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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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자치구 선별진료소 종료시간 '저녁 8시→저녁 6시' 단축
      광주 자치구의 선별진료소 운영 종료 시간이 저녁 8시에서 저녁 6시로 2시간 단축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21일부터 광주 5개 자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의 운영 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단축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병ㆍ의원 전문가용 신속 항원 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경우 확진자로 인정하게 되면서 이용률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시청 임시선별검사소는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하남 임시선별검사소는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현행대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2022-03-18
    • "코로나 확산세, 이미 예측치 넘었다"..광주ㆍ전남 2만 6천여 명 확진
      전국의 일일 확진자가 또 40만명을 넘어서는 등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60만명을 넘겼던 전날보다는 줄어들었지만 1주일 전과 비교하면 1.5배 늘어난 수치입니다. 정부는 코로나 확산이 이번 주, 늦어도 다음 주에 정점을 찍은 뒤 완만한 감소세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이미 예상치를 넘어선 상태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정부는 코로나 확산이 정점에 도달할 경우 일 평균 최대 37만 2,000여명이 감염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16일 62만여명이 확진된 데 이어 17일에도
      2022-03-18
    • 확진자ㆍ사망자 폭증하는데 방역은 계속 완화..괜찮을까?
      【 앵커멘트 】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6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걷잡을 수 없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오늘(18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변경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영업시간과 사적 모임 등 방역수칙이 추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래도 괜찮을지 걱정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토요일 7천여 명이었던 광주의 일일 확진자는 나흘 만에 두 배가 넘는 만 5천여 명까지 폭증했습니다. 하루 만에 광주 전체 인구 1%가 코로나19에 확진된 겁니다.
      2022-03-17
    • 확진자ㆍ사망자 폭증하는데 방역은 계속 완화..괜찮을까?
      【 앵커멘트 】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6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걷잡을 수 없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내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변경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영업시간과 사적모임 등 방역수칙이 추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래도 괜찮을지 걱정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토요일 7천여 명이었던 광주의 일일 확진자는 나흘만에 두 배가 넘는 만5천여 명까지 폭증했습니다.// 하루 만에 광주 전체 인구 1%가 코로나19에 확진된 겁니다. 전국
      2022-03-17
    • 오늘 저녁 6시 기준 광주ㆍ전남 2만 3천여 명 확진
      오늘 저녁 6시까지 광주ㆍ전남에서 2만3천여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어제(16) 만5천 명이 확진돼 역대 일일 확진자최다 기록을 경신했던 광주에서는 요양병원 3곳에서 49명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1만3천여 명이 확진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순천 2천여 명, 여수 1천7백여 명,목포 1천5백여 명 등 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만 명 가까운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2022-03-17
    • '8인ㆍ12시'로 거리두기 완화되나..광주ㆍ전남 2만 3천여명 확진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6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방역당국이 18일 발표할 사회적 거리두기 변경안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오는 20일 종료 예정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는 사적 모임 6인,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11시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거쳐 오는 21일부터 시행할 거리두기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일상 회복 지원위원회가 사적 모임 인원을 8명까지 확대하고,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자정까지 연장하자는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진
      2022-03-17
    • 강기정 "대선 패배,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선 안 돼"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 수색이 대선 패배에 대해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선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전 수석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선 결과를 뺄셈 정치로 보는 것은 정치적인 손실이라며, 문재인 정부가 윤 당선자를 키워준 책임이 있더라도 문 정부의 공과를 구별해야지, 책임만 묻는 것은 정확한 태도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비대위 중심으로 나서야 한다는 일부 주장은 가혹한 일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2022-03-17
    • 강기정 "대선 패배 책임론 옳지 않아..시장 출마는 다음 주"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대선 패배에 대해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선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전 수석은 "대선 결과를 뺄셈 정치로 보는 것은 정치적인 손실"이라며 "(문 대통령이) 윤 당선자를 키워준 책임은 당연히 있지만 공과를 구별하지 않고 책임만 묻는 것은 정확한 태도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선 후보가 비대위 중심에 나서야 한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서는 "이 후보도 치유하고 생각할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며 "위기 대응에 적합하지 않은 주장"이라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광주시장 출마 일
      2022-03-17
    •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60만 명 돌파..광주ㆍ전남은 2만 7천여 명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6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16일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2만 132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40만 741명이 확진됐던 전날에 비해 20만 명 넘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광주에서도 일일 최다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에서는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6곳에서 367명이 집단감염 되는 등 하루 동안 1만 5,838명이 확진됐습니다. 20세 미만 확진자가 4,897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30.9%를 차지했고, 20대도 1,099명으로 1
      2022-03-17
    • 민주당 비대위 광주서 첫 지역회의.."호남에 사과하고 쇄신"
      【 앵커멘트 】 오늘 첫 소식입니다. 대선에서 패배한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광주를 찾았습니다. 호남의 압도적 지지에도 정권 재창출에 실패한 데 대해 지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뼈를 깎는 각오로 쇄신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첫 일정은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로 시작했습니다. 민주묘지 참배를 마친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광주시당으로 자리를 옮겨 지역에서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호중 비대위원장은 호남 지
      2022-03-16
    • 저녁 6시 기준 광주ㆍ전남 2만1천여 명 확진
      오늘(16일) 저녁 6시까지 광주ㆍ전남에서 2만 천여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광주에서는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 3곳에서 108명이 집단감염되는 등 만 2천 1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에서는 목포시 1,747명, 여수시 1,045명, 순천시 1,650명 등 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이어졌습니다.
