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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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당권주자 3인 "호남 정치력 약화, 책임 정치·야무진 정치로 극복해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호남권 순회경선을 앞두고,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당 대표 후보들이 호남의 정치력 약화와 관련, "호남 정치의 비극"이라며 '책임 정치', '야무진 정치'가 필요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송 후보는 10일 KBC광주방송이 주최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토론회'에서 '호남의 정치적 위상 약화'와 관련한 공통 질문을 받고 "호남 정치의 비극"이라면서 "김대중 이후에 호남에서 정치적 중심이 만들어지고 있지 못하다"고 평가했습니다. 3명 후보 가운데 유일하게 호남
      2026-08-10
    • 민주당 당권주자 3인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성공 키워드는 속도와 조율 역량"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호남권 순회경선을 앞두고,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당 대표 후보들이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핵심 키워드로 '속도'와 '조율'을 꼽았습니다. 송 후보는 10일 KBC광주방송이 주최한 주최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토론회'에서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 추진과 관련한 공통질문을 받고 "구마모토와 같은 속도로 생산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해서 뒷받침해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송 후보는 "누가 당대표가 되더라도 이재명 정부를
      2026-08-10
    • 폭염 속 학교 급식 종사자 근무 환경 현장 점검
      유례없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학교 급식 현장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이번 주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학교 급식 운영 현황과 종사자 근무 환경 등을 점검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냉스카프나 쿨토시 등 보냉 장구 활용 현황과 시원한 음용수 제공 등 급식 종사자 건강·안전관리 실태 등도 점검합니다.
      2026-08-10
    • 광주 학교운동부지도자 대부분 계약직 "전남과 차별 말라"
      전남과 달리 광주 지역 학교 운동부 지도자 대부분은 계약직으로, 무기계약직 전환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광주지부는 "시·도교육청 통합 이후 '학교 운동부 지도자 고용안정을 위한 TF'를 구성해 세 차례에 걸쳐 무기직 전환을 논의했지만 공전만 거듭하고 있다"며 "이미 전남의 경우 지난 2018년 학교 운동부 지도자 100여 명이 무기직으로 전환된 상황에서 이는 명백한 차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노조에 따르면 광주의 경우 지난 2019년 정규직심의위원회에서 일회적으로 무기직 전환이 이뤄졌고,
      2026-08-10
    • 통합교육청, 내년부터 학생교육수당 확대 지급 추진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통합 전 전남 지역 학생들에게 지급해 온 학생교육수당을 광주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통합교육청은 전남 지역 일부 학생들에게 지급하고 있는 학생교육수당을 2027학년도부터 광주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두고 대상과 규모 등에 대한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4년 전국 최초로 학생교육수당을 도입한 전남교육청은 단계적으로 대상을 확대해, 현재는 초3부터 중2까지 학생 7만여 명을 대상으로 매달 학생교육수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2026-08-10
    • 교육청-지역대학, 李대통령 '호남형 대입제도' 실무 협의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형 대입 제도 도입' 제안과 관련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과 지역 대학들이 실무 협의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통합교육청은 전남대와 조선대, GIST(지스트), KENTECH(켄텍) 등 지역 주요 대학들과 함께 서·논술형 평가 전면 도입과 이 대통령이 제안한 호남형 대입 제도를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며, 이르면 다음 주 중 내용을 확정 짓고 공동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5일 업무보고에서 "광주특별시는 특별시법상 교육 분야에 특례를
      2026-08-10
    • 목포대-순천대, 의대 계획 제출 시한 앞두고 줄다리기 계속
      국립 의과대학 신설을 위해 통합을 추진 중인 목포대와 순천대가 정부의 계획서 제출 시한 통보에도 양보 없는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서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두 대학에 오늘(10일)까지 협상을 마무리 지어달라고 요청했지만, 의대 소재지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한 목포대와 순천대는 추가 회동조차 잡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두 대학은 지난달 20일과 27일, 지난 2일과 6일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회동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정부는 최근 광주특별시와 목포대, 순천대에 공문을 보내 '지역 의과대학 신
