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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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강도 규제..'분양 시기 미룰까' 고민
      【 앵커멘트 】 지난 연말 광주 전 지역이 조정 대상 지역과 고분양가 관리 지역으로 지정됐는데요. 고강도 규제로 일부 아파트는 후분양으로 전환하거나 분양 시기를 미루는 등 지역 분양시장에도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착공을 앞둔 광주 서구의 한 아파트 부지입니다. 지난 연말 분양을 준비했던 건설사는 고분양가 관리지역 지정으로 후분양 등 분양 시기를 다시 검토하고 있습니다. ▶ 싱크 : 건설사 관계자(음성 변조) - "광주가 고분양가 지역이
      2021-02-15
    • 전략산업 온택트 취업박람회..26일까지 광주잡넷
      광융합산업과 인공지능,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유망 기업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취업박람회가 시작됐습니다. 한국광산업진흥회가 마련한 2021 전략산업 온택트 취업박람회는 AI와 ICT, 전자,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 기업 100여 곳이 참여해 오는 26일까지 2주 동안 광주잡넷을 통해 계속됩니다. 구직자들은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취업 희망 기업에 입사 지원할 수 있고 다양한 취업 정보와 맞춤형 취업 컨설팅도 받을 수 있습니다.
      2021-02-15
    • 2/15(월)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를 잡아라" 호남 민심 잡기 본격) 설 연휴가 끝남에 따라 정치권이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접어들 전망입니다. 내년 대선을 향한 여권 주자들의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핵심 지지기반인 호남 민심을 얻기 위한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2.(의료인 2명 확진..추가 병원 감염 '우려') 광주 한 종합병원 의료진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서울 순천향대병원발 감염이 지역 병원으로 번진 건데 확진된 의료진 1명이 연휴 기간 응급실 근무를 한 것으로 알려져 추가 감염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3.(15
      2021-02-15
    • 15일부터 1.5단계 완화..식당 등 영업제한 해제
      1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완화되면서 식당과 카페 등의 영업시간제한이 없어집니다. 비수도권 지역의 거리두기 1.5단계 완화로 광주 전남지역도 오늘부터 유흥시설의 경우 밤 10시까지 영업이 가능하고 밤 10시까지만 영업을 했던 식당과 카페, 노래연습장, 오락실과 독서실 등은 시간제한 없이 문을 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인 오락실은 0시부터 오전 5시까지 운영이 금지됩니다. 종교 활동은 좌석 수 기준 30% 이내에서 허용되지만 대면 모임 활동과 식사, 성가대 활동, 타지역 교류 행사는 금지됩니
      2021-02-14
    • 내일 15일부터 1.5단계 완화.. 식당 등 영업제한 해제
      코로나19 상황이 안정세를 보임에 따라 내일 15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가 1.5단계로 완화되면서 식당과 카페 등의 영업시간제한이 없어집니다. 비수도권 지역의 거리 두기 1.5단계 완화로 광주 전남지역도 내일 15일부터 유흥시설의 경우 밤 10시까지 영업이 가능하고 밤 10시까지만 영업을 했던 식당과 카페, 노래연습장, 오락실과 독서실 등은 시간제한 없이 문을 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인 오락실은 0시부터 오전 5시까지 운영이 금지됩니다. 종교 활동은 좌석 수 기준 30% 이내에서 허용되지만 대면 모임
      2021-02-14
    • '의료인 2명 확진'순천향대병원 관련.. 추가 병원 감염 '우려'
      광주 한 종합병원 의료인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순천향대병원의 직원과 지난 10일 함께 여행을 다녀온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확진자 2명이 광주 북구 한 종합병원 의료진으로 이 중 1명은 설 연휴 이틀 동안 응급실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져 병원 내 추가 감염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설 연휴가 시작된 지난 11일부터 나흘 동안 코로나19 지역 감염은 광주 14명, 전남에선 7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2021-02-14
    • 7년 차 혁신도시..에너지밸리 질적 성장ㆍ정주여건은 아직
      【 앵커멘트 】 16개 공공기관이 이전한 광주ㆍ전남 공동혁신도시가 올해로 7년 차를 맞았는데요. 한전이 중심이 된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은 올해 실질적 투자와 고용 확대의 전환기가 될 전망입니다. 인구가 40,000 명 가까이로 늘었지만, 교통과 의료 등 정주여건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014년 에너지, 문화, 농업 관련 16개 공공기관 이전이 시작됐습니다. 7년이 지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인 빛가람혁신도시는 지역 미래 먹거리
      2021-02-12
    • 7년 차 혁신도시.. 에너지 밸리 질적 성장ㆍ정주여건은 아직
      【 앵커멘트 】 16개 공공기관이 이전한 광주ㆍ전남 공동혁신도시가 올해로 7년 차를 맞았는데요. 한전이 중심이 된 에너지 밸리 조성 사업은 올해 실질적 투자와 고용 확대의 전환기가 될 전망입니다. 인구가 4만 명 가까이로 늘었지만, 교통과 의료 등 정주여건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2014년 에너지, 문화, 농업 관련 16개 공공기관 이전이 시작됐습니다. 7년이 지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인 빛가람 혁신도시는 지역 미래 먹거리
      2021-02-11
    • 코로나 충격..광주 전남 1월 실업률 역대 최악
      코로나19 사태가 1년째 이어지면서 지난 달 광주전남지역 실업률이 역대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의 실업률은 6.4%로 지난 2001년 이후 가장 높았고 실업자 수도 5만 명으로 1년 전보다 2만 명이 늘었습니다. 전남지역 실업률도 5.4%를 기록해 1999년 지역 통계조사가 시작된 이후 가장 낮았고, 실업자 수는 52,000 명으로 1년보다 15,000명이 급증해 광주와 전남 모두 역대 최악의 고용상황을 보였습니다,
      2021-02-10
    • "중소 여행사 생존권 보장하라" 릴레이 집회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지역 중소 여행사들이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 여행업 비상대책협의회는 민주당 광주시당 앞에서 집회를 열고, 중소여행사의 집합 금지 업종 지정과 공유 오피스 마련, 여행사 대표자의 고용유지금 대상 지정 등을 요구했습니다. 협의회는 오는 26일까지 집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2021-02-10
    • 올해 설 신권 교환↓..발행액도 감소
      올해 설에는 신권 교환 건수와 화폐 발행액이 예년보다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28일부터 영업일 기준 10일간 신권 교환 건수는 3,600여 건에 35억 원으로 지난해 5,600건 58억 원보다 30% 이상 줄었습니다. 관내 금융기관에 공급된 화폐 순발행액도 5,55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8억 원이 줄었는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고향방문 자제와 5인 이상 집합 금지 등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2021-02-09
    • 광주글로벌모터스 기술직 신입 1차 합격자 발표
      광주글로벌모터스가 기술직 신입사원 1차 합격자를 발표했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186명 모집에 만 2,000여 명이 지원한 기술직 신입사원 공채에서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400명에게 개별 통보했습니다. 면접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고 최종 합격자는 다음 달 초쯤 발표할 예정입니다.
