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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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도 냉장창고 화재' 사고 원인 밝힌다...민관 합동조사단, 20일 본격 활동
      소방공무원 2명이 숨진 '완도 냉장창고 화재'와 관련해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민관 합동조사단이 20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소방청은 본청과 전남소방본부, 외부전문가 등이 포함된 '순직사고소방합동조사단'이 이날 첫 회의를 열고 조사 활동을 개시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합동조사단에는 현장 소방대원은 물론 소방 노조 관계자도 들어가 정확하고 객관적인 사고 원인 규명 작업을 함께 합니다. 조사단은 전체 30명가량으로 꾸려지며 단장은 소방청 기획조정관이 맡습니다. 조사단은 화재 원인, 순직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2026-04-19
    • '성추행·스토킹 의혹' 헌재 간부급 연구관 2명 모두 승진 '논란'
      헌법재판소 내부에서 간부급 헌법연구관들의 성 비위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법원과 달리 지방 근무지가 없는 헌재 특성상 피해자가 가해자와 지속해 대면하는 상황 등 '2차 가해'에 대한 우려도 제기됩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 A 부장연구관은 3년여 전 내부 워크숍에서 술에 취해 여성 헌법연구관들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는 등 추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의 문제 제기가 있었지만 다른 간부급 연구관 등이 이런 사실을 묵인하는 등 대처가 충분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헌
      2026-04-19
    • 채식주의자·소년이 온다…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책 1·2위 모두 한강 소설
      최근 10년간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 1, 2위는 한국의 대표 작가 한강의 소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매년 4월 23일)을 앞두고 교보문고가 19일 집계한 지난 10년(2016년 4월 17일∼2026년 4월 16일·온오프라인 합산) 누적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한강의 '채식주의자'와 '소년이 온다'가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했습니다. '채식주의자'는 한강이 2007년 펴낸 연작소설로, 2016년 5월 한강이 이 작품으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맨부커상을 수상하며 독자들의
      2026-04-19
    • '미니 총선급' 국힘 '올드보이들' 등판?…지지율·인물난·당내 갈등에 고심
      정진석·원희룡·김문수 출마설…유승민 차출론도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미니 총선급'으로 판이 커지면서 국민의힘 안팎에서 이른바 '올드보이'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저조한 당 지지율 속에서 경쟁력 있는 새 인물을 영입하기 쉽지 않은 데다 지역 판세 역시 국민의힘에 불리하다는 분석이 계속되면서 중량감 있는 기존 당내 인사들을 등판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것입니다. 당장 충남지사 후보로 확정된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의원의 지역구인
      2026-04-19
    • 청소년 술담배 언제부터 접할까…"담배 고1·술은 중1 진학할 때"
      우리나라 청소년이 담배와 술을 처음 접하게 되는 시기는 언제일까. 담배는 고등학교 1학년, 술은 중학교 1학년으로 각각 진학하는 시점에 처음 사용하는 경향이 뚜렷해 이 시기 적절한 개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19년 당시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학생 5천51명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2학년까지 건강행태 변화 등을 매년 추적한 청소년건강패널조사(2019∼2024년) 분석 결과 이 같이 나타났습니다. 청소년건강패널조사는 동일 집단을 초등학교 6학년부터 10년간 매년 추적해 건강행태 변화와 선
      2026-04-19
    • 우크라서 '총기난사 인질극' 15명 사상…"용의자 모스크바 출신"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총기 난사와 인질극이 벌어지면서 15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우크라이나 신문 키이우포스트 등에 따르면 이날 남성 한 명이 키이우 홀로시우스키의 거리에서 사람들을 향해 총격을 벌인 후 슈퍼마켓으로 숨어들어 사람들을 인질로 잡고 경찰과 대치했습니다. 용의자는 체포 작전에 나선 경찰에 의해 사살됐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에서 민간인을 향해 총격을 가한 범인이 사살됐다는 보고를 이호르 클리멘코 내무장관으로부터 받았다면서 "5명이 사
      2026-04-19
    • 낮 최고 29도, 초여름 더위…제주도·남부엔 비소식
      일요일인 19일은 제주도에 강한 비가 예보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오르며 낮과 밤의 일교차가 매우 크겠습니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권과 경남 남해안,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20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동부 5㎜ 미만 △강원내륙·산지 5㎜ 미만 △대전, 세종, 충남내륙, 충북 5㎜ 미만 △광주, 전남 5~10㎜ △전북내륙 5㎜ 미만 △경남남해안, 경북북부내륙·북동산지 5㎜ 미만 △제주도
      2026-04-19
    • [속보] 합참 "北, 동쪽 방향으로 탄도미사일 발사"…11일만의 도발
      북한이 19일 동쪽 방향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은 북한 발사체의 제원과 사거리 등을 분석 중입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지난 8일에 이어 11일만 입니다. 당시 북한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한 바 있습니다. 그 전날인 7일에도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는데 비행 초기에 이상 징후를 보이며 소실됐습니다. 북한은 올해 들어 1월 4일과 같은 달 27일, 3월 14일에도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바 있습니다. 이날 발사는 올해 들어 7번째 탄도미사일 발사입니다.
