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날짜선택
    • "내 여친이랑 바람펴?"...흉기 휘두른 50대 구속
      자신의 연인과 바람을 피운다고 의심해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22일 밤 11시 10분쯤 서울시 상계동의 한 아파트 공터에서 4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다친 남성이 도망가자 아파트 화단 인근에 흉기를 버린 뒤 현장을 벗어났다가 사건 발생 40분 만에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A씨는 미리 흉기를 준비한 채 CCTV가 없는 아파트 공터로 피해 남성을 불러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가 이 남성과
      2023-10-31
    • "핼러윈이라"..분당 서현역 인근서 흉기 가지고 다닌 30대
      핼러윈 축제 때 흉기를 지니고 다닌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지난 29일 저녁 8시 20분쯤 경기 분당 서현역 인근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소지하던 28cm 길이의 정글도를 가지고 다닌 혐의로 38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정글도를 떨어뜨렸다 다시 주운 뒤 주점을 나섰는데, 이를 본 주점 사장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인근을 수색해 신고 30여분 만인 8시 50분쯤 A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핼러윈이라 멋으로 들
      2023-10-30
    • 대전 번화가서 칼부림 난동..달아난 용의자 검거
      대낮 대전 번화가에서 사람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용의자가 긴급 체포됐습니다. 대전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오후 3시쯤 50대 남성 A씨가 40대 남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났습니다. B씨는 목에 1cm 가량의 자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범행 현장서 300m 떨어진 곳에서 B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대전 #흉기
      2023-10-25
    • 알몸으로 식당 들어가 "칼 갖고와라"..40대 남성 체포
      술에 취해 알몸으로 인근 식당에 들어가, 칼을 내놓으라고 협박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17일 밤 10시 반쯤 수원시 영통구의 한 식당에 가위와 소주병을 들고 들어간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당시 A씨는 나체 상태였으며 식당 내 사람들에게 "칼을 갖고 오라"고 협박한 혐의(특수협박)를 받습니다. 식당을 나서려던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테이저건을 맞고 체포됐습니다. A씨는 근처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시다 술값 문제로 종업원과 시비가 붙자, 주점에
      2023-10-18
    • 대낮 유명 관광지서 흉기로 20대 여성 일행 위협한 60대 男
      대낮 유명 관광지 한복판에서 흉기를 들고 행인을 위협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16일 오후 3시 45분쯤 동구 대왕암공원 캠핑장 인근에서 흉기를 들고 행인들을 위협한 혐의(특수협박)로 6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A씨는 문구용 가위를 들고 돌아다니다가 20대 여성 B씨 일행을 찌를 듯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어떤 할아버지가 우리를 찌르려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약 40분 뒤 공원 근처를 배회하던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다행히 A씨의 범행으로 다친
      2023-10-17
    • 한동훈 장관 집 앞에 흉기 두고 간 40대 구속 "도주 우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집 앞에 흉기를 두고 간 혐의를 받는 40대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특수협박ㆍ특수주거침입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42살 홍 모 씨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법원은 홍 씨를 상대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한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법정에 출석한 홍씨는 "지금 제 모습이 앞으로 한동훈 장관의 미래 모습입니다"라고 답했으며, 한 장관 집 앞에 흉기를 두고 간 이유를 묻는 말에는 입을 열지 않았습니다. 홍씨는 지난 11일 오전 3시쯤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2023-10-16
    • 귀가 도운 경찰에 감사 인사는커녕 흉기 휘두른 70대 취객
      술에 취한 자신을 부축해 집까지 데려다 준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른 70대가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14일 밤 11시 20분쯤 구로구의 한 주택에서 흉기로 경찰관을 위협한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사건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부인의 요청을 받은 이웃 주민이 경찰에 신고해, 출동한 경찰관이 A씨를 집 안까지 들여보냈습니다. 집에 들어선 A씨는 갑자기 부엌에서 흉기를 가져와 경찰관을 향해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경찰은 테이저건을 쏴 A씨를
      2023-10-16
    • 아파트 현관문 열쇠 구멍에 꽂힌 흉기..용의자는 '오리무중'
      현관문 열쇠 구멍에 흉기가 꽂혀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지난달 16일 부천시 옥길동의 한 아파트에 사는 30대 A씨가 "외출 후 돌아왔더니, 누군가 현관문에 흉기를 꽂아놨다"고 신고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6일 밝혔습니다. 당시 아파트 현관문 열쇠 구멍에는 과도가 꽂혀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원한 관계가 있는 주변 인은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파트 복도에 CCTV가 없어 아직은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했다"며 흉기를 수거해
      2023-10-06
    • '주차 시비 상대방 흉기로 위협' 람보르기니 운전자 구속기소
      주차 시비 상대방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 람보르기니 운전자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김연실 부장검사)는 5일 홍모(29)씨를 특수협박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습니다. 홍씨는 지난달 11일 오후 4시3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람보르기니 차량을 주차하던 중 주변 상인 등 2명과 말다툼을 하다 허리에 찬 길이 24㎝ 흉기를 내보이며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당시 면허 취소 상태로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혐의도 적용됐습니다. 홍씨는 마약류 투약 혐의 등으로 추가 기소될 가능성
      2023-10-05
    • 흉기(?) 들고 거리 활보한 외국인들..알고보니 음식 자르는 부엌칼
      외국인들이 흉기를 들고 거리를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3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50분쯤 외국인들이 흉기를 들고 광주 광산구 모처 거리를 활보한다는 신고가 112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인근 주택 안으로 들어간 동남아시아 출신 이주노동자 3명의 동선을 추적해 이들의 신병을 확보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한 곳에 모여서 음식을 나눠 먹으려고 각자 부엌칼, 맥주병 등을 챙겨 들고 함께 거리를 걸으며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엌칼과 맥주병을
      2023-10-03