      2021-02-09
    • 광주ㆍ전남 상의, 한전공대 특별법 2월 통과 촉구
      광주·전남지역 상공회의소가 한전공대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와 목포·여수·순천·광양 상공회의소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 특별법의 2월 제정을 촉구하는 공동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결의문에선 민주당에 내년 3월 한전공대 개교를 위해 이달 내 특별법 제정에 당력을 총 결집할 것을 주문하고, 국민의힘에는 적극 협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2021-02-09
    • 사학연금, 운용수익 첫 2조 원 돌파..역대 최대
      사립학교 교직원연금공단이 지난해 사상 첫 2조 원이 넘는 운용수익을 거뒀습니다. 사학연금은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11%가 넘는 기금 운용 수익률로 2조 1,400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사상 처음 연간 운용수익 2조 원을 돌파한 사학연금은 지난해 말 기준 기금 규모가 23조 2,376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2021-02-09
    • 광주은행, 코로나 속 당기순이익 1,602억 원
      광주은행이 지난해 1천60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2천119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린 광주은행은 코로나19 리스크 사전 충당금으로 220억 원을 적립하며 당기순이익 1천602억 원을 기록해, 코로나 이전인 2019년과 비슷한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연말 기준 광주은행의 BIS자기자본비율은 17.6%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1-02-09
    • 광주글로벌모터스, 현장 안전대책 대폭 강화
      광주글로벌모터스가 현장 참여업체에 대한 안전 대책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공사 참여업체와 협력업체에 대한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기존 5명이던 안전감시단을 10명으로 늘려 관리·감독과 감시체계를 철저히 하기로 했습니다. 박광태 대표이사는 지난달 발생한 안전사고와 관련해 고인과 유가족에 애도와 위로를 보내고 시민들에게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
      2021-02-08
    • 매매도 전매도 '뚝'.. 조정 대상 지역 '거래 절벽'
      【 앵커멘트 】 예년 같으면 봄 이사 철을 앞두고 거래가 활발할 시기지만 최근 주택 매매는 물론이고 분양권 전매 거래도 뚝 끊겼습니다. 주택시장이 과열되면서 지난해 40%나 급증했던 광주지역 주택 거래는 지난해 말 조정 대상 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상황이 급변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에만 1억 넘게 가격이 뛰었던 광주 광산구의 한 아파트 단집니다. 지난해 11월부터 12월 초까지 20건 가까운 매매가 이뤄졌지만, 실거주 목적 이외의 주택 담보대출이 금지되는 조
      2021-02-06
    • 文 대통령, 故 강신석 목사에 국민훈장 모란장 추서
      5·18 진상 규명과 민주화 운동에 헌신한 故 강신석 목사에 국민훈장 모란장이 추서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민주주의 발전과 인권 신장에 헌신한 고 강신석 목사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추서했습니다. 각계의 애도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故 강신석 목사는 모레 8일 오전 국립 5·18 민주묘지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2021-02-06
    • 짙은 안개·맑고 포근.. 순천·광양·여수 건조특보
      주말인 오늘 낮 광주 11도, 여수는 14도를 웃도는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고 낮에는 연무와 함께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5도, 낮 최고기온은 8도~14도로 포근하겠습니다.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순천과 광양, 여수 등 전남동부 남해안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더욱 유의하셔야겠습니다.
      2021-02-06
    • 광주·전남 영업제한 밤 10시로 완화.. 2단계 유지
      광주와 전남지역 식당과 카페 등의 매장 내 영업제한 시간이 밤 10시로 완화됩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오는 8일부터 설 연휴가 끝나는 14일까지 식당과 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방문판매업과 실내 스탠딩 공연장, 파티룸의 영업시간을 현행 밤 9시까지에서 밤 10까지로 한 시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의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유지 방침에 따라 광주전남지역도 2단계가 계속되고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여행·이동 자제 등 방역 대책도 계속됩니다.
      202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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