      2022-03-16
    • 코로나 1급 감염병 제외 검토..격리·무료PCR 없어지나
      전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4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정부가 급기야 코로나19를 1급 감염병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에 대한 정부지원이 축소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방역당국은 일상적 의료체계에서도 코로나 대응이 가능하도록 감염병 등급을 조정하는 방안을 의료계와 함께 논의해달라"라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가 1급 감염병에서 2~4급 감염병으로 조정될 경우, 발생 즉시 알리도록 의무화한 현행 신고 체계가 '24시
      2022-03-16
    • 광주 문화예술인 전원 상해보험 가입..사망ㆍ장애 시 3천만원
      광주 지역 문화예술인 전원이 상해보험에 가입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활동 중 상해를 입을 경우 치료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는 특화 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자체가 지역 문화예술인에게 상해보험 혜택을 제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보험 가입 기간은 내년 3월 14일까지이며, 상해로 인해 숨지거나 장애가 발생할 경우 최대 3천만원을 지급하는 등 15개 항목에 대해 보장합니다. 가입 대상자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 예술활동증명을 마친 16세 이상 광주시민이면 별도 절차 없이 가입
      2022-03-16
    • 광주 문화예술인 전원 '특화 상해보험' 가입
      광주 지역 문화예술인 전원이 상해보험에 가입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활동 중 상해를 입을 경우 치료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는 보험을 올해 3월 15일부터 내년 3월 14일까지 1년간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입 대상자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 예술활동 증명을 마친 16세 이상 광주시민으로 별도 절차 없이 가입되며 인원은 약 3천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2022-03-16
    • 임산부ㆍ장애인 등에 진단키트 구입비 10만 원 지원
      광주 지역 장애인과 취학 전 아동 등에게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구입비가 지원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임산부, 장애인, 취학 전 아동 등 11만 명에게 자가진단키트 구입 등 방역지원비로 10만 원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16차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달 3일 장애인과 임산부, 12세 미만 어린이에게 자가진단키트 25회분을 무상으로 지급하는 계획을 세웠지만 물량을 확보하지 못해 키트 대신 현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22-03-16
    • 광주광역시, '새 정부 국정과제 대책단' 발족
      광주 지역 현안을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시키기 위한 조직이 구성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문영훈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새 정부 국정과제 대책단을 구성해 첫 회의를 열고, 대책단 운영과 공약별 세부계획 수립, 인수위와 소통 창구 구축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지역 공약에는 광주 현안으로 AI 대표도시 구축, 미래차 메카도시 조성, 군 공항 이전, 달빛고속철도 조기 착공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2022-03-16
    • '새 정부 국정과제 대책단' 발족..광주 현안 반영 추진
      광주광역시가 지역 현안을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시키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문영훈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새 정부 국정과제 대책단을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어 대책단 운영과 공약별 세부계획 수립, 인수위와 소통 창구 구축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대책단은 정부협력반과 공약실행반, 기동대응팀 등 3개 부서로 구성됐으며, 광주광역시 국장급 인사 12명과 관ㆍ학ㆍ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외부 협력단이 포함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지역 공약에 포함됐던 광주 지역 현안은 AI 대
      2022-03-16
    • 임산부ㆍ장애인ㆍ취학 전 아동에 자가진단키트 구입비 10만원 지원
      광주 지역 임산부와 장애인, 취학 전 아동들에게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구입비가 지원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임산부, 장애인, 취학 전 아동 등 11만명에게 자가진단키트 구입 등 방역지원비로 10만원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16차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달 3일 장애인과 임산부, 12세 미만 어린이에게 자가진단키트 25회분을 무상으로 지급하는 계획을 세웠지만 물량을 확보하지 못해 키트 대신 현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노인요양ㆍ주간보호 시설, 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 재가장기요양
      2022-03-16
    • 광주ㆍ전남 2만 6천여 명 코로나19 확진..연일 최다
      15일 광주ㆍ전남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2만 6천 명을 넘겼습니다. 연일 최다 확진자 기록입니다. 광주에서는 요양병원 6곳과 요양시설 2곳에서 모두 225명이 집단감염되는 등 1만 1,54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망자는 6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 209명을 기록했고, 위중증 환자도 28명에 이릅니다. 전남에서는 일일 확진자 1만 6,149명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18세 이하 확진자가 4,952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30.7%를 차지해 학교를 중심으로 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2022-03-16
    • 미디어아트 창의벨트 1,2권역 개막..'노잼도시' 오명 벗을까?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가 3년간 준비한 미디어아트 창의벨트 1,2권역이 시민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로 지정됐지만 정작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잠재울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5.18의 역사를 간직한 옛 전남도청 외벽이 순백의 스크린으로 변했습니다. 꽃이 피고 지며 시간은 흐르지만 별이 된 희생자들은 여전히 세상을 비추고, 민중들의 군무로 표현된 광주 정신은 계속해서 퍼져나갑니다.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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