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기자
    날짜선택
    • '디어 마이 광주' 정식 오픈.."전시ㆍ공연 정보 한 자리에"
      다양한 문화 정보를 얻고 예술인과 쌍방향 소통할 수 있는 문화예술 커뮤니티가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시는 지역에서 진행되는 공연이나 전시 정보를 얻고, 좋아하는 예술인과 소통하는 문화예술 통합 플랫폼 '디어 마이 광주'를 정식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디어 마이 광주는 광주 시민이면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해 이용할 수 있으며, 예술활동 증명서를 발급 받은 예술인은 아티스트로 활동이 가능합니다. 시민과 예술인 교류 공간 '커뮤니티'와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는 '아트 스토어', 협력 작업
      2022-02-08
    • 광주 자가진단키트 배포, 오는 14일로 연기
      광주 중증장애인과 임산부, 12세 미만 아동에 지급하기로 한 자가진단키트 배포가 일주일 연기됩니다. 광주시는 정부가 조달청을 통한 자가진단키트 구매를 아직 허용하지 않아 당초 7일 예정이었던 자가진단키트 배포 시기를 오는 14일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자가진단키트 지급 대상은 1~3급 장애인 28,000여 명과 임산부 8,000여 명, 12세 미만 아동 158,000여 명으로, 약 1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2022-02-08
    • "구매를 못해서"..광주시, 자가진단키트 배포 연기
      광주시가 중증장애인과 임산부, 12세 미만 아동에 지급하기로 한 자가진단키트 배포 시기를 일주일 연기했습니다. 광주시는 당초 7일부터 지급 예정이던 자가진단키트 배포 시기를 오는 14일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조달 구매를 통해 자가진단키트를 확보할 계획이었지만, 정부의 통제로 인해 조달청 나라장터에서는 자가진단키트 구매가 허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때문에 계획을 발표할 당시에도 "물량을 확보하기 어려워보인다"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광주시의 자가진단키트 지급 대상은 1~3급 장애인 2만 8천여명과 임산부 8천여 명, 12세
      2022-02-08
    • 재택치료도 불안한데 자율치료 도입..괜찮을까?
      【 앵커멘트 】 전해드린 것처럼 코로나19 확진자의 재택치료가 허술하게 관리되면서 가족 간 전파 등 재확산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방역당국은 오히려 자가격리 관리 업무를 간소화하고, 중증 환자 관리 등 필요 업무에 집중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는 사실상 잡기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서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확진자가 폭증하는 가운데 방역당국이 결국 치료 체계를 개편했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60세 이상이나 기저질환 보유자 등 집중관리군만 모니터링을
      2022-02-07
    • 오늘 저녁 6시 기준 광주ㆍ전남 1,513명 확진
      오늘(7일) 저녁 6시 기준 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13명입니다. 광주는 동구 소재 백화점과 남구의 사회복지시설에서 확진자가 나오는 등 1,140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장성의 한 주간보호센터와 나주 소재 버섯농장 등에서 감염이 잇따르면서 373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2022-02-07
    • 7일 저녁 6시 기준 광주 1,140명ㆍ전남 373명 확진
      7일 저녁 6시 기준 광주ㆍ전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13명입니다. 광주는 1,140명이 확진됐습니다. 동구 소재 백화점에서 1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6명으로 늘었고, 남구의 사회복지시설에서도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 36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장성의 한 주간보호센터, 나주 소재 버섯농장 등에서 감염이 잇따르면서 373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시군별로는 목포가 112명으로 가장 많았고, 여수 40명, 나주 34명, 영암 27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
      2022-02-07
    • 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광주 1,209명ㆍ전남 1,133명
      6일 하루동안 광주ㆍ전남에서 추가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광주는 지난 4일 1,244명이 확진된 것을 시작으로 5일 1,186명, 6일 1,209명이 확진되며 3일 연속 천 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남구 소재 복지시설에서 4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35명으로 늘었고, 북구의 주간보호센터에서 2명, 북구 요양병원 2곳과 요양원 1곳, 병원 2곳에서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기존확진자와 접촉해서 확진되는 사례가 54.3%에 달했고, 20세 미만 확진자도 321명으로 26.6
      2022-02-07
    • 수색 작업 끝나면 남은 아파트는 어떻게?
