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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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선8기 광주 인수위, "복합쇼핑몰 6개월 내 확정"
      민선8기 광주광역시장 인수위가 전방·일신방직 부지에 추진 중인 복합쇼핑몰에 대해 6개월 내에 확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수위는 오늘(7일)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강기정 시장, 인수위원, 자문위원, 광주시 실·국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활동보고회를 갖고 "신속한 협상절차 진행을 통해 6개월 안에 협상안을 확정하거나 사업자를 선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전성 확보 미흡으로 개통이 지연되고 있는 광주 제2순환도로 지산IC는 폐쇄가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2022-07-07
    • 광주 제2순환도로 지산IC 결국 폐쇄..'원점 재검토'
      안전성 문제로 개통이 지연된 광주 제2순환도로 지산IC가 결국 폐쇄됩니다. 민선 8기 광주광역시장직 인수위는 검토보고서를 통해 "진출로로서 안전성이 미흡해 지산IC를 폐쇄키로 결론내렸다"며 "영구 폐쇄할 지 새로운 우측 진출로를 새로 만들지를 놓고 10월까지 결론을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산IC는 7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좌측 진입로를 만들었지만, 돌발적 차로 변경에 따른 교통 사고 위험성이 큰 것으로 분석되며 개통이 지연돼 왔습니다.
      2022-07-07
    • 광주 인수위, 지산IC 폐쇄·복합쇼핑몰 6개월 내 확정
      민선 8기 광주광역시장 인수위가 전방·일신방직 부지에 추진 중인 복합쇼핑몰에 대해 6개월 내에 확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수위는 오늘(7일)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강기정 시장, 인수위원, 자문위원, 광주시 실·국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활동보고회를 갖고 "신속한 협상절차 진행을 통해 6개월 안에 협상안을 확정하거나 사업자를 선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전방·일신방직 부지에 복합쇼핑몰을 만들겠다고 나선 현대백화점그룹은 부지 사업자를 통해 이달 안에 제안서를 제출할 방침입니다. 광주 제2순
      2022-07-07
    • 국민의힘 예산협의회 광주서 첫 개최 "복합쇼핑몰 지원"
      복합쇼핑몰 유치 공약으로 지난 대선 기간 호남 민심을 공략한 국민의힘이 권역별 예산정책협의회 첫 개최지를 광주로 선택했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와 국회의원들은 이달 중순 쯤 광주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광주 현안과 윤석열 대통령 지역 공약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복합쇼핑몰과 관련해 광주광역시의 향후 계획을 들은 뒤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2-07-07
    • 국민의힘 첫 예산협의회 광주서 개최..호남 구애 이어가
      복합쇼핑몰 유치 공약으로 지난 대선 기간 호남 민심을 공략한 국민의힘이 권역별 예산정책협의회 첫 개최지를 광주로 선택했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와 국회의원들은 이달 중순 쯤 광주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광주 현안과 윤석열 대통령 지역 공약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지난 지방선거를 통해 27년 만에 광주광역시의회에 입성한 국민의힘 김용님 시의원도 함께 참석해 의견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복합쇼핑몰과 관련해서도 광주광역시의 향후 계획을 들은 뒤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 광주시
      2022-07-07
    • 현대가 쏘아올린 광주 복합쇼핑몰..신세계도 가세
      현대백화점그룹이 광주광역시에 '더현대 서울'을 뛰어넘는 대규모 미래형 문화복합몰인 '(가칭) 더현대 광주'를 추진한다고 밝힌 데 이어 광주신세계도 조만간 복합쇼핑몰 구상안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부동산 개발 기업인 휴먼스홀딩스제1차PFV와 광주광역시 북구 일대 옛 전남방직·일신방직 공장 부지 약 31만㎡(약 9만평) 내에 미래지향적 도심형 문화복합몰 '더현대 광주' 출점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제안서는 이달 안에 광주광역시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광주신세계도 복합쇼핑몰 구상
