리텍 대학이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높은 취:업률을 보이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안승순 기잡니다.근로자 천8백명의 중견기업에서 일하는 26살 이병진 씨.이씨는 지난 2월 폴리텍 금형과를 졸업하고 곧바로 정규직으로 입사했습니다.이병진/한국알프스"월급 자체가 일단 다른 친구들에 비해 휠씬세니까 그것에 가장 만족을 하고 있고요"올해 폴리텍 5대학의 취업률은 88%. 전국 고등교육기관 558개 중 세번째 높습니다. (cg)지난해와 2010년에도 각각 90.6%와 88.5%를 기록해 전국 전문대학 7
      2012-10-07
    • R)여수박람회 관광 효과 잇따라
      여수박람회는 폐막했지만박람회 시설을 찾는 관광객은꾸준히 늘고 있습니다.레일바이크와 골프장 등 연관 시설도잇따라 개장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류지홍 기잡니다.흰고래 벨루가가관람객들과 눈높이를 맞춘 채물놀이를 즐깁니다.물개들은 관람객에게 링을 받고재주를 넘는등 묘기를 부립니다관람객들은 3백종 3만4천여마리에 이르는 수중 동물의 아름다움에연신 탄성을 터뜨립니다.스탠드업-류지홍박람회 폐막과 함께 시설을 보강하고재개장한 이 아쿠아리움은하루 2천에서 5천여명의 관람객들이찾고 있습니다.인터뷰-여연희-아쿠아 플라넷 여수여수
      2012-10-07
    • R) 광산업 무(無)에서 유(有) 창조
      광주 광산업 업체인 우리로광통신이 지역 광산업 최초로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업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는 청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제도 적지않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광주 광산업 1호 기업인 우리로광통신이 다음달 27일 코스닥에 상장됩니다. 지역 광산업 업체 가운데 최초입니다. 지난 1998년 설립된 우리로광통신은 꾸준히 개발해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해 온 기업입니다. 국내 통신 3사의 품질 인증 뿐만 아니라 해외
      2012-10-06
    • 오늘 맑은 가을 날씨, 내일부터 큰 일교차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광주 25도, 목포 23도 등 23도에서 26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내일은 일부지방에서 아침 기온이 10도 아래로 떨어져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2012-10-06
    • 화엄사 각황전 방화범 추적 중
      어제 새벽 발생한 구례 화엄사 각황전 방화사건의 범인이 아직까지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구례경찰서는 사건 발생 이후 CCTV 등을 확보해 방화범이 탄 것으로 추정되는 검정색 승용차를 확인했지만 번호판이나 차종 등을 알아내는데는 실패해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 2시 반 쯤 등산복 차림의 한 남성이 화엄사에 침입해 국보 제 67호인각황전에 불을 지르고 달아났지만 다행히 큰 불로 번지지는 않았습니다.
      2012-10-06
    • 서재응 첫 10승, 최다 무실점 기록 도전
      기아 타이거즈 서재응 투수가 오늘(토) 최:다 이닝 무실점 기록에 도전합니다. 선발 44이닝 무실점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서재응 투수는 오늘 홈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올시즌 최종전에 선발로 나서 지난 26년간 깨지지않고있는 선동열 감독의 49이닝 무실점 기록에 도전합니다. 올시즌 9승 7패를 기록중인 서재응은 오늘 승리를 거둘 경우 한국프로야구 최다이닝 무실점 대기록과 생애 첫 10승을 동시에 달성하게 됩니다
      2012-10-06
    • 지방교육재정교부금 1조4천억 감소
      최근 5년간 광주와 전남에 교부되는 지방교:육 재정 교부금이 1조4천억원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예산정책처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지자체에 교부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전국적으로 모두 14조 원 감소한 가운데 광주와 전남은 각각 4천520억 원과 9천328억 원이 줄었습니다. 이는 현 정부의 감세 정책에 따라 지방재정 전체가 나빠지면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2012-10-06
    • 세계아리랑축전 이틀째 예고(토 지금)