      【 앵커멘트 】 실종자 수색 작업이 속도를 내면서 이번 붕괴 사고가 발생한 화정동 아파트 처리 문제도 수면 위로 오르고 있습니다. 수색 작업이 완료되면 곧바로 정밀 안전 진단이 진행될 예정인데, 아파트 8개 동을 모두 철거하고 다시 지을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시는 실종자 수색 구조 작업이 끝나는대로 이번 사고가 발생한 아파트 8동에 대한 정밀안전 점검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인허가ㆍ관리 감독 기관인 서구청과 입주예정자협의회, 시공사, 감리
      2022-02-06
    • 오늘 저녁 6시 기준 광주 1,102명ㆍ전남 428명 확진
      일요일인 오늘 저녁 6시까지 광주ㆍ전남에서 천5백 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는 남구의 사회복지시설에서 4명, 북구의 주간보호센터에서 2명이 확진되는 등 저녁 6시 기준 1,102명이 확진됐습니다. 전남은 나주의 요양시설과 구례의 체험시설, 함평의 노인요양시설 등에서 확진이 잇따르는 등 20개 시군에서 428명이 확진됐습니다.
      2022-02-06
    • 내일도 구름 많고 추위 이어져..낮 최고 2~7도
      내일 광주ㆍ전남은 구름 많은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하 1도, 낮 최고 기온은 2도에서 7도로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밤과 내일 새벽 사이 전남 서해안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1cm 미만으로 적겠지만 기온이 낮아 빙판길 위험이 있으니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여수와 순천ㆍ광양에 건조특보가 내려지는 등 전남 동부권의 대기가 건조하니 산불과 각종 화재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022-02-06
    • '낮 최고 2~7도' 7일 광주ㆍ전남 추위 계속..8일부터 풀려
      7일 광주ㆍ전남은 구름 많은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하 1도, 낮 최고 기온은 2도에서 7도로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전남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이하로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8일 아침까지 이어지다 낮부터 서서히 기온이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한편, 6일 밤과 7일 새벽 사이 전남 서해안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1cm 미만으로 적겠지만 기온이 낮아 빙판길 위험이 있
      2022-02-06
    • 사실혼 관계 아내 상습 폭행 60대 징역 1년 6개월
      사실혼 관계의 아내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6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8단독은 상습상해 혐의로 기소된 68살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2017년 7월부터 지난해 6월 10일 사이 사실혼 관계인 아내를 상습적으로 폭행해 늑골 골절 등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 씨는 전기와 수도를 많이 사용한다는 이유로 아내에게 폭언 폭행 등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해자는 A 씨의 폭행으로 전치 6주의 다발골절 상해를 입기도 했습니다. A 씨는
      2022-02-06
    • 3월부터 무등ㆍ사직ㆍ산수도서관서 무료 독서문화 강좌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도서관에서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무등·사직·산수도서관에서 3월부터 6월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강좌를 대면과 비대면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독서문화 강좌는 ▲영어그림책 학교 ▲만만한 독서놀이 ▲고전과 함께하는 한자교실 ▲꿈을 찾아가는 진로독서 ▲인물로 만나는 역사 ▲시낭송 ▲우아한 고전읽기 ▲캘리그래피 ▲민화교실 등 모두 24개입니다. 참가자는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입니다.
