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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만 켄텍 석학교수 "대한민국 인공태양 장치 제작 기술은 세계 최고... 켄텍, 핵융합 교수 '최다' 강점" [와이드이슈]
      △ 황인찬 앵커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1일 화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풍부한 태양광과 해상풍력 발전을 바탕으로 전남 솔라시도가 최근 AI 데이터센터와 국가 컴퓨팅 센터를 모두 유치했는데요. 이번엔 전남 나주시가 태양의 핵융합을 구현하는 인공태양의 국가 연구시설 유치 전에 나섰습니다. 오늘 뉴스와이드에서는 안전하고 강력한 미래 청정 에너지원으로 꼽히는 인공태양이 무엇인지 그리고 연구시설 유치 상황에 대해 김기만 켄텍 석학교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 김기만 교수 : 안
      2025-11-11
    • 신정훈 "尹, 전두환도 이겼다?...전직 대통령 최초 외환 이적죄 기소, 이젠 측은함도"[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조은석 내란 특검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일반이적죄 혐의로 추가 기소했습니다. 일반이적죄는 형법상 외환죄에 속하는 범죄인데 전직 대통령이 외환 혐의로 재판을 받는 것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처음입니다. 대장동 사건 검찰 항소포기 여파가 이른바 검난 조짐까지 보이며 일파만파 번지고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치권 그리고 지역 현안 짚어보겠습니다. 위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신정훈 의원: 네. 안녕하세요.
      2025-11-11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11-11 (화)
      1부 와이드 이슈 : 미래 에너지원 ‘인공태양’은 무엇? 나주 유치 가능할까 -패널 : 김기만 켄텍(KENTECH) 석학교수 2부 여의도초대석 -패널 :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2025-11-11
    • 채은지 시의원, "광주광역시 사전 인권영향평가 도입해야" 실효성 강조
      광주광역시의회 채은지 의원이 광주시가 추진하는 인권 정책의 실효성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채은지 의원은 지난 10일 열린 민주인권평화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이른바 '소비쿠폰 색상 논란' 이후 실시된 광주시의 인권감수성 실태조사 후속대책 이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7월 실태조사를 통해 총 59건의 인권침해 사례를 발굴하고 인권영향평가 강화 및 공직자 인권교육 재설계 등 개선방안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채 의원은 "인권도시는 선언이 아니라 실천으로 증명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정책 확정 후 점검하는 사후 평가
      2025-11-11
    • 수능 예비 소집일 평년보다 온화...낮 최고 광주 18도·부산 20도
      수능 예비 소집일인 12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에는 온화함이 감돌겠습니다.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2도~10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15도~21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수능일인 오는 13일 아침은 약간 쌀쌀하겠지만 낮에는 맑고 따스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12일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원주 2도, 대전 3도, 전주 4도, 광주 5도, 제주 14도, 대구 4도, 부산 10도 등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춘천 15도, 대전 17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2025-11-11
    • 장성군, '국도 24호선 예타 통과'에 총력전
      전남 장성군이 지역의 핵심 교통망인 국도24호선(장성읍~진원면 5km) 개량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전 행정력을 쏟고 있습니다. 국도24호선은 장성과 광주, 담양, 호남고속도로를 잇는 주요 간선도로로,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와 연결돼 지역 산업 발전의 핵심 축으로 꼽힙니다. 그러나 현재 왕복 2차로에 불과해 교통 정체와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하며, 도로 선형이 불량해 주민 불편과 물류 지연 문제가 지속돼 왔습니다. 군은 예타 통과가 지연될 경우 지역 산업 연계성과 투자 유치에 큰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고, 이를
      2025-11-11
    • 홍석준 "부동산 공급은 뒷전, 오세훈 발목만 잡아"[박영환의 시사1번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 인근 재개발 추진을 놓고 김민석 국무총리와 오세훈 시장이 날을 세웠습니다. 김 총리는 어제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허민 국가유산청장 등과 직접 현장을 찾아 "서울시 얘기대로 종묘 바로 앞에 고층 건물이 들어서면 종묘의 눈을 가리고 숨을 막히게 하고, 기를 누르는 결과가 될까 걱정 된다"며 "K-관광 부흥에 역행하는 근시안적인 단견"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자 오세훈 시장은 "세계인이 찾는 종묘 앞에 도시의 흉물을 그대로 두는 게 온당한 일이냐" 되물으면서 "정부와 서울시의 입장 중 무엇이 근시안적
      2025-11-11
    • 나주시, 서남권 관문 '나주역세권 개발' 본격 시동
      전남 나주시가 KTX 나주역 일대를 교통과 상권, 문화, 숙박, 컨벤션이 어우러진 미래형 복합도시로 조성하는 '나주역세권 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사업 대상지는 송월동 나주역 인근 6만 6천㎡ 규모로,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복합개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나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와 원도심을 잇는 새로운 성장축을 마련하고, 서남권을 대표하는 교통·관광·비즈니스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개발 구상은 교통환승존, 상업존, 문화존, 숙박존, 컨벤션존 등 다섯 개 구역으로