      2026-08-10
    • '168명 사망' 홍콩 아파트 화재...원인은 '담뱃불'
      168명의 목숨을 앗아간 홍콩 고층아파트 '웡 푹 코트' 화재 사건의 원인이 담뱃불일 가능성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9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홍콩 '웡 푹 코트' 화재 조사 독립위원회는 최근 이런 내용이 담긴 최종 조사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독립위원회는 발화 지점이 단지 내 8개 동 가운데 1개 동(왕청하우스<宏昌閣>)의 104호와 105호 바깥 테라스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해당 아파트 단지에서는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이었는데, 발화 추정 지점에는 안전망과 창문을 가리는 스티로폼 판 등이 2m 높
      2026-08-09
    • 젤렌스키 "북한군 3만∼5만 러 배치...韓과 협력 접촉 중"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최대 5만 명의 북한군이 러시아에 배치됐다며 한국으로부터 방공망 지원을 받기 위해 우리 외교당국과 접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9일(현지시간) 젤렌스키 대통령이 SNS에 공유한 현지 방송과의 인터뷰 발언에 따르면 그는 "우리가 부족한 방공 시스템 분야에서 한국의 지원을 받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드론 거래를 비롯한 다른 분야에서도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며 "한국에 법적 제약이 있지만 우리는 이런 협력을 기대하고 있고 양국의 외교관들이 접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젤렌스키
      2026-08-09
    • 인천공항 노숙인 퇴거 조치..."졸속 추진, 지원체계 구축해야" 반발
      인천공항에서 지내는 노숙인에 대한 퇴거 조치가 이뤄지면서, 노숙인 인권 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9일 노숙인 인권 단체 '홈리스행동'에 따르면 인천공항공사는 지난달 30일 인천공항 노숙인들의 물건에 퇴거명령서를 부착했습니다. "즉시 노숙을 중단하고 여객터미널 밖으로 퇴거하라"며 "퇴거 요청에 불응할 경우 공항시설법에 따라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하고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현재 인천공항에서 지내는 노숙인들의 인원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퇴거 조치에 압박을 느낀 일부 노숙인은 홈리스행동을
      2026-08-09
    • "차선 변경하다가" 차량 잇단 충돌...4명 다쳐
      차량이 잇따라 충돌하면서 4명이 다쳤습니다. 9일 오후 6시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장덕동의 한 도로에서 20대 A씨가 몰던 차량이 차선 변경을 하던 50대 남성 B씨의 SUV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SUV가 중앙선을 침범하면서 마주오던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B씨 등 또다른 3명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8-09
    • 매일유업 평택공장서 노동자 2명 쓰러진 채 발견...1명 숨져
      매일유업 공장에서 50대 노동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9일 오후 2시쯤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의 매일유업 평택공장에서 50대 노동자 A씨 등 2명이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공장 직원에 의해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A씨는 숨졌습니다. 또다른 노동자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이 발견된 곳은 높이 3.4m, 지름 1.9m 크기의 연유 저장 탱크로, 경찰은 A씨 등이 탱크 내부를 청소하다가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부
      2026-08-09
    • 40대 모친 살해한 10대 아들 '구속'...범행 이후 반려견도 죽여
      말다툼을 하다가 40대 어머니를 살해한 10대 아들이 반려견도 죽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9일 존속살해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18살 A군을 구속했습니다. 이동호 인천지법 당직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A군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 우려가 있고 소년으로서 구속해야 할 부득이한 사유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앞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한 A군은 "왜 말다툼을 했냐", "어머니에게 죄송하지 않냐", "어떤 갈등이 있었냐", "왜 자진신고 했냐" 등 취재진의 물음
      2026-08-09
    • 사립초 신입생 75% 출연기업 자녀 '특혜' 논란
