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와이드 주요 뉴스(4/16)

1. 공천 갈등 확산.. 대폭 물갈이 반발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 갈등이 광역에서 기초로 확산되는 모습입니다. 대폭 물갈이설이 나오면서 현역 단체장들의 거센 반발이 예상됩니다.

2.욕실유리 저절로 깨져 안전사고 우려
가정집 샤워실 강화 유리가 저절로 깨지는 현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별다른 대책이 없어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3. 지방 단순 생산기지 전락 우려
기업 연구소도 수도권으로 편중되면서 지방이 단순 생산기지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300명의 고급 산업 기술인력이 광주를 떠났습니다.

4. AI 끝물 재발방지 근본 대책 촉구
전남에서 AI가 3주째 발생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박준영 전남지사가 재발 방지를 위한 강력한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5. 공연음악 활성화 음악창작소 유치
광주시가 지역 음악인들을 위한 음악창작소 유치에 나섰습니다. 공연 음악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6. 국내 최초 해상케이블카 준공 지연
국내 최초 여수 해상 케이블카가 주차장이 마련되지 않아 운행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여수시가 조건부 준공 여부를 놓고 고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