      2022-07-06
    • 광주 임동에 복합쇼핑몰 '더 현대' 추진..이달 내 제안서 제출
      【 앵커멘트 】 지난 대선 기간 윤석열 대통령이 공약으로 내세웠던 광주 복합쇼핑몰 유치가 가시권으로 들어왔습니다. 현대백화점에서 가칭 '더 현대 광주'를 설립하겠다고 나섰는데, 사업자 측은 이달 내로 광주광역시에 제안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임동에 있는 전방·일신방직 부지입니다. 29만 제곱미터, 축구장 40개 이상이 들어갈 수 있는 크기입니다. 공업부지인 이곳에 아파트와 호텔, 쇼핑센터 등을 짓기 위한 사업 협상이 진행 중입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이 부지에 서울 여의도에
      2022-07-06
    • 광주신세계 조만간 복합쇼핑몰 건립 구상 발표
      광주신세계도 조만간 광주에 복합쇼핑몰 건립 구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현재 복합쇼핑몰 설립 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위치와 규모, 형태 등을 확정해 조만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5년 광주신세계는 광주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해 광천동 일대에 호텔과 복합쇼핑몰을 건립하기로 했지만 정치권과 소상공인들의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2022-07-06
    • '신재생 에너지 다 모였다'..광주 SWEET 2022 개막
      태양광과 풍력, 수소연료, 에너지 저장장치 등 신재생에너지 첨단 기술과 제품을 한 자리서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광주에서 개막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30개국 250개 회사가 참여해 미래 에너지 생태계와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SWEET(스위트) 2022를 오늘(6일)부터 사흘간 광주김대중켄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 기간에는 에너지분야 10건의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동시에 열립니다.
      2022-07-06
    • 김민석, "민주당 전당대회 '어대명' 아니고 '어대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민석 의원이 이번 전당대회는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이 아니고 '어대민'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민석 의원은 오늘(5일) 광주광역시의회를 찾은 자리에서 "'어차피 대표는 민주당을 살릴 사람이 되는 것''어려울 때 대안은 김민석이 가장 낫다'는 의미의 '어대민'이 이번 전당대회를 설명하는 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의원 당대표 출마와 관련해서는 "출마는 자유이지만 평가는 정치인의 의무"라며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 패배에 대한 본인의 평가와 반성을 내놔야 한
      2022-07-05
    • 광주 운전면허시험장 북구 삼각동 건립..2025년 운영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운전면허 시험장이 없었던 광주에 면허시험장이 신설됩니다. 광주광역시는 북구 삼각동 일원에 국비 260억 원을 들여 차량 검사와 면허 시설을 갖춘 운전면허 시험장 설립에 착수했습니다. 신설 시험장은 내년 초 실시 설계를 거쳐 공사에 들어가 2025년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2022-07-05
    • 우상호 "권역별 투표, 수도권 정당 전락 막기 위한 것"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고위원 권역별 투표 도입에 대해 "지역 출신 진입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우상호 비대위원장은 오늘(5일) 광주를 찾아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최고위원 선거의 1인 2표 가운데 1표를 '권역별 투표'로 강제한 것은 "지난 10년간 호남·영남·충청권 인사가 지도부에 입성하지 못해 수도권 정당으로 전락한 데 따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국적인 여론을 청취해야 할 지도부에 이들 지역 출신이 진입하지 못하면 심각하다고 우려해 도입한 제도"라고 밝혔습니다.
