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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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항, 북극항로 시대 준비 본격화…에너지 물류 허브 구축 '맞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가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해 광양항을 글로벌 에너지 물류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16일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중역회의실에서 여수광양항만공사, 포스코플로우와 함께 '북극항로 시대, 글로벌 에너지 물류 허브 항만 도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식에는 박성현 광양시장과 최관호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반돈호 포스코플로우 대표이사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북극항로 상업화 기반 조성과 민·관 협력체계
      2026-07-16
    • 섬박람회 비리 첩보 한 달 넘게 '묵혀'...뒤늦은 수사 논란
      【 앵커멘트 】 300억 원 가까운 여수세계섬박람회 운영 대행사 선정과정에 비리 의혹이 불거졌는데, 경찰이 핵심 첩보를 입수하고도 한 달 넘게 사건 배당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가적 관심 사업을 둘러싼 경찰의 늑장 대응과 오락가락 사건 배당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전남경찰청이 여수세계섬박람회 입찰 비리 첩보를 입수한 건, 지난달 초입니다. 하지만 경찰은 어찌 된 일인지 사건을 곧바로 배당하지 않고 한 달 넘게 내부 검토만 이어갔습니다. 통상 범죄 첩보는 신속한
      2026-07-15
    • [단독]267억 섬박람회 입찰 비리 의혹…경찰, 강제수사 착수
      【 앵커멘트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행사 판을 흔드는 초대형 악재가 터졌습니다. 경찰이 300억 원 가까운 운영 대행사 선정 과정에 입찰 비리 정황을 포착하고 평가 과정 전반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박승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KBC가 입수한 '여수세계섬박람회 운영 대행 제안서' 평가 결과표입니다. 사업비 267억 원이 투입되는 대행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평가위원 10명이 7개 컨소시엄을 심사했습니다. ▶ 싱크 : 입찰 참여업체 관계자 (음성변조) - "제안서는
      2026-07-14
    • "매출 80조 원인데"…여수산단 도로 잡풀에 묻혀 '방치'
      【 앵커멘트 】 국내 최대 석유화학단지로 해마다 80조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여수국가산단 도로 주변이 잡풀이 뒤덮인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산업 경쟁력을 논하기에 앞서 가장 기본적인 시설 관리부터 손봐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국가산단을 관통하는 메인도로입니다. 도로가를 따라, 사람 키만큼 자란 잡풀이 무성하게 우거져 있습니다. 잡풀은 공장으로 이어지는 파이프라인과 전깃줄까지 위태롭게 휘감고 있어 안전사고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싱크 : 여수산단 관계자 (음성변
      2026-07-13
    • "기름흔적 끝까지 쫓았다"...폐수 버린 선박 한 달만에 검거
      【 앵커멘트 】 여수 앞바다를 오염시키고 도망쳤던 선박이 해경의 끈질긴 추적 끝에 결국 덜미를 잡혔습니다. 해경의 첨단 장비와 수사관들의 집념이 빛을 발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잔잔한 바다 위로 기름띠가 넓게 퍼져있습니다. 밤사이, 양심없는 선박이 몰래 버린 선저폐수입니다. ▶ 싱크 : 어민 (음성변조) - "식용유 떨어트리면 물에 유막이 있는 것처럼 무지개색으로 바로 보입니다" 여수 앞바다에 한 선박이 선저폐수를 무단 배출하고 달아난 건 지난달 16일. 바다위를 오가는 선박만 하루 1
      2026-07-12
    • 순천시장직인수위, 최대 쟁점 소각장 원점 재검토 권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장직인수위원회가 최대 쟁점 현안인 소각장 건립에 대해 원점 재검토를 권고했습니다. 순천시장직인수위는 어제(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보고회를 열고, 소각장 건립 문제에 대해 후보지인 연향동이 국가정원과 가깝고, 침수 위험과 환경 이슈가 있어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또 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자동차 도로에서 보행 공간으로 탈바꿈한 그린아일랜드는 원상 복구해야 한다고 결론을 내리면서 순천시의 시책 반영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2026-07-11
    • 전남광주 52개 해수욕장 개장..."23일까지 순차적"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전남광주지역 해수욕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어제(10일) 장흥수문해수욕장을 시작으로 다음달 23일까지 여수,목포, 고흥 등 12개 시군 52개 해수욕장이 순차적으로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고흥 남열해돋이 해수욕장에선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서핑대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특별시는 해수욕장에 안전관리 인력 400명과 구조장비·안전시설 3,400여대를 배치할 계획입니다.
