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진 기자
    날짜선택
    • 전남광주 해양폐기물 21만 톤...전국에서 가장 많아
      최근 5년간 전남광주 지역에서 수거된 해양폐기물이 20만 톤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전남광주 지역 해양폐기물 수거량은 21만 178톤으로 전체 수거량의 32%를 차지하며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유형별로는 해안 쓰레기가 전체의 76%로 가장 많았고 이어 침적 쓰레기, 부유 쓰레기 등 순이었습니다.
      2026-08-31
    •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 전남광주서 개막...1,700여 명 참가
      전국 상업계열 고등학생들이 실무 역량을 겨루는 전국상업경진대회가 사흘 일정으로 전남광주에서 개막했습니다. 교육부와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는 전남광주 150여 명을 비롯해 전국 1,7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습니다. 다음 달 2일까지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과 전남여자상업고, 광주여자상업고 등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은 회계실무와 창업실무 등 경진 12개, 경제골든벨과 창업동아리엑스포 등 경연 4개 등 모두 16개 종목에서 실
      2026-08-31
    • 내년부터 지방 국립대 등록금 0원...지방 사립대 반발
      【 앵커멘트 】 정부가 인재 유입책으로 내년 지방 국립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당장 다음 달부터 2027학년도 수시모집이 본격화하는 만큼, 대상에서 제외된 지방 사립대들은 홍보나 경쟁력 약화 등을 우려하며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지방 국립대 등록금 전액 지원 등의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지방으로 인재를 유입하고 정주하게 만들겠다는 취지입니다. ▶ 싱크 : 박홍근 / 기획예산처 장관(지난 25일, 예산안 당정협의회) - "K자형 양극화에 대응하고 모
      2026-08-30
    • 의료 인프라 지표 '최악'인데...힘겨루기에 '반쪽' 전락
      【 앵커멘트 】 전남의 열악한 의료 인프라를 지적하는 목소리는 커지고 있지만, 정작 상황은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기준시간 내 의료기관 접근 불가 비율은 전국 최고, 이용률은 전국 최저로 여전히 최악의 지표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대안이 될 전남 국립의대 설립은 목포대와 순천대의 힘겨루기에 반쪽짜리로 전락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전남의 '기준시간 내 의료기관 접근 불가 인구 비율'을 살펴봤더니, 지역응급의료센터의 경우 40.1%, 상급종합병원은 8.9%로 전국 9개 광역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
      2026-08-29
    • 사립대 총장들 "지방국립대 무상 등록금, 전면 폐기해야"
      정부가 내년부터 지방 국립대 등록금 전액 지원 방침을 세운 데 대해, 사립대들이 계획 전면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는 28일 성명을 통해 "같은 지역에서 공부하는 학생임에도 국립대에 진학한다는 이유만으로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사립대 학생은 제외한다면 공정한 제도로 받아들이기 힘들다"면서 "국립대 무상 등록금 정책을 폐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지난 25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당정협의에서 지방국립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는데, 전남광주에선 전남대와 목포대, 순천대, 목포해양대, 광주교대 등 모두 5개
      2026-08-28
    • 광주상의 "산업용 전기요금 인하 환영"...차등 적용 촉구
      정부의 산업용 전기요금 인하 방침에 지역 경제계가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26일 입장문을 내고, "정부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산업용 전기요금제를 도입하고 요금 인하에 나선 데 대해 적극 환영한다"며 "지역 기업의 전력비 부담 완화와 산업 경쟁력 향상, 기업의 지방 이전과 신규 투자 촉진 등 지역 균형 발전에도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실질적인 비용 절감과 투자 확대로 이어지려면, 더 큰 폭의 차등 적용이 필요하다"면서 특히 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 등 첨단 산업 분야에 대한 보다
      2026-08-27
