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복당 정치인 "윤석열 집권 시 호남 차별 우려"
제3지대로 이탈했다 최근 민주당으로 복당한 정치인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후보 지원에 나섰습니다. 기자회견에는 천정배·최경환 전 국회의원, 홍기월 동구의원, 김수영·김옥수 서구의원, 박용화·하주아 남구의원, 김성환 전 동구청장, 이은방·박춘수 전 광주시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오늘(16일) 광주시의회에서 "윤석열 후보는 여전히 냉전적 태도, 낡은 기득권 지향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윤 후보가 집권하면 호남에 대한 차별과 소외가 더욱 깊어질 우려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재명 후보야말로
2022-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