      2026-07-11
    • 산자부, 여수산단 친환경 사업 추진...125억 투입
      여수국가산업단지가 산업통상부의 자원순환 시범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산업통상부는 여수산단을 디지털 기반 자원순환 시범산단으로 선정하고 내년까지 125억원을 들여 산업부산물을 합성가스로 전환하고 이를 스팀과 전력 생산에 활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연간 87MW의 전력과 182톤의 스팀을 생산하고, 온실가스 66톤을 감축하는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6-07-11
    • LG·GS 사업 재편 '수개월째 공전'...기싸움에 여수 '불안'
      【 앵커멘트 】 여수산단 핵심 기업인 LG화학과 GS칼텍스의 통합 논의가 수개월째 공전하고 있습니다. 대기업들의 기싸움 속에 지역민들의 불안감만 커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국내 석유화학산업 재편을 위해 공장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여수산단 LG화학과 GS칼텍스. 정부 주도로 지난해 6월부터 시작된 두 핵심 대기업의 통합 논의는 1년이 넘도록 제자리 걸음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 싱크 : 여수산단 관계자 (음성변조) - "공동으로 설비를 통합 운영하기 위해서는 지배 구조와 법적 요건을 함께
      2026-07-11
    • 이 대통령, 몽골 나담축제 참석…김혜경 여사와 활쏘기 체험
      몽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현지시간 11일 몽골 최대 전통 축제인 나담축제에 공식 주빈으로 참석해 활쏘기 등 전통문화를 체험했습니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나담축제에 공식 주빈으로 초청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대통령은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함께 전통 활쏘기에 참여했으며, 첫 화살은 과녁을 넘어 뒤편 벽에 꽂혀 현장에서는 웃음과 박수가 이어졌습니다. 김혜경 여사도 활쏘기 체험에 함께했으며, 화살은 과녁에 미치지 못했지만 이 대통령과 후렐수흐 대통령은 박수를 보내며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 부부는 이후
      2026-07-11
    • 한성숙 총리, 충북 침수 현장 점검…"지역 맞춤형 대책 마련"
      한성숙 국무총리가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를 찾아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재해 예방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한 총리는 11일 청주시 모충동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수십 세대가 침수된 경위와 피해 상황을 보고받은 뒤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이어 "기후변화로 이전 수준을 뛰어넘는 이상기후가 발생할 수 있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행정안전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전수조사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역별 맞춤형 대책을 마련하고, 침수 위험이 큰 지역부터 우선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배수
      2026-07-11
    • 추미애 "장윤기 사건, 검찰개혁 늦출 이유 안 돼"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장윤기 사건을 둘러싼 경찰 수사 논란과 관련해 검찰개혁을 미뤄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추 지사는 11일 SNS를 통해 "경찰 수사에 대한 불신이 있더라도 이를 검찰개혁을 늦출 핑계로 삼아서는 안 된다"며 "검찰개혁의 마지막 고비에서 흔들려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장윤기 사건을 계기로 제기되는 검사의 보완수사권 유지론에 대해서도 "보완수사는 사실상 직접수사와 다르지 않다"며 수사와 기소의 분리 원칙에 맞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장윤기의 아버지인 현직 경찰 간부의 증거인멸 의혹과 관련해서는
      2026-07-11
    • 경북 경산 39.9도…전국 폭염 기승, 89% 지역 폭염특보
      전국에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북 경산의 낮 기온이 한때 40도에 육박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오후 2시 23분쯤 경북 경산시 하양읍의 기온은 39.9도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시각 대구 38.2도, 경주 37.5도, 양산 36.8도 등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35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광주는 34.3도, 대전 34.4도, 서울 32.4도, 부산 33.0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북태평양고기압과 티베트고기압의 영향으로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2026-07-11
    • 검·경, 장윤기 사건 지휘부 동시 수사…광주경찰청장까지 겨눴다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사건의 부실 수사와 유착 의혹을 둘러싼 검찰과 경찰의 수사가 경찰 지휘부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광주지검은 사건을 담당했던 광산경찰서장과 형사과장 등을 입건한 데 이어 증거인멸과 수사기밀 유출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팀도 11일 광주경찰청장실과 광산경찰서장실 등 7곳을 압수수색하며 당시 수사 지휘라인 전반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수사 대상은 광산경찰서 형사과장과 서장뿐 아니라 광주경찰청 강력계장, 형사과장, 수사부장, 청장까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수사는