    • '모텔 약물' 연쇄살인, 김소영 오늘 1심 선고...검찰은 사형 구형
      모텔 등에서 약물 섞인 음료를 이용해 연쇄살인을 한 혐의를 받는 20살 김소영의 1심 판결이 나옵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4부는 이날 오후 2시 반쯤부터 살인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 씨에 대한 선고기일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이 섞인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을 의식불명 상태에 빠뜨린 혐의를 받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20~30대 남성 3명에게 같은 수법으로 상해를 입힌 혐의도 있습니다. 검찰은
      2026-08-27
    • 네팔 대홍수 사망자 최소 160명 "지진 아닌 빙하붕괴 재앙"
      중국 국경과 맞닿은 네팔 중북부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160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번 참사의 원인으로 지목됐던 지진은 미국 지질조사국(USGS)의 추가 분석 결과, 빙하 붕괴 사태에 따른 지진 유사 현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6일(현지시간) AP·AFP 통신에 따르면 네팔 경찰은 이날 수색 작업을 통해 시신 157구를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관영 CCTV도 국경 인근 티베트 지역에서 3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자 수는 160명입니다. 네팔 관
      2026-08-27
    • 美연방의회까지 단두대 싣고 온 남성 "공화·민주당 다 싫어"
      미국 연방 의회 의사당 근처에 나무로 만든 단두대가 등장했습니다. 미 의회 경찰은 25일(현지시간) 오후 3시쯤 의회와 연방 대법원 인근에 불법주차된 픽업트럭 적재함에 단두대가 실린 것을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단두대를 압수하는 한편, 이를 싣고 온 35살 남성 필런-탐-두이 레를 위험한 무기 소지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줄리언에 거주하는 레는 이 단두대를 싣고 워싱턴DC까지 차를 몰고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레의 형인 캘빈은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단두대가 '불만의 상징'으로 의도된 것이라며 "
      2026-08-27
    • '한낮 34도' 찜통 더위 속 비소식, 전남광주 최대 60mm 비
      목요일인 27일 전국 곳곳에 폭염 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부터 낮 사이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산지, 아침부터 밤사이 남해안과 제주도, 오전부터 밤사이에는 전남권과 경남권에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 서해5도 5~30㎜ △강원 북부 내륙·산지 5~30㎜ △광주·전남 10~60㎜ △부산·울산·경남 10~60㎜(경남 남해안 80㎜ 이상) △울릉도·독도 5~30㎜ △제주도 5~30㎜ 등입
      2026-08-27
    • 김도영, 최연소 40홈런까지 단 1개..KIA, 롯데 16대 11 '승'
      KIA 타이거즈가 김도영의 39호 홈런을 포함, 모두 세 방의 홈런포를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2연승을 이어갔습니다. KIA는 26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와의 주중 두 번째 경기에서 16대 11로 승리했습니다. KIA는 0대 1로 뒤진 1회말 김도영이 우월 쓰리런을 날려 전세를 뒤집었습니다. 시즌 39호 개인 최다 홈런을 기록한 김도영은 역대 최연소 40홈런을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3회초 빅터 레이예스에게 투런포를 허용하면서 승부는 3대 3으로 원점이 됐지만, 이어진 3회말 김도영과 헤럴드 카스트로
      2026-08-26
    • 어린이집서 두살배기 원아 창밖 5m 아래로 추락
      경기도 용인의 한 어린이집에서 두살배기 원아가 창밖 5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0분쯤 용인시 처인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2살 A군이 창밖으로 추락했습니다. A군은 5m 아래 나무 데크로 떨어져 입 안 출혈과 팔 찰과상 등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환기를 위해 열어둔 창문을 통해 A군이 떨어졌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관리감독 소홀 여부 등을 조사해 책임자에 대해선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적용을 검토하겠다는 방침입니다.