      2022-02-06
    • 화정아이파크 수습된 피해자 4명 사인 '다발성 손상'
      지난 4일 현대산업개발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 현장에서 수습된 사망자들의 사인이 다발성 손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지난 4일 수습된 2명이 사망자에 대한 부검을 실시한 결과 다발성 손상이 사인으로 추정된다는 1차 소견을 내놓았습니다. 앞서 수습됐던 2명의 피해자도 다발성 손상으로 인한 사망이라는 소견을 받은 바 있습니다. 수색작업은 매몰 위치가 확인된 1명의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나머지 1명의 매몰 위치를 찾는 작업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붕괴사고 직후 수
      2022-02-06
    • 구름 많고 일부 지역서 눈..낮 최고 기온 4~6도
      6일 광주와 전남은 구름 많은 가운데 오후까지 전남 서해안과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오후 3시까지 광주ㆍ전남 1cm 이내이며, 전남 동부권은 0.1cm 미만의 눈 날림 현상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4도에서 6도로 어제보다 다소 높겠지만 평년보다는 낮은 추운 날씨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오는 8일 아침까지 이어지다 낮부터 차차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 수준으로 회복하겠습니다. 순천과 여수, 광양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전남 동부권은 대기가
      2022-02-06
    • '설 연휴 여파' 광주ㆍ전남 확산세..저녁 6시까지 1384명 확진
      설 연휴 여파로 광주ㆍ전남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오늘(4일) 저녁 6시까지 광주는 950명이 확진됐습니다. 서구의 한 병원과 동구 소재 장애인복지관과 요양병원, 북구의 장애인복지관 등 고위험시설 4곳에서 확진자가 각각 1명씩 추가됐습니다. 전남은 434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역학 조사 결과, 여수 소재 태권도장과 영암의 헬스장, 무안의 어린이집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군별로는 △목포 75명 △여수 118명 △순천 58명 △나주 15명 △광양
      2022-02-04
    • 오늘 저녁 6시 기준 광주 950명ㆍ전남 434명 확진
      오늘 저녁 6시까지 광주ㆍ전남에서 1,279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에서는 서구의 한 병원과 동구의 장애인복지관, 요양병원, 북구의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확진자가 각각 1명씩 추가되는 등 950명이 추가됐습니다. 전남은 여수의 한 태권도장과 하동을 방문한 배구부 전지훈련, 영암 소재 헬스장 등을 중심으로 434명이 확진됐습니다.
      2022-02-04
    • '광주형 일자리 기업' GGM, 안전 대책 강화 나서
      '광주형 일자리 기업'인 광주 글로벌모터스가 안전 대책 강화에 나섰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맞춰 친환경 무재해 사업장 실천을 위한 안전 경영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전사적 안전 조직체계 운영, 위험성 평가와 유해 위험물질 관리 강화, 국제표준화기구(ISO) 안전 환경 인증 획득, 안전 환경 시스템 구축이 핵심 내용입니다. GGM은 산업안전 보건위원회, 안전 환경위원회, 안전 환경 리더 회의, 협력사 협의회 등 다양한 회의체를 운영해 주ㆍ월ㆍ분기 단위로 안전 상태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2022-02-04
    • 광주 유치원ㆍ어린이집 휴원 연장..오는 20일까지
      광주광역시가 유치원과 어린이집 휴원 기간을 2주 연장합니다. 광주광역시는 최근 집단감염보다 가족, 지인 등에 의한 개별감염의 비중이 커지고 있고 10대 이하 어린이의 감염비율이 30%를 넘고 있어 휴원 중인 유치원과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휴원기간을 2월 20일까지 2주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맞벌이 부부 등 돌봄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휴원 중에도 긴급돌봄을 실시하며, 시설별 통학버스도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2022-02-04
    • 광주 유치원ㆍ어린이집 오는 20일까지 휴원 연장
      광주시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휴원 기간을 2주 연장합니다. 광주시는 최근 집단감염보다 가족ㆍ지인 등에 의한 개별감염의 비중이 커지고 있고 10대 이하 어린이의 감염비율이 30%를 넘고 있어 휴원 중인 유치원과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휴원기간을 2월 20일까지 2주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맞벌이 부부 등 돌봄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휴원 중에도 긴급돌봄을 실시하며, 시설별 통학버스도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광주시는 오미크론 확산에 대비해 1월 24일부터 2월 6일까지 유치원ㆍ어린이집 휴원을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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