      2025-11-11
    • 쿠팡 창업자 기부금, 모두 미국에만 사용? 쿠팡 "사실 아냐"
      쿠팡 창업자 김범석 쿠팡Inc 의장이 지난해 말 672억 원에 달하는 보통주 200만주를 기부해 마련된 기부금이 해외에만 사용됐다는 보도에 대해 쿠팡이 즉각 반박했습니다. 쿠팡은 11일 "기부금 배정과 운영 등 실무 진행을 위한 기부금 운영 계정이 미국에 있을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계정을 통해 국내 의료기관과 종교단체 등에도 지속적인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며 보도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안호영 의원실 자료를 인용해 쿠팡Inc 김범석 의장은 지난해 11월 11일 쿠팡 클래스
      2025-11-11
    • 오징어게임 '깐부 할아버지'...강제추행 혐의 2심서 뒤집혀 '무죄'
      2017년 여성 연습단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배우 오영수 씨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법 형사항소6부는 11일 오씨의 강제추행 혐의 사건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이 사건 강제추행이 발생한 지 약 6개월이 지나 성폭력 상담소에서 상담을 받고 친한 동료 몇 명에게 사실을 알렸으며 피해자가 피고인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메시지에 피고인이 이에 사과한 점을 고려하면 피고인이 공소사실처럼 강제
      2025-11-11
    • 故 한창기 선생 '뿌리깊은나무' 친필 원고, 예비문화유산 최종 후보 올라
      고(故) 한창기 선생의 '뿌리깊은나무' 잡지 창간사 친필 원고가 국가유산청 주관 예비문화유산 발굴 공모전 최종 후보에 올랐습니다. 전남 순천시와 뿌리깊은나무재단은 11일 한창기 선생의 친필 원고가 국가유산청의 '제2회 예비문화유산 발굴 공모전'에서 이같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1975년 발행된 잡지 '뿌리깊은나무'는 국내 잡지 최초로 순한글 가로쓰기를 도입하고 발행인 실명제 등을 시행하며 한국 잡지 문화사에 커다란 전환점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에서 예비문화유산 후보로 오른 친필 원고는 한창기 선생이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2025-11-11
    • [영상]초강력 '핵싸대기' 한방에 얼굴 함몰된 中 전통무술 계승자
      중국 전통 무술 '통배권'의 9대 전승자가 뺨 때리기 경기인 '파워 슬랩 대회'에 출전했다가 광대뼈가 함몰되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무형문화유산이기도 한 전통 무술의 계승자가 격투 오락 경기에서 중상을 입은 사실이 알려지며, 중국 안팎에서 안타까움과 논란이 동시에 일고 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파워 슬랩 대회에서 중국의 자오훙강 선수가 카자흐스탄의 무하마드 아만타예프 선수와 맞붙었습니다.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1라운드에서 자오는 아만타예프의
      2025-11-11
    • 전라남도, 내년 예산 12조 7,023억 원 편성...올해보다 1.3%증가
      전라남도가 2026년 예산안 규모를 12조 7,023억 원으로 확정하고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제출한 내년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12조 5,436억 원보다 1,587억 원(1.3%)이 증가했습니다. 일반회계는 4,965억 원(5.0%)이 증가한 10조 4,587억 원, 특별회계는 969억 원(8.5%)이 증가한 1조 2,355억 원입니다. 기금은 4,347억 원(8.5%)이 감소한 1조 81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전남도는 정부의 적극적 재정운영과 지방세수 부진에 대응하기 위해 재정사업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원점에서 재검
      2025-11-11
    • 국민의힘 "대장동 항소 포기, '법무법인 이재명'의 작품인가"
      국민의힘이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결정을 두고 "권력 개입 의혹이 짙은 사법농단"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곽규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11일 논평을 내고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결정에 권력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면 이는 삼권분립을 무너뜨리는 심각한 사법농단이자 권력형 범죄"라고 주장했습니다. 곽 대변인은 "검찰의 수사·재판 경과가 통상 대검을 거쳐 법무부, 그리고 대통령실 민정수석실로 보고되는 관행상 이번 사안이 단순한 정보 공유로 끝났다고 보기 어렵다"며 "이번 결정은 '법무법인 이재명'이 설계한
      2025-11-11
    • 홍준표 "尹·韓같은 정치검사, 검찰 망쳐"·한동훈 "탈영병은 입 다물죠"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검찰의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항소 포기 결정에 대해 "윤석열 전 대통령,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같은 정치검사들이 검찰을 망친 탓"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탈영병 홍준표'는 입 좀 다물죠"라고 받아쳤습니다. 홍 전 시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요즘 검사들은 월급 받는 샐러리맨에 불과하지 기개라는 건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가 없다"며 "검찰의 사명은 거악의 척결인데 거악의 인질이 되어 헤매다가 해체당하는 검찰은 도대체 뭐란 말인가"라고 꼬집었습니다.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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