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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낮 병원 주차장서 20대 여성 살해 시도...시민들이 붙잡았다
      대낮 울산의 한 병원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졌습니다. 당시 사건 현장을 목격한 시민들이 도망치려는 범인을 제압해 경찰에 넘겼습니다. 울산 북부경찰서는 28일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 38분쯤 울산 북구의 한 병원 주차장에서 20대 여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야외에 있는 지상 주차장에서 범행한 뒤에 차를 타고 도주를 시도했습니다. A씨를 붙잡은 것은 이를 목격한 시민들이었습니다. 사건 당시 근처에
      2025-07-28
    • 쓰러진 엄마 심폐소생술로 살린 10살 초등생.."학교에서 배운 대로 했어요"
      집에서 쓰러진 엄마를 심폐소생술로 살린 초등학생에게 시장 표창장이 수여됐습니다. 7일 경기 부천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열린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식'에서 부원초등학교 3학년 정태운 군에게 모범 어린이 표창장이 수여됐습니다. 정 군은 지난 1월 밤 10시 20분쯤 집에서 엄마가 갑자기 쓰러지자 곧장 119에 신고해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했습니다. 119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정 군의 엄마는 맥박이 거의 잡히지 않는 위급한 상태였습니다. 구급대원들은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사용해 응급처치 끝에 맥박을 잡았고 정
      2025-05-07
    • 무안소방서, 홀통 선착장 수난사고 인명을 구조한 의인 표창 수여
      무안 수난사고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한 주민에게 표창장이 수여됐습니다. 무안소방서는 지난 9일 무안군 현경면 오류리 홀통 선착장에서 바닷물에 빠진 차량에 숨진 모자와 동승했던 40대 남자를 닻을 이용해 구조한 박황균씨에게 소방서장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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