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기자
    날짜선택
    • 80대가 몰던 승용차 보행자 덮쳐 2명 부상...급발진 주장
      8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보행자를 쳐 2명이 다쳤습니다. 28일 오후 2시 40분쯤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에서 8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를 걷던 보행자 2명을 친 뒤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보행자 2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운전자 A씨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A씨는 차량 급발진으로 사고가 났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주차 공간으로 쓰는 인근 건물 앞 인도 위로 진입한 이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12-28
    • 광주 서구 광신대교 옆 보행교 무너져...인명 피해는 없어
      28일 낮 12시 1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덕흥동 광신대교 옆 보행교가 무너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해당 보행교는 자전거와 사람이 지나는 길이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광주 서구는 혹시 모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우선 인근 파크골프장을 잠시 휴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광주시는 해당 구간을 통제하고, 정확한 붕괴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12-28
    • "겨울 외투 덕분에 살았다"...술 취해 흉기 휘두른 20대 붙잡혀
      술에 취해 일면식 없는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2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7일 오전 10시 45분쯤 화성 동탄2신도시 자신이 사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같은 아파트 주민인 40대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집에서 흉기를 갖고 나와 당시 주차 중이던 B씨를 상대로 범행한 뒤 달아났습니다. B씨는 흉기에 찔렸으나, 두꺼운 외투를 입고 있던 덕분에 크게 다치지
      2025-12-28
    • 프로포폴 1천 회 놔주고 8억 번 의사 덜미...돈 대신 명품 가방 받은 의사도
      미용시술을 빙자해 환자에게 약 1천 회에 걸쳐 프로포폴을 반복 투약한 의사가 검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공부 잘하는 약'으로 잘못 알려진 메틸페니데이트(ADHD 치료제) 등을 불법 처방한 의사와 진찰 없이 이를 매수한 투약자들도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 28일 '2025년 서울중앙지검 의료용 마약범죄 단속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롤스로이스 약물 운전 사건', '유명인 프로포폴 투약 사건' 등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과 이에 따른 2차 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제기됨에 따라 작
      2025-12-28
    • "빨래 널던 모습이 마지막"...아파트 12층서 40대 추락사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40대가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8일 새벽 1시 35분쯤 부산시 사하구 신평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40대 남성 A씨가 추락했습니다. 당시 소방 당국에는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4건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소방당국이 아파트 1층에서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발견해, 심폐소생술을 하며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A씨는 숨졌습니다. 소방은 A씨가 빨래를 널다 추락한 것으로 추정했으며, 경찰은 A씨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12-28
    • 온라인에서 본 해고 사연에 격분, 업체 대표에 욕설 보낸 30대 벌금형
      온라인에서 한 제조업체 직원의 해고 사연을 보고 화가 나 업체 대표에게 욕설 등 공포심을 주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여러 차례 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공무원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부산지법 형사4단독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부산 기초단체 소속 공무원인 A씨는 2024년 6월부터 5개월 동안 충청지역 한 제조업체 대표 B씨에게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욕설 등이 담긴 카카오톡 메시지를 14차례 보낸 혐의를 받
      2025-12-28
    • 尹 최후진술에 정청래 "노답인생...교도소에서 잘 사시길"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등 사건 결심 공판에서의 최후진술에 대해 "참 허접하기 짝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정 대표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윤 전 대통령이 약 1시간가량의 최후진술에서 '아내도 구속돼 있고 내가 집에 가서 뭘 하겠나'라고 말한 데 대해 "더 실망할 가치도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집에 갈 일도 없다 하니 교도소에서 잘 사시길"이라며 "노답인생"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백승아 원내변인도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이 최후진술에서조
      2025-12-28
    • 사퇴 압박 속 김병기 거취 발표 임박...원내대표 경쟁 조기 점화하나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각종 비위 의혹에 휩싸이면서 새해 여권의 권력 지형 재편이 가속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정치권에서 나옵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오는 30일쯤 자신과 가족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소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 원내대표가 '낮은 자세로 성찰하면서 일하겠다'는 입장을 보이며 사퇴에는 선을 긋고 있지만 연일 비위 의혹이 보도되면서 여론이 더 악화할 경우 버티기 어려울 수 있다는 관측이 여권 일각에서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 원내대표가 원내사령탑에서 물러나는 시나리오가 현실화할 경우 민주당 정청래 지도부의 역
      2025-12-28
    • 일요일 한파 '주춤'...강원 많은 눈
      일요일인 28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 지역엔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29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경기 북동부 1~3cm, 강원산지 3~8cm, 강원북부내륙 2~7cm, 강원 중·남부내륙 1~5cm 등입니다. 새벽 5시 기준 아침 기온은 서울 0.5도, 수원 -1.1도, 춘천 -3.5도, 대전 -0.2도, 전주 1.4도, 광주 1.8도, 제주 3.5도, 대구 -1.8도, 부산 2.9도 등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2~11도가 예상됩니다. 주요 도시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5도, 춘천
      2025-12-28
    • 50대 아들, 10년 돌본 치매 노모 폭행·숨지게 해 구속송치
