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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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살 여고생 구하려다 중상' 고교생...광주 광산구, 의사상자 지정 신청
      여고생 피살 현장에서 피해자를 구하려다 중상을 입은 고등학생 A(17)군에 대해 광주 광산구가 보건복지부에 의사상자 지정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의사상자는 자신의 직무와 상관없이 위험에 처한 타인의 생명·신체·재산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구조 행위를 한 사람으로 국가의 예우와 지원을 받습니다. A군은 지난달 5일 0시 10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의 한 대학교 인근 보행로에서 여고생 B(17)양의 비명을 듣고 도우러 다가갔다가 피의자 장윤기(23)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크게 다쳤습니다. A
      2026-06-03
    • [투표율]오전 11시 현재 15.0%...전남광주 11.4% 최저·대구 18.9% 최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가 3일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 4,288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이 15.0%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의 동시간대 투표율 12.0%보다 3.0%포인트(p) 높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구(18.9%)입니다. 강원(17.7%) 경북(17.6%) 경남(17.0%) 충남(16.4%) 울산(16.0%) 부산(15.5%)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가장 낮은 곳은 통합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11.4%/
      2026-06-03
    • 전국 투표 순조...오후 6시 20분 개표 시작·당선자는 이르면 자정부터 윤곽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3일 전국에서 순조롭게 실시되고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본투표는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 4,288곳의 투표소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개표는 투표 종료 직후인 오후 6시 20분쯤부터 시작되며 이르면 4일 0시경부터 당선자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선관위는 후보 간 득표수 차이가 크게 나는 지역의 경우 4일 자정, 박빙 승부로 득표수 차이가 적은 지역은 4일 오전 3∼4시경 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구·시·군 선
      2026-06-03
    • 시내버스서 고교생이 중학생에 흉기 휘둘러..."동생 괴롭혀서" 자수
      시내버스 안에서 고등학생이 중학생을 흉기로 찌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일 오후 9시 50분쯤 대전시 유성구 송강동을 지나던 한 시내버스 안에서 고등학교 1학년생인 A(16)군이 중학생 B(14)군의 목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습니다. B군은 의식과 호흡이 있는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크게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범행 직후 버스에서 내려 달아났던 A군은 경찰에 전화로 "동생을 괴롭힌 사람을 흉기로 찔렀다"고 자수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송강동 인
      2026-06-03
    • 李대통령 "최악의 저질들에 지배 당하지 않기 위해 투표하셨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6·3 지방선거일인 3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플라톤의 말대로 최악의 저질들에게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 투표 하셨나요"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이 남긴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라는 말을 인용해 투표를 독려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엑스를 활용한 소통을 시작하겠다는 글을 남긴 것을 공유하면서, "대대적인 팔로잉으로 정성 호랑이님(정 장관을 지칭)이 엑스 세
      2026-06-03
    • [투표율] 오전 9시 현재 7.4%...광주 4.8% 최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가 3일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 4,288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오전 9시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이 7.4%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의 동시간대 투표율 6.0%보다 1.4%포인트(p) 높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구·강원(9.2%)입니다. 경북(9.0%), 경남(8.5%), 충남(8.4%)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가장 낮은 곳은 광주(4.8%)입니다. 이어 세종(5.9%), 전북(6.0%), 전남(6.3%)
      2026-06-03
    • '8,500선 급락 뒤집고' 코스피 8,801p 사상 최고치 마감...한국, 세계 6위 증시로