      2026-04-19
    • 李대통령, 인도·베트남 순방길…중동발 위기 '전략적 경제 협력'
      이재명 대통령이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베트남 국빈 방문을 위해 19일 출국합니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중동 전쟁으로 인해 국제적 에너지 수급 위기감이 여전한 가운데 공급망 안정과 핵심 광물 협력이 주요 회담 주제가 될 전망입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인도 뉴델리에 도착해 2박 3일 일정을 시작으로 인도의 국빈 방문 관례에 따라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인도 외무장관을 접견하고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튿날인 20일에는 간디 추모공원에 헌화하고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소인수회담,
      2026-04-19
    • 여수산단서 배관 용접 작업하던 노동자 추락해 숨져
      여수산단에서 설비 보수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오늘(17일) 오후 4시 반쯤 여수산단 한 화학공장에서 배관 용접 작업을 하던 60대 노동자가 10m 아래로 떨어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추락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4-17
    • '민주당 탈당' 박성현 광양시장 예비후보, 무소속 출마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배제된 뒤 탈당한 박성현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17일(오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너져가는 광양 경제를 되살리겠다"며 "광양항을 대한민국 최고의 항만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특정 정당의 후보가 아니라 '광양 시민의 후보'로 나섰다"며 "광양의 주인은 정당이 아니라 시민 여러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26-04-17
    • 여수섬박람회, 공식 자료 비공개 논란…"투명성 훼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공식 보고회를 개최하고도 관련 자료를 공개하지 않아 논란입니다. 조직위는 최근 열린 '여수세계섬박람회 세부실행계획 1차 보고회'에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 조성과 전시연출 등 실행계획을 면밀히 점검했습니다. 하지만 보고회과 관련한 자료 요청을 거듭 거부하면서 논란이 일었고, 이에 대해 고남원 조직위 운영부장은 "일반 시민 대상이 아닌 관계자 대상으로 내부 검토를 위해 진행된 자리였다"고 밝혔습니다.