      2026-08-26
    • "'국제학교 표방' 담양 미인가·미등록 시설 개원 차단해야"
      전남광주 담양의 한 미인가·미등록 교육시설이 국제학교를 표방하며 학생을 모집하고 있어, 교육청의 즉각 제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교육시민연대는 26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광주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인가도, 대안교육기관 등록도 안 된 시설에서 의무교육 학생들을 전일제로 교육하는 건 학력 미인정, 학습권 침해 소지가 크고 초중등교육법을 위반한 불법 행위"라며 "교육청이 미인가·미등록 시설 개원을 차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담양군을 향해서도 "학교 설립을 조건으로 분양한
      2026-08-26
    • '실종 허위종결' 담당 경찰, 한 달 뒤 경찰청장 표창
      실종 신고를 허위 종결한 혐의로 구속된 현직 경찰관이 장미란 씨 사건을 허위 종결한 이후 실종자를 발견한 공로로 경찰청장 표창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6일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실종 허위 종결한 제주서부경찰서 A경장은 지난 6월 26일 '실종 치매 노인 발견 유공' 사유로 경찰청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장 씨에 대한 실종신고를 허위로 종결한 지 한달여 지난 시점입니다. A경장은 지난 2025년 9월 자살 기도자를 신속하게 발견한 공로로 경찰서장 표창을 받았고, 같은해 12월 제주경찰청장에게 연말 정기 표창을 받
      2026-08-26
    • 네팔 홍수로 한국인 9명 연락두절·10명 고립...李대통령 "구조 총력" 주문
      네팔에서 일어난 홍수로 한국인들이 연락이 두절되거나 고립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실종사 구조에 총력을 다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네팔 라수와 지역에서 발생한 홍수로 동 지역에서 수력발전소를 건설 중이던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한국인 직원 9명이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현재 네팔 정부에서 육군과 경찰 등으로 구성된 구조팀을 피해 지역에 파견해 수색·구조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또 다른 한국인 10명은 현지에서 고립돼 구조를 기다리고 있으
      2026-08-26
    • GIST, 유기태양전지 고온에도 '성능 유지' 기술 개발
      유기태양전지가 고온에서 성능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지스트)은 26일 이광희 신소재공학과 교수가 이끄는 세계 최초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상용화 전략연구사업단이 햇빛을 에너지로 바꾸는 효율을 고온 환경에서도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유기태양전지는 유기물을 사용해 햇빛을 전기로 바꾸는 태양전지로, 가볍고 얇고 유연해 창문·가방·스마트워치 등 다양한 곳에 붙여서 태양광 발전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열에 약해 장시간 사용 시 성
      2026-08-26
    • 국회 운영위, 이진숙 제명 촉구안 통과...5·18기념재단 "당연한 결과"
      뉴라이트 계열 단체와 함께 5·18민주화운동 폄훼 행사를 연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제명촉구 결의안이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통과됐습니다. 국회 운영위는 25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이진숙 의원에 대한 제명촉구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5·18기념재단 측은 "역사왜곡에 대한 엄중한 책임을 묻는 당연한 결과이고, 국회 차원의 실효적인 제명 수준으로 이어져야 한다"면서, 국민의힘을 향해 "침묵을 깨고 당 차원에서 단호한 징계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2026-08-26
    • 전남광주 5개 자치구, '市 전환' 효과 공동용역 추진
      전남광주 5개 자치구가 '시' 전환에 따른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공동 용역에 나섭니다. 구청장협의회는 25일 정례회에서 22개 시·군과 5개 자치구 간 재정권과 행정·복지서비스 격차 해소 등을 위해 시 전환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전환에 따른 영향 분석 용역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5개 자치구는 그간 시 전환의 필요성을 여러 차례 제기해 왔으며,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기초자치권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특별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기도 했습니다.
      2026-08-26
    • 당정 "내년도 예산안, 지방국립대 등록금 전액 지원"
      당정이 내년도 예산안에 지방국립대 등록금을 전액 면제하는 방안을 담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25일 2027년도 예산안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방 주도 성장을 위한 방안으로 내년도 예산안에 지방국립대 신입생 등록금 전액 지원 등의 내용을 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방으로 이전하는 앵커기업에 대한 설비투자 지원, 지방 성장 거점 조성, 지역 필수 의료 특별회계 신설 등도 포함됐습니다.
      2026-08-25
    • 생후 4개월 해든이 학대살해 친모, 무기징역→35년 감형
      생후 4개월 된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이른바 '해든이 사건'의 30대 친모가 항소심에서 감형됐습니다. 광주고법 형사2부는 25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 학대 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의 무기징역형을 파기하고 징역 35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22일 오전 11시 40분쯤 전남광주 여수시 자택에서 생후 4개월 된 아들을 무차별 폭행하고, 물을 틀어놓은 욕조에 방치해 다발성 골절과 출혈 등으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같은 해 8월 24일부터 19차례에 걸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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