      코스피가 2일 사상 처음 8,900선을 터치한 뒤 등락을 거듭하다 8,800대에서 상승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 8,500선까지 급락했지만 결국 전장 대비 상승 마감하는 저력을 보였습니다. 외국인이 18거래일 연속 '팔자'를 이어갔지만, 개인이 대거 '사자'로 맞서면서 지수를 밀어 올렸습니다. 외국인은 이날 하루 6조 6,000억을 순매도했지만 개인이 6조 3,479억 원, 기관은 2,413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결국 상승 마감시켰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11포인트(0.15%) 오른 8,801.49에 장을 마
      2026-06-02
    • '불어난 물에 휩쓸리고 마당 잠기고'...제주 300㎜ 물폭탄
      일본으로 북상 중인 태풍 장미의 영향으로 제주에 30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리면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2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도랑에 빠졌다 물살이 세서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된 70대 여성 A씨를 구조했습니다. A씨는 도로변 배수로를 건너다가 불어난 물에 휩쓸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날 오전 7시 30분 제주시 구좌읍에서는 농경지 침수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배수 지원에 나섰고, 비슷한 시각 서귀포시 성산읍에서도 마당 침수로 인한 안전조치가 이뤄지는 등
      2026-06-02
    • [영상]6월의 멸종위기종은? 한반도 전역에 사는 사냥꾼 '담비'
      제주와 일부 섬을 제외한 한반도 전역 숲에 사는 '사냥꾼' 담비가 6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선정됐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6월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2급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지정된 담비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담비는 흑갈색 얼굴과 몸통에 목 부위 털만 노란, 몸길이 약 60㎝ 안팎에 체중은 3∼6㎏ 정도인 중형 포유류입니다. 발바닥에 털이 있어 나무를 잘 타고 미끄러운 곳에서도 민첩하게 움직이는데, 이에 능선·사면·계곡부 등 산림의 모든 지형을 이용합니다. 은신처로는 바위틈과 고사
      2026-06-02
    • 종합특검, '尹 공개소환→ 비공개'...변호인 반발에 전환
      윤석열 전 대통령이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 첫 피의자 조사에 결국 비공개로 출석합니다. 앞서 특검팀은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윤 전 대통령이 출석하는 모습을 언론에 공개한다고 밝혔으나 윤 전 대통령 측 반발로 방침을 바꿨습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특검팀은 오는 6일 첫 피의자 조사를 받는 윤 전 대통령을 비공개 소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초 윤 전 대통령 측은 포승줄 등을 노출하지 않는 선에서 윤 전 대통령의 출석 모습을 공개하기로 특검팀과 논의 중이었으나 특검팀이 전날 브리핑에서 일방적으로 공개 소환 방침을 밝
      2026-06-02
    • 李대통령 "재외국민 투표, 어물쩡 말고 전자 투표도 검토"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재외국민 투표권 보장을 위해 전자 투표도 검토해 보라"고 지시했습니다. 국회 정개특위 등에서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 상황과 관련해서는 "소수 의견을 존중하되 영 안 되면 다수 의견에 따라서 처리하는 게 민주주의 국가"라며 정부 여당 주도의 강행 처리를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24회 국무회의 겸 제11회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으로부터 업무보고 및 1년간 성과를 보고받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재외 교포들에게 제일 큰 민원이 투표권 행사"라며
      2026-06-02
    • "'메타'도 제쳤다"...삼성전자, 글로벌 시가총액 10위 진입
      삼성전자가 2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모회사 메타를 제치고 글로벌 상장사 시가총액 순위에서 10위권에 진입했다는 집계가 나와 눈길을 끕니다. 미국 시가총액 조사 사이트 컴퍼니즈마켓캡닷컴(companiesmarketcap.com)은 이날 삼성전자 주가가 장중 1.29% 상승하면서 시가총액이 1조5,350억 달러로 증가했다고 집계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메타플랫폼스(1조 5,240억 달러)을 제치고 11위에서 10위로 한 계단 올라서게 됐습니다. 9위인 테슬라(1조 5,610억 달러)와의 격차는 260억 달러에 불과해 주
      2026-06-02
    • 李대통령 "남은 4년, 8년처럼 일해 국민 삶에 더 큰 변화 만들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앞으로 4년간 국정 속도를 두 배로 높이고 정성을 다하면, 8년처럼 일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국민의 삶, 대한민국에 더 큰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일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 모두 발언에서 "이제 곧 시작될 임기 2년 차부터는 지금까지의 정책 성과를 바탕으로 국민 삶의 실질적 변화를 더 크게 만들고, 더 속도를 높이고, 더 폭을 넓혀야 한다"며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수출 등 핵심 지표 개선의 성과를 중소기업·소상공인, 서민
      2026-06-02
