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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란특검, 법원 기각에도 "유죄 입증 자신"...추경호 불구속 기소 후 법정에서 처벌 이룰 것
      국회 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을 받는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의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되자,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은 "법원의 결정을 수긍할 수 없다"고 강력히 반발하며 불구속 기소 방침을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법원이 "혐의 및 법리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다"는 이유로 영장을 기각한 것에 대해, "추 의원은 무장한 군인들에 의해 국회가 짓밟히고, 이에 저항하는 시민들이 군인과 대치하는 상황을 직접 목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집권 여당의 대표로서 정무수석, 국무총리, 대통령과 순차 통화한 후 대치 중인 시민의 안전과 헌
      2025-12-03
    • 국민 10명 중 6명 "개인정보 유출 불안"...30대 불안감 '최고조'
      지난해 사회 안전 인식도 조사 결과, 국민 10명 중 6명 가까이가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는 11개 세부 항목 중 가장 높은 불안도를 기록했습니다. 3일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사회조사에서 우리 사회가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비중은 25.6%였으며, 세부 항목 중 개인정보 유출에서 '안전하지 않다'고 응답한 국민 비중은 57.6%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2022년 53.2%에서 4.4%포인트(p) 높아진 수치입니다. 최근 수년간 플
      2025-12-03
    • 한국 외환보유액 6개월 연속 증가세, 4,306억 달러 돌파...운용 수익 및 예치금 증가 영향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운용 수익 증가와 금융기관 외화예수금 유입 등에 힘입어 지난달 18억 달러 이상 늘어나며 6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306억 6천만 달러(약 632조 원)로 집계되어 전월 대비 18억 4천만 달러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난 2022년 8월(4,364억 3천만 달러)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 5월 말 약 5년 만의 최소 수준까지 감소했다가 꾸준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외환보유액 증가의 주요
      2025-12-03
    • 미 국방부 "마약 선박 격침 정당, 계속할 것"...생존자 살해 논란 정면 돌파 의지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2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등 남미 국적의 '마약밀수선'으로 판단된 선박들을 격침하는 미 해군의 작전에 대해 "이제 시작일 뿐"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이 작전은 현재까지 21차례의 선박 격침으로 80여 명의 사망자를 발생시켜 '전쟁 범죄'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백악관 각료회의에서 "우리는 마약 선박을 타격하고 마약 테러리스트들을 바다 밑바닥으로 처넣는 일을 막 시작했을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이 해당 작전이 미국 국민을 중독시키는 이들을 방어하기 위한
      2025-12-03
    • 민주당 문진석-대통령실 김남국, '인사 청탁 문자' 주고받아...야당 "인사 농단" 맹공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대통령실 김남국 디지털소통비서관에게 민원성 인사를 부탁하는 휴대전화 메시지를 주고받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주고받은 메시지에는 '강훈식 실장'과 '현지누나' 등 대통령실 주요 인사의 이름이 언급되어 파장이 예상됩니다. 언론에 공개된 휴대전화 사진에 따르면, 문 수석부대표는 김 비서관에게 한 인사를 자동차 산업협회 회장 자리에 추천해달라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문 수석부대표는 "우리 중대 후배고 대통령 도지사 출마 때 대변인도 했
      2025-12-03
    • 이재명 대통령, 비상계엄 해제 1주년 '빛의 혁명 특별성명' 발표...시민 대행진 참석
      이재명 대통령이 비상계엄 해제 1년을 맞은 오늘(3일), '민주주의 위기 극복과 재도약'을 주제로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하며 지난 1년의 소회를 밝힐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오전 9시경 '빛의 혁명 1주년, 대국민 특별성명'을 발표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합니다. 대통령실은 "총부리에 맞선 함성으로 극도의 혼란을 평화로 바꾼 대한민국 국민의 노고를 기억하는 내용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이 성명은 생중계되며 간단한 질의응답도 함께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어 오전 10시에는 외신 기자들을 상대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제사
      2025-12-03
    • 오늘 전국 기온 '급락', 한파 기승...충남·호남 서해안 최고 10cm 이상 폭설 유의
      현재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북쪽에서 찬 공기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오늘(3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매우 춥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5℃ 안팎으로 낮겠고,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북 등은 -10℃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5~7℃로 전국 대부분 지역이 0℃ 안팎에 머물겠으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습니다. 오늘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늘
      2025-12-03
    • 법원, '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 추경호 구속영장 기각..."혐의 및 법리에 다툼 여지"