      2026-07-11
    • 트럼프 "암살 시도하면 이란 완전 파괴"...대이란 강경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자신에 대한 암살을 시도할 경우 이란 전역을 완전히 파괴하겠다고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인 트루스소셜에 "이란이 현직 미국 대통령인 자신을 암살하거나 암살을 시도할 경우 1천 기의 미사일이 이미 이란을 겨냥하고 있으며, 추가 공격도 즉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명령은 이미 내려졌으며 미군은 필요하다면 이란 전역을 완전히 파괴할 준비와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자신이 이란의 암살 대상 1순위"라고 밝
      2026-07-11
    • 민주당 "장윤기 사건은 공범 행위"...전면 재수사 촉구
      더불어민주당이 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사건의 경찰 수사 비위 의혹과 관련해 "단순한 부실수사가 아니라 공범 행위에 해당한다"며 전면 재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박경미 민주당 대변인은 1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범인을 쫓아야 할 공권력이 범인의 방패 역할을 했다면 이는 부실수사가 아니라 수사의 이름을 빌린 공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모든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성역 없는 전면 재수사를 실시해야 한다"며 "증거 인멸과 누락에 가담한 모든 관계자를 다시 수사선상에 올려 실체적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2026-07-11
    • 민주당 당권 경쟁 격화…김민석 "대통령 뒷받침"·정청래 "끝까지 지킬 사람"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권 주자들이 주말에도 전국을 돌며 당원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김민석 전 국무총리는 11일 경기 용인을 찾아 "지난 3년간 이재명 대통령과 국정을 함께 설계해 온 만큼 지금은 자신이 대통령을 가장 잘 뒷받침할 수 있는 후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전 총리는 최근 정당 지지율을 언급하며 "내란 세력을 비판하면서도 지지율에서 밀려서는 안 된다"며 "민주당이 더 큰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청래 전 대표는 SNS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과의 강한 연
      2026-07-11
    • 외신 "SK하이닉스 역사적 데뷔"...월가 "AI 반도체 랠리 이어질 것"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SK하이닉스가 외신과 월가로부터 '역사적인 데뷔'라는 평가를 받으며 AI 반도체 시장의 성장성을 다시 확인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CNBC와 블룸버그, 월스트리트저널(WSJ), 로이터 등 주요 외신은 현지시간 10일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상장을 비중 있게 보도하며 AI 시대 메모리 반도체 산업의 변화 가능성에 주목했습니다. 상장 첫날 SK하이닉스 ADR은 공모가보다 13.08% 오른 168.49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블룸버그는 "AI 붐이 메모리 반도체 산업의 기존 경기 순환 구조를
      2026-07-11
    • 북중 정상 "전략적 관계 강화"...우호조약 65주년 맞아 협력 의지 재확인
      북한과 중국 정상이 북중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조약 체결 65주년을 맞아 축전을 교환하고 양국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1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보낸 축전에서 "북중 친선을 새로운 높이로 발전시켜 가장 강력하고 전략적인 사회주의 국가 간 관계의 본보기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진핑 주석도 "전략적 소통을 더욱 긴밀히 하고 양국 관계 발전 방향을 확고히 하겠다"며 지역의 평화와 발전에 함께 기여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북중 정상은 지난달 평양 정상회담을 언급하
      2026-07-11
    • 최태원 "미국 메모리 공장도 가능"...SK하이닉스, 대미 투자 확대 시사
      미국 나스닥 상장에 성공한 SK하이닉스가 미국 내 메모리 반도체 생산시설 투자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언급하면서 향후 대규모 대미 투자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현지시간 10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나스닥 ADR 상장 기념행사에서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인디애나 첨단 패키징 시설 외에도 추가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며 "전력과 용수, 인력, 공급망 등 여건이 갖춰진다면 메모리 생산공장 건설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최 회장은 또 메모리 공장뿐 아니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AI
      202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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