    • 김영훈 노동장관 "덜 위험한 현장 없다"…'방산·반도체' 호황산업 긴급 점검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 폭발 사고와 관련해 2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무기 만드는 곳에 덜 위험한 현장은 없다"며 철저한 조사를 약속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기관사 시절 '스쳐도 중상'이란 선배님의 말씀 늘 기억하겠다"며 "작은 실수라도 치명적이기 때문"이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잠시 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사고) 현장 합동감식이 시작된다"며 "철저한 조사를 통해 산자의 도리를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국과수,
      2026-06-02
    • 이란 "걸프해 화물선에 순항미사일 타격"…미군 공격에 보복
      이란의 정예군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미국에 대한 보복으로 걸프 해역을 지나던 상선을 순항미사일로 공격했다고 2일(현지시간) 발표했습니다. 러시아 리아노보스티통신에 따르면 IRGC는 오만만에서 미국이 이란 선박을 공격한 데 대한 대응으로 미국-이스라엘 선박인 'MSC 사리스카'에 순항미사일 공격을 가했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IRGC는 이란 관영 타스님통신에 "오만만에서 이란 선박 라이언 스타에 대한 미국의 공격에 이어, IRGC 해군은 보복 조치로 미국·이스라엘 선박 MSC 사리스카에 순항미사일 공격을 가했다"
      2026-06-02
    • '서소문 고가 붕괴' 고용부·경찰 수사 전방위 확대…시공사 관계자 입건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와 경찰이 원청 시공사 대표를 비롯한 책임자들을 대거 입건하며 전방위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1일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사고와 관련해 원청 시공사 대표 A씨 등 5명을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부에 따르면, 입건 명단에는 A씨와 하청업체 대표, 현장소장 등이 포함됐습니다. 원청 대표 A씨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를 받습니다. 이번 사고로 숨진 시공사 현장소장 B씨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를 받지만, 향
      2026-06-01
    • 종합특검, 尹 6일 첫 공개소환...사복차림에 포승줄?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오는 6일 첫 피의자 조사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공개 소환합니다. 특검팀은 1일 정례 브리핑에서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윤 전 대통령이 출석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도 특검팀의 공개 소환 방침에 특별히 이의를 제기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구치소에서 법무부 호송차량을 타고 특검 사무실 지하주차장으로 들어온 윤 전 대통령은 차량에서 내려 건물로 들어가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윤 전 대통령은 사복 차림으로 포승에 묶인 채 특검팀에 출석할
      2026-06-01
    • '삼전 주도' 코스피 또 사상 최고치…8,788 마감에 '9천피' 육박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8,780대에서 장을 마치며 '9천피'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1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312포인트(3.68%) 오른 8,788에 장을 마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9.52포인트(0.11%) 오른 8,485.67로 출발해 직전 거래일인 29일 기록한 장중·종가 사상 최고치인 8,476.15를 재차 경신했습니다. 이후 사상 처음으로 8,500선을 넘어선 뒤 차례로 8,600선, 8,700선, 8,800선마저 돌파했습니다. 장중 한때 8,874.16까지 치솟
      2026-06-01
    • "AI, 겉모습만 보지 말고 속을 열어봐라" 국립광주과학관, 국내 최초 AI 실증 지침서 출간
      생성형 인공지능(AI)의 거센 파도 속에서 공공 과학관이 나아가야 할 이정표를 현장의 언어로 풀어낸 책이 출간됐습니다.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은 최근 국내 과학관 최초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전시 사례와 운영 방향 등을 전문적으로 다룬 신간 AI와 과학관(커뮤니케이션북스)을 출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서적은 국내 과학관 가운데 '과학관에서 인공지능(AI)을 본격적으로 다룬 최초의 저서'라는 점에서 학계와 전시 현장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책은 단순한 기술 동향 소개를 넘어 인공지능(AI) 문해력 교육의 필
      2026-06-01
    • '두쫀쿠·버터떡' 열풍 틈타…불법 제조·판매 일당 적발
      온라인 등에서 인기를 끈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 상하이버터떡을 식품제조·가공업 영업 등록 없이 불법 제조·판매한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일 두쫀쿠, 버터떡 불법 제조·유통업자 4명과 법인 1곳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은 경기도에서 두쫀쿠, 버터떡 불법 제조·유통이 이뤄지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해 수사한 결과, 업자 4명과 법인 1곳이 무등록 제조·판매를 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식약처는 이들을 식품위생법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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