      '12·3 비상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을 받는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구속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이정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추 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본건 혐의 및 법리에 다툼의 여지가 있다"는 이유로 오늘(3일) 새벽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지난달 추 의원에 대해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었습니다. 추 의원은 지난해 비상계엄 선포 당시 여당 원내대표로서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의 요청을 받고 의원총회 장소
      2025-12-03
    • '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 추경호 구속심사 종료...오늘 새벽 구속 여부 결정
      '12·3 비상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을 받는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약 9시간 만에 종료되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이정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한 심사를 밤 12시쯤 마무리했습니다. 심사를 마친 추 전 원내대표는 서울구치소로 이동해 구속 여부 결정을 대기할 예정입니다. 추 전 원내대표에 대한 구속 여부는 오늘 새벽에 결정될 전망입니다. 앞서 특검은 추 전 원내대표에게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적용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측 요청을 받아 의
      2025-12-03
    • 무인도 좌초 '퀸제누비아2호' 선장 A씨 구속..."협수로 지휘 의무 방기 혐의"
      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무인도 좌초 사고를 낸 대형 카페리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의 선장 A씨(60대)가 중과실치상 등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2일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19일 사고 당시 협수로(좁은 수로) 구간에서 선장이 직접 조타실을 지휘해야 하는 의무를 방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 조사 결과, A씨는 퀸제누비아2호 취항 이후 사고 해역을 1,000여 차례 지나면서 단 한 번도 조타실로 나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고 당일에도 선원법상 의무를 어기고
      2025-12-03
    • 여야, 728조 예산안 극적 합의 처리...5년 만에 법정시한 지켜
      728조 원 규모의 2026년도 새해 예산안이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인 오늘(2일) 밤, 여야 합의로 국회 문턱을 넘었습니다. 국회가 법정기한 내 예산안을 처리한 것은 2020년 이후 5년 만이며,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로는 세 번째 사례입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2026년도 예산안 수정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 재석 262명 중 찬성 248명으로 가결했습니다. 수정 예산안은 정부 원안에서 4조 3천억 원이 감액되었고, 이 감액 범위 내에서 증액하여 총지출 규모는 정부안인 728조 원을 넘지 않도록 했습니다. 국민
      2025-12-02
    • 비대면 진료법·지역의사제법 국회 본회의 통과...의료 시스템 대변화 예고
      비대면 진료의 안정적 제공을 위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 대안과 지역의사제법(지역의사의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 대안)이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로써 2010년 처음 논의된 지 15년 만에 비대면 진료가 제도화되는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비대면 진료는 약 5년 9개월간 시범사업으로 운영돼 오다 이번에 제도화됐습니다. 비대면 진료 운영은 의원급 의료기관 중심으로 하되,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이용이 필요한 환자에 대해서는 예외를 둡니다. 비대면 진료 중개 매체에 대해서는 신고제 및 인증제가 도입되며,
      2025-12-02
    • 홍라희, 삼성물산 지분 1.06% 이재용 회장에게 전량 증여...'뉴삼성' 체제 강화 및 상속세 마무리 포석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보유하고 있던 삼성물산 주식 전량(1.06%)을 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증여합니다. 삼성물산은 삼성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회사인 만큼, 이번 증여는 이 회장의 '뉴 삼성' 체제에 힘을 실어주고 지배력을 공고히 하려는 상징적인 포석으로 해석됩니다. 삼성물산은 2일 홍 명예관장이 보유 중인 삼성물산 주식 180만 8,577주(지분율 1.06%)를 이재용 회장에게 증여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번 증여로 이재용 회장의 삼성물산 지분율은 기존보다 높아진 20.82%가 되며 홍 명예관장의 지분은
      2025-12-02
    • "지역의사제 2028학년도 시행 목표" 정은경 복지부 장관, 의대 정원 증원 시사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10년 동안 지역에서 의무 복무하는 지역의사제를 늦어도 2028학년도에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의료계 초미의 관심사인 의과대학 정원 증원 문제에 대해서는 내년 초까지 결론을 내리되, 새로 설립될 공공의대 정원은 일반 의대와 별도로 증원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정 장관은 지난 1일 기자 간담회에서 지역의사제 시행 시기를 "2027학년과 2028학년도 (두 해 모두) 열어놓은 상황"이라며 "최대한 신속하게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의사제 법안은 의대 신입생을 지역의사
      2025-12-02
    • "엔비디아 급등세 불안"...영국 연금 기금들, 리스크 관리 위해 美 기술주 비중 축소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주의 급등으로 인한 '거품' 우려가 계속되자, 영국 연금 기금들이 리스크 관리를 위해 미국 주식 비중을 줄이기 시작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올해 엔비디아, 알파벳, 메타와 같은 빅테크 기술주 주가 급등에 힘입어 나스닥 지수가 20% 이상 올랐지만, 극소수 종목에 시장 집중도가 높아지면서 시장 전체의 거품 위험에 대한 경고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영국 확정기여형(DC형) 연금은 젊은층의 미국 주식 투자 비중이 높아 변동성에 민감합니다. FT에 따르면, 미국 주식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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