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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지지율 30%선도 '위태'..갤럽 조사 31%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2주 연속 하락하며 30%선을 간신히 지켰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23~25일 사흘간 전국의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은 31%로 나타났습니다. 전주보다 1%p 낮게 나타나면서 2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반면 부정평가는 63%로 나타나 전주 대비 5%p나 가파르게 올랐습니다. 부정적인 평가의 이유로는 '경제/민생/물가'(16%), '소통 미흡'(11%), '김건희 여사 행보'(9%) 등이 꼽혔습니다. 특히
      2024-01-26
    • 차기 대통령감 누구? 갤럽조사서 한동훈 24% 이재명 22%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지른 결과가 나왔습니다. 1일 중앙일보 의뢰로 한국갤럽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나'라는 물음에 응답자의 24%가 한동훈 위원장이라고 답했고 이재명 대표는 22%로 나타났습니다. 갤럽 조사에서 한 위원장이 오차범위 내에서라도 앞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3%,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은
      2024-01-01
    • 국민 91.6%, "한미동맹 중요"..2030·학생층 '동맹 지속강화' 응답 높아
      우리나라 국민 91.6%는 ‘한미동맹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과반(53.7%)이 ‘한미동맹을 지속 강화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미국이 한국에 영향을 주는 분야 1위는 ‘국방/안보(57.5%)’, 한국이 미국에 영향을 주는 분야 1위는 ‘사회/문화(27.0%)’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결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한미동맹 70주년을 계기로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2023년 한미관계 국민 인식조사’에서 나
      2023-09-25
    • 김영록 전남지사 갤럽 조사에서도 직무수행 평가 1위
      김영록 전남지사가 갤럽 조사에서 올 상반기 전국 광역단체장 직무 수행 평가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1~6월 전국 만 18세 이상 2만 4,029명을 대상으로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직무 수행 평가를 한 결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62%의 긍정 평가를 받아 1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이철우 경북지사(61%), 홍준표 대구시장(59%)이 긍정 평가 2위, 3위를 차지했습니다. 김 지사는 도민과 소통, 현장 중심의 행정, 투자 유치, 국책사업 실적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RDD(무작위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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