      밥과 약을 제때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치매를 앓는 80대 노모를 지속적으로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50대 아들이 구속 송치됐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존속학대치사 및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A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27일 밝혔습니다다. A씨는 지난 9월 초부터 지난 13일까지 약 3개월간 용인시 처인구 자택에서 어머니 B씨를 여러 차례에 걸쳐 주먹이나 발, 손바닥 등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14일 오전 11시쯤 B씨가 방에서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2025-12-27
    • 장성 상무대 6.6cm 적설...추위 내일 낮부터 풀려
      금요일인 오늘(26일) 구례와 순천, 광주 조선대 지점의 아침 최저기온이 -8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광주·전남에 매서운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밤사이 내린 눈은 오전 들어 대부분 그쳤지만 장성 상무대 6.6cm, 광주 광산 3.5cm, 나주 다도 2.6cm, 영광 1.8cm 등을 기록했습니다. 추위는 내일(27일) 아침까지 계속되다 낮부터 점차 풀려, 일요일인 오는 28일엔 평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8~-2도, 낮 최고기온은 5~7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2025-12-26
    • 버려진 플라스틱 병뚜껑, 음악이 되다
      【 앵커멘트 】 하루에도 몇 번씩 무심코 플라스틱 쓰레기들을 버리게 되는데요. 이 쓰레기들이 폴리텍대학 학생들의 손을 거쳐 악기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칼림바 합주 소리) 아이들의 고사리 손이 작은 금속 건반 사이를 바쁘게 움직입니다. '엄지 피아노'라 불리는 아프리카 전통악기, 칼림바입니다. 보통 나무 상판에 얇은 쇠막대를 붙여 만들지만 이 칼림바는 버려진 병뚜껑으로 만들었습니다.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 학생들이 교내에서 버려진 병뚜껑 1만여 개를 녹이고 다듬어 악기로 빚어낸 겁
      2025-12-26
    • 경찰, '수의계약 특혜 의혹' 화순군 압수수색
      경찰이 화순군의 수의계약 과정에서 비위 정황을 확인하고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그제(23일) 화순군청 군수실과 산림과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경찰은 화순군이 수의계약을 통해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밝히기 위해 구복규 화순군수 등 관련자들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12-25
    • '이정선 교육감 동창 채용' 前광주교육청 사무관 감형
      이정선 광주교육감의 고교 동창이 감사관으로 채용되도록 개입한 혐의를 받는 전직 광주교육청 인사팀장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돼 풀려났습니다. 광주지법 형사4부는 어제(24일) 교육청 감사관 채용 과정에서 이 교육감의 고교 동창에게 유리하게 평가 점수 수정을 요구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전 광주교육청 사무관 A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평가위원들에게 지시할 수 있는 지위가 아니었고, 형사처벌과 별개로 징계를 받은 점, A씨의 건강이 좋지 않
      2025-12-25
    • 12·29 여객기 참사 현장 조망·추모 셔틀버스 운행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무안공항에서 진행됩니다. 유가족협의회는 어제(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매일 4차례씩 시민들이 직접 사고 현장 인근을 돌아보고, 추모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셔틀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8일엔 유가족 합동 제사와 추모의 밤이, 참사 1주기 당일인 오는 29일엔 정부 주관으로 추모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2025-12-25
    • 금속노조 GGM지회, 26일 8시간 전면 파업 예고
      금속노조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지회가 오는 26일 전면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전국금속노조 GGM지회는 회사가 격려금 지급과 인사관리규정 개정을 추진하며 생산 기술직 노동자들을 반복적으로 차별해 왔다며, 항의 차원에서 26일 하루 8시간 전면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GGM 측은 일반직은 연말 인사평가에 따라, 기술직은 잔업과 특근 기여도에 따라 격려금을 지급하는 등 직종 간 차별을 두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2025-12-24
    • 이정선 교육감 동창 채용 개입 前광주교육청 사무관, 항소심서 감형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의 고등학교 동창이 감사관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개입한 혐의를 받는 전 광주시교육청 인사팀장이 항소심에서 감형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4부는 24일 허위공문서작성,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전 광주시교육청 인사담당 사무관 A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광주시교육청 인사팀장이었던 2022년 8월, 감사관 채용 과정에서 후보자 순위가 바뀌도록 평가위원들에게 점수 수정을 요구하는 등 부당 개입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2025-12-24
    • [영상]김용태 전 노무현재단 광주시민학교장, 광주광역시교육감 출마 선언
      김용태 전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 시민학교장이 내년 광주광역시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김용태 전 노무현재단 광주시민학교장은 23일 광주광역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람을 키우는 교육, 모두를 위한 교육으로 광주교육의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용태 출마예정자는 현재 광주교육에 대한 신뢰가 붕괴됐다고 지적하면서 "실효성 있는 비리 근절 대책과 민주적 교육행정으로 광주교육의 명예를 반드시 되찾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용태 출마예정자는 교권과 학습권 회복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이를 위해
      2025-12-24
    • 무인도 좌초 퀸제누비아2호 선장 등 3명 구속기소
      검찰이 신안 앞바다에서 무인도 좌초 사고를 낸 대형 여객선 운항 책임자 3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오늘(23일) 신안 인근 해상을 항해하며 최소한의 전방 주시도 하지 않아 여객선이 무인도에 충돌하게 한 혐의로 퀸제누비아2호 운항책임자인 1등항해사와 조타수, 선장 등 3명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1등 항해사는 휴대폰을 보느라 항로 변경 시점을 놓쳤고, 조타수는 충돌 직전까지 전방을 주시하지 않았으며 선장은 위험 수역에서 직접 지휘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5-12-23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수사 1년...44명 입건·압수물 3천여 점 확보
      1년째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관련 수사를 이어가고 있는 경찰이 모두 44명을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23일 밝혔습니다. 전남경찰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수사본부에 따르면 현재 수사 대상은 유가족이 고소한 22명과 경찰이 자체 인지한 28명 등 모두 44명(중복 6명 제외)입니다. 경찰은 참사 규모를 키운 원인으로 지목된 콘크리트 둔덕과 관련해 2007년 공사 및 허가 관련자 8명, 2023년 공사 관련자 15명 등 총 28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지난 5월 13일 전 국토부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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