    • 특전사 대원끼리 술집에서 다투다 흉기 휘둘러
      주점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부대원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특전사 부사관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1일 살인미수 혐의로 특전사 부사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쯤 경기도 수원의 한 주점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B씨의 가슴 부위를 식당 주방에 있던 흉기로 두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식당 종업원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같은 부대 소속인 두 대원이 싸우다가 범행이 일어난
      2023-10-01
    • 지인에 흉기 휘두르고 빼앗은 시계..알고보니 '짝퉁'
      자신의 인생을 망쳤다며 지인에게 흉기를 수차례 휘두른 뒤 시계를 훔쳐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19일 오후 3시 2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의 한 성인 PC방 화장실에서 50대 남성을 향해 9차례에 걸쳐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범행 이후 피해자가 차고 있던 명품 시계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이곳에서 도박을 하다 수천만 원을 잃자 업주를 위협해 돈을 빼앗을 목적으로 흉기를 챙겨갔지만, 만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3-09-20
    • 대낮에 화장실서 지인 찌르고 도주 40대..1시간 만 자수
      대낮에 상가 화장실에서 지인을 찌르고 달아난 40대가 자수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19일 오후 3시 반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5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흉기에 찔린 50대는 옆구리와 팔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범행 후 달아난 A씨는 사건 발생 1시간 뒤 자수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장실 #흉기 #자수
      2023-09-19
    • 빚 안 갚는다고 채무자 나무에 묶고 흉기로 찌른 30대
      빚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채무자를 야산으로 끌고 가 나무에 묶은 뒤,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19일 특수중감금치상 등 혐의로 39살 A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오후 1시 30분쯤 달서구 용산동의 한 길에서 피해자 B씨를 차에 태운 뒤, 경북 영천시 신녕면 야산으로 이동했습니다. A씨는 B씨를 야산으로 끌고 가 나무에 끈으로 묶어버린 뒤 흉기로 한 차례 다리를 찌르고, 휴대전화를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그는 B씨가 채무 6천만 원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2023-09-19
    • "술에 취해 기억 안나"..행인 향해 흉기 휘두른 30대
      만취 상태로 거리에서 흉기를 휘두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7일 자정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 노상에서 2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함께 술을 마신 직장 동료를 주먹으로 폭행한 데 이어, 길에서 주운 소주병으로 행인들을 위협하거나 다치게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경찰에 "주량보다 많이 마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도주와 증거
      2023-09-19
    • "'영암 일가족 사망 사건' 남편은 음독, 아내ㆍ아들은 과다출혈"
      전남 영암군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일가족의 부검 결과가 나오면서 경찰의 수사도 속도를 더하고 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대학병원에서 영암군 일가족인 A(59)씨와 아내 B(56)씨, 아들 C(29)·D(26)·E(23)씨의 시신을 부검했다고 밝혔습니다. 남편의 사망 원인은 음독, 아내와 아들 3명은 흉기에 찔린 뒤 피를 많이 흘려 숨진 것(자창에 따른 실혈사)으로 추정된다는 1차 구두 소견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이 소견에 따라 A씨가 집에서 흉기로 가족들을 살해한 뒤 농약을 마셨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2023-09-16
    • [영상]"혈서 쓰려고"..'이재명 단식' 대표실 앞서 흉기소동
      국회 안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앞에서 70대 남성이 흉기로 자해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15일 낮 12시쯤 국회 본청 안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앞에서 73살 남성 김 모 씨가 "나라가 망하고 있다"며 난동을 부리다 흉기를 꺼내 자신의 신체 일부에 자해했습니다. 김 씨는 자신이 가져온 종이에 혈서를 쓰기 위해 자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김 씨가 가져온 종이에는 윤석열 정부를 비난하는 문구가 적혀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표는 지난 13일, 단식 농성 장소를 국회 본청 앞 천막에서 본청 안 당 대표실로 옮겼습
      2023-09-15
    • 김진표, 국회 흉기 난동에 "민주주의에 심각한 위협"
      김진표 국회의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단식 농성장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에 대해 "국회의장으로서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50대 여성 김모씨는 14일 저녁 7시 30분쯤 국회 본관 앞에 마련된 이 대표 단식 농성장에서 이 대표를 병원에 보내야 한다며 고성을 지르고, 흉기를 휘둘러 국회 경비대 소속 여경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의장은 15일 입장문을 통해 "국회에서 경찰관 2명이 외부인에게 흉기로 공격을 받아 부상을 입는 불상사가 발생했다"며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은 민주
      2023-09-15
    • 마약 취해 무면허 운전하다 흉기 위협까지..람보르기니 운전자 '구속'
      마약에 취한 상태로 무면허 운전을 하다 상대 운전자를 흉기로 위협한 30대 람보르기니 운전자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3일 오후 30살 홍모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한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홍 씨는 지난 11일 오후 4시 반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다른 차주와 말다툼 도중 윗옷을 들어올려 허리에 찬 흉기를 내보이며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홍 씨는 자신의 람보르기니 차량을 주차하려다 피해 차주와 시비가 붙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3-09-13
    • 간 큰 20대 여성...지구대서 흉기 휘두르다 제압
      지구대에 들어와 흉기를 휘두르던 20대 여성이 경찰에 제압됐습니다. 13일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전날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20대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쯤 인천시 미추홀구에 있는 지구대에 난입해 경찰관들을 향해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내 오토바이를 왜 가져갔냐"고 소란을 피우며 경찰들을 2분 가량 위협했습니다. 당시 지구대에서 대기하던 경찰관 6명 중 2명이 후문으로 빠져나온 뒤 정문으로 다시 들어와 A를 제압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흉기를 휘두른 경위를 확인하고
      2023-09-13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