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설 연휴 앞두고 교통 편의 등 대책 마련
광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교통 편의 등 생활 안정 대책을 추진합니다. 우선 광주시는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주요 나들목에 국도 우회 안내판을 설치하고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등 교통 편의에 나서는 한편, 결식 우려 아동 9천 8백여 명에게 도시락 가맹점 이용권을 제공하는 등 소외계층 지원에 나섭니다. 이외에도 물가 안정과 체불임금 해소, 성묘객 편의 추진, 안전 관리, 비상진료, 환경 정비와 급수 등 10개 분야에 걸쳐 설연휴 생활 안정 대책에 나설 방침입니다.
2020-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