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산불 2시간 만에