      2026-04-17
    • 엑스포장 두고 왜 진모지구?…'무리한 선택' 논란 확산
      【 앵커멘트 】 여수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 행사장으로 엑스포장 대신 진모지구를 선정하면서 개발업자들의 편의를 봐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당초 우려됐던 간척지 진모지구는 부실공사 논란까지 불거졌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대규모 국제행사 경험을 갖춘 여수세계엑스포장. 교통과 숙박, 각종 기반시설까지 이미 완비돼 최적의 입지로 꼽힙니다. 지난 2023년 관리 주체가 여수광양항만공사로 이관되면서 섬박람회 주 행사장으로 유력 검토됐습니다. ▶ 싱크 : 여수광양항만공사 관계자 - "저희가 (
      2026-04-17
    • 여수산단서 배관 용접 작업하던 노동자 10m 아래로 추락 숨져
      전라남도 여수산단에서 설비 보수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17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반쯤 여수산단 한 화학공장에서 배관 용접 작업을 하던 60대 노동자가 10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노동자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추락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4-17
    • "비례대표 출마자에 3천만 원 요구"...민주당 여수을 '금품 요구' 의혹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지역위원회에서 금품을 요구한 사실이 드러나 파장이 예상됩니다. 민주당 여수시의원 비례대표 선거에 참여한 A 후보자는 17일 KBC와 통화에서 "당시 핵심 당직자가 후보자 4명을 불러 '여론조사 비용 등으로 3천만 원 정도를 준비해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했다"고 폭로했습니다. A 후보자는 "누가 최종 후보가 될지 모르지만 각자 준비해야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였다"며 "이 발언은 혼자 들은 것이 아니라 참석자 4명 모두가 동일하게 들은 내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핵심 당직자 B씨는 "비례대표 경선
      2026-04-17
    • 여수서 '유엔 기후 주간'·'녹색 대전환 주간' 행사 열려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위한 대규모 국제행사가 여수에서 개최됩니다.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제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과 '녹색 대전환 국제주간' 행사가 진행됩니다. 유엔 기후주간은 198개 당사국과 국제·비정부기구 관계자 1천여 명이 참석해 제31차 유엔 당사국 총회에 앞서 현안을 점검하고, 녹색 국제주간은 '녹색 대전환, 모두의 성장의 길'이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2026-04-17
    • 김민석 총리, 李 대통령 섬박람회 언급 이틀 만에 여수 찾아
      【 앵커멘트 】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 상황을 우려하자 김민석 국무총리가 이틀 만에 여수를 찾았습니다. 김 총리는 섬박람회 현장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준비를 당부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여수를 찾았습니다. 김 총리는 섬박람회 행사장과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전반적인 실태 점검에 나섰습니다. 공사 진행 상황과 관광객 수용 대책, 교통 여건 등을 집중 살폈습니다. ▶ 싱크 : 김민석 / 국무총리 - "(섬)
      2026-04-16
    • '준비 부실' 여수섬박람회, 공식 보고회 자료 비공개 '논란'
      "행정의 투명성 스스로 훼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공식적인 보고회를 개최하고도 관련 자료를 공개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6일 조직위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쯤 여수시 수정동 청소년해양교육원에서 '여수세계섬박람회 세부실행계획 1차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보고회에는 시설 조성과 전시연출, 행사 운영 등 분야별 세부실행계획을 면밀히 점검하는 자리였습니다. 관계 전문가 및 유관기관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반영하겠다는 점도 강조됐습니다. 하지만, 관련 보고회 자료를 비공개하면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2026-04-16
    • 주제관 '설계부터 흔들'…기초공사서 드러난 부실
      【 앵커멘트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개막 5개월 앞으로 다가왔지만 준비 부실 논란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는데요. 핵심 시설인 '섬 주제관'이 설계 단계부터 기초공사까지 곳곳에서 문제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오는 9월 개막을 앞둔 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인 돌산 진모지구. 전체 공정률 60%, 핵심 시설인 주제관은 50% 수준입니다. 섬 주제관은 박람회 유일한 상설 건물이지만, 공사 초기부터 이상 징후가 포착됐습니다. ▶ 스탠딩 : 김동수 - "이곳은 설계 도면과 실제 시공 과정에서
      2026-04-15
    • 여수시민협 "민주당 당원 명부 유출…철저한 수사"
      여수시민협이 KBC가 보도한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명부 유출 의혹'에 대해 중앙당과 선거관리위원회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여수시민협은 오늘(14일) 성명서를 내고 "개인정보와 당원 번호까지 포함된 자료가 선거에 활용됐을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경선의 공정성과 정당성은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며 "부당 행위가 확인될 경우 관련자를 즉시 엄중 징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특정 정당이나 특정 인물의 문제가 아니라, 정당공천제 자체가 갖는 구조적 한계에서 비롯됐다"며 "정당 중심의 공천 구조는 조직 동원과 계파 정치 등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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