      2022-07-05
    • 호남지역 국회의원들 집단행동..당내 파장 이어지나
      【 앵커멘트 】 광주·전남 의원들이 이처럼 정치 개혁을 내세우며 목소리를 내는 데에는 무난한 이재명 체제로의 전환에 대한 위기감이 깔려있습니다. 싸늘한 지역 민심에 이례적으로 집단 행동에 까지 나설 뜻을 보이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은 8.28 전당대회에서 국민여론과 권리당원 투표 비율을 높여달라고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균형있는 지도부 구성을 위해 호남 지역 의원들의 협의를 통해 최고위원 후보를 내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2022-07-04
    • 민선 8기 광주·전남 일자리 창출 '최대 과제'
      【 앵커멘트 】 민선 8기 광주·전남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역시 일자리 창출입니다. 청년 유출 문제, 경제 위기 극복, 고령화 이 모든 문제의 해법이 결국은 일자리 창출과 맞닿아 있는데요. 민선 8기 광주·전남 시도지사는 어떤 구상을 가지고 있는지 이어서 이형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전남 시도민, 그 가운데서도 청년층이 새로운 민선 8기에 바라는 것은 역시 '일자리 창출'이 가장 많았습니다. ▶ 인터뷰 : 강선철 / 광주광역시 남구 - "광주를 떠나서 일자리를 구하고
      2022-07-01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취임..민선 8기 시정 운영 본격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를 기치로 본격적인 민선8기 시정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강기정 시장은 오늘(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역대 시장, 국회의원, 교육감, 구청장, 시의원, 주요 기관장, 대학 총장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광주 시정은 창의적 행정으로 시민이 행복을 추구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취임식에 앞서 강 시장은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탑과 4·19혁명 기념탑,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습니다.
      2022-07-01
    • 신재생에너지 기술 다 모인다..SWEET 2022 6일 개막
      신재생에너지 핵심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SWEET(스윗) 2022’가 6일부터 8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됩니다. 광주광역시 주최로 올해 16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30개국 250개 업체가 참가해 미래 에너지 생태계와 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태양광발전학회가 주최하는 글로벌태양광컨퍼런스 2022 등 에너지 분야 10건의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함께 개최됩니다.
      2022-07-01
    •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 민선8기 강기정호 시작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를 기치로 민선 8기 광주 시정을 시작했습니다. 강기정 시장은 오늘(1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역대 광주시장, 지역 국회의원, 시교육감, 자치구청장, 전남도 축하사절단, 시의원, 주요 기관장, 대학총장, 기업인,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대 광주광역시장 취임식을 열었습니다. 강 시장은 "시민들의 삶이 바뀌고 시민들이 행복한 광주를 위해서는 시대의 변화에 맞는 새로운 산업 경쟁력이 필요하다"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광주 신경제지도'와 '광주 신활력
      2022-07-01
    •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에 김광진 전 의원 임명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에 김광진 전 국회의원이 임명됐습니다. 민선8기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당선인은 미디어데이를 열고 문화경제부시장에 비례대표 국회의원과 청와대 비서관 등을 지낸 김광진 전 의원을 임명하고, 기재부 출신의 안도걸 전 차관은 비상근 재정경제자문역으로 임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기정 당선인은 취임 뒤 광주광역시 조직개편에서 추가 개방직 임명에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22-06-30
    • [대담]조수진 "양향자 의원 정말 입당한다면 '천군만마'"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이 무소속 양향자 의원이 국민의힘으로 온다면 정말 천군만마를 얻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조 의원은 오늘(30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양 의원에게 반도체특위 위원장 자리를 제안한 것은 국민의힘 영입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본인의 정치 거취는 양향자 의원이 선택하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울러 "반도체 하면 양향자 의원을 빼놓을 수 없고 국민의힘 공학박사 출신 의원과 양 의원이 꾸준히 소통해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의힘 호남 인재 영입과 관련해서는
      2022-06-30
    • 민주당 다음달 4일 국회의장 선출..주말 협상 '관건'
      더불어민주당이 후반기 국회의장 선출을 위한 본회의를 다음달 4일 열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30일) 의원총회를 열어 내일 바로 본회의를 여는 대신 다음달 4일에 본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또 주말 사이 국민의힘과 협상을 이어가기로 결론 내렸습니다. 민주당은 앞서 임시국회가 시작되는 1일 곧바로 국회의장을 선출하겠다고 밝혀왔습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우리는 그동안 법사위원장을 양보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충분히 국민의힘을 기다려왔다. 그럼에도 마지막으로 국민의힘의 양보안을 기다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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