      여수의 한 사립초등학교가 신입생 정원의 75%를 학교법인 출연기업 재직자 자녀 등에게 배정하는 등 특혜를 주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여수산단 내 9개 기업이 출연해 설립한 A 초등학교의 2025학년도 학교회계 결산서를 분석한 결과, "전체 세입 69억 1,012여만 원 중 교육청 지원금 등 공적 재원이 무려 88.36%에 달했다"며 "전체 정원 112명 가운데 84명은 학교법인 출연회사 재직자와 교직원 자녀에게, 일반 학생에게는 불과 28명을 배정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부모 직장과 사
      2026-08-08
    • "사학법인 법정부담금 평균 납부율 16.21%...혈세로 충당"
      전남광주 지역 초중고교 사학법인의 법정부담금 미납 관행이 여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전남광주 사립학교 157개교의 지난해 법정부담금 기준액은 모두 335억 2,135만 원이지만, 실제 납부액은 54억 3,425만 원으로 평균 납부율이 16.21%에 불과했다"며 "미납 금액은 혈세인 교육청 재정결함보조금으로 충당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사학 공공성 강화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하기 위해선, 양 청사의 사학기관 평가 방식을 통합하고 법정부담금 납부 적정성과 수익용 기본
      2026-08-07
    • "전남광주 첫 여성부시장, 성별 배분 행정구조 바꿔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첫 여성부시장 후보로 윤난실 전 대통령비서실 제도개혁비서관이 지명된 가운데, "성별에 따라 다르게 배분돼 온 행정 구조를 바꾸는 부시장이 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여성민우회는 오늘(6일) 논평을 내고, "첫 여성부시장에게 요구한다. 여성이라서가 아니라, 무엇을 바꿀 것인가로 답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이날 민형배 시장은 첫 여성부시장이자 초대 시민추천 정무부시장 시민주권·청년인구정책·인재육성·보건복지·양성평등 분야 후보로 윤 전 비서관
      2026-08-06
    • 통합 이후 첫 교원 임용시험, 광주·전남 분리 실시
      통합교육청 출범 이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2027학년도 공립 교원 임용시험이 기존과 마찬가지로 광주와 전남을 분리해 실시됩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2027학년도 공립 교원 임용시험에서 광주와 전남 유·초등 교사를 각각 20명, 233명, 중등 교사는 각각 54명, 321명을 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원 배치와 인사 운영 방안은 현재 검토 중으로, 최종 선발 과목과 인원, 세부 사항 등은 오는 9월 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를 통해 안내할 예정입니다.
      2026-08-06
    • 한전공대 총장 선임 또 불발...학생들 "즉각 선임해야"
      【 앵커멘트 】 국내 유일 에너지 특화대학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총장 선임이 또다시 불발되며 공백 사태가 2년 8개월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개교 5년 만에 처음으로 학생들도 학교 정상화와 즉각적인 총장 선임을 촉구하며 공개 석상에 나와 목소리를 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 싱크 :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총장 선임 지연 사태 해결 촉구 기자회견 / 전일빌딩245 (5일) - "국가 에너지특성화대학을 이끌 에너지 분야 전문성을 갖춘 총장을 즉각 선임하라! (선임하라! 선임하라! 선임하라!)" 한국에너지공대 학생들이
      2026-08-05
    • 李대통령 "전남광주통합시에 맞는 교육 모델 검토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예로 들며, 지역별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교육 모델을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5일) '2026년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특별시법상 교육 분야에 특례를 둘 수 있는 만큼 지역 대학들이 원한다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해 볼 수 있다"면서,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정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에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초·중·고 교육뿐 아니라 대학 입시 영역에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제도 개선이
      2026-08-05
    • 수능, 절대평가 전환·서논술형 도입...통합교육청 탄력 받나
      【 앵커멘트 】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가 수능 전 과목을 절대평가로 전환하고 서·논술형 문항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육과정의 큰 축인 대입 개편으로, 전국 최초로 서·논술형 평가 전면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통합교육청에 탄력이 붙을지 주목됩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전남광주통합교육청이 내년부터 서술·논술형 평가 전면 도입을 추진합니다. 전국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제도로, 우선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이 대상입니다. 해마다 학년별,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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