      2012 광주세:계아리랑축전의 이틀째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오늘 오후 5시부터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는 이번 아리랑축전을 대표하는 총체극 이 공연되고 저녁 6시반부터 광주공원 야외무대에서 창작판소리 등 다양한 공연들이 가을밤을 수놓습니다. 또 광주 남구 주민 만5천명이 아리랑의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염원하는 오카리나 대합주를 오후 5시 광주월드컵 경기장에서 가질 예정입니다/
      2012-10-06
    • R)시*군 유통회사 적자 심각
      전라남도내 시*군 유통회:사 6곳 가운데 5곳이 적자로 나타나면서 운:영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사업 초기라지만 경:쟁력 제고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2천 9년 화순군과 농협, 농민들이 공동 출자해 만든 화순농특산물유통회사 지난해 매출은 139억원으로 267억원이었던 전년의 반토막으로 떨어져 64억원의 적자를 봤습니다. 인터뷰-구상덕/화순농특산물 대표이사 (c.g.)화순을 비롯해 신안과 나주 등 전남의 시*군 유통회사 6곳 중 5곳이
      2012-10-06
    • R)여수박람회 사후활용 사업 설명회
      남해안 발전의 원동력이 될 여수세계박람회 사:후 활용을 위한 개발사업 설명회가 열렸지만 투자자들의 참여가 낮아 썰렁했습니다 정부의 소극적인 대:책이 업체들의 무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여수세계박람회장내 엑스포홀, 여수박람회조직위가 투자자들을 상대로 여수박람회장의 접근성과 인지도, 풍부한 관광자원 등의 강점을 설명합니다. 박람회 사후활용 사업에 대한 세제 지원과 함께 개발 부담금과 국세, 지방세 감면 계획도 제시됐습니다. 인터뷰-노진관-여수박람회 기획총괄부장
      2012-10-06
    • 내일 큰 일교차...일부 지역 짙은 안개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을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내일 아침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운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순천 9도 등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지역이 있겠고 낮 기온은 24도까지 올라가며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에서 1.5미터로 일겠습니다.
      2012-10-06
    • R)기아 2012시즌 5위 마감(최종)
      기아 타이거즈가 2012정규시즌을 5위로 마감했습니다. 최다이닝 연속 무실점 기록과 생애 첫 10승을 동시에 노렸던 서재응 투수의 도전도 아쉽게 무산됐습니다 광주무등경기장의 임소영 기자를 전화로 연결합니다. 기아 타이거즈가 62승 65패 6무승부, 승률 0.488로 2012시즌을 마감했습니다. 순위가 모두 확정된 가운데 열린 시즌 최종전이었지만 오늘 경기는 기아 선발투수 서재응의 대기록 도전으로 큰 관심
      2012-10-06
    • 일본인 이주여성 위안부 사죄 집회
      해남에 거주하는 일본인 이주 여성들이 위안부와 일본의 과거 만행을 사죄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일본인 이주 여성 50여명은 명량대첩 축제가 열린 우수영 광장에서 위안부와 항일운동 희생자에 대한 사죄문을 발표하고 일본이 저지른 역사적인 만행과 상처에 대해 사죄했습니다 일본 이주 여성들은 축제 기간동안 사죄문 배부와 함께 서명운동을 벌이며 한 * 일간 신뢰와 우호 협력을 염원할 예정입니다.
      2012-10-06
    • 실종 40대 인양,저수지 빠진 차량 시신 발견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 아침 7시 반 쯤 목포대교 인근 해상에서 지난 1일 낙지 조업을 마치고 목포 북항으로 귀항하던 중 방파제와 충돌해 실종된 45살 김 모 씨의 시신을 6일 만에 발견해 인양했습니다. 장성경찰서는 오늘 오후 2시쯤 장성 함동저수지 물빼기 작업중 발견된 차량의 트렁크에서 부패가 심하게 진행된 시신 한 구가 발견됨에따라 수사에 나섰습니다.
      2012-10-06
    • R)13 VS 133 400년전 명량대첩 재현
      불과 13척의 전함으로 왜선을 물리쳤던 임진왜란의 기적적인 승리가 명량대첩입니다. 세계 해전사에도 길이 빛나는 4백여년전 명량해전이 울돌목 바다에서 생생하게 재현됐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해남*진도 울돌목 앞바다를 백여척의 왜군 함선이 뒤덮었습니다. 수군의 출정을 알리는 깃발 아래 장엄한 북소리가 울돌목 바다에 울려 퍼지고 13척의 우리 수군이 일자진을 펼치며 왜군에 맞섭니다. 포성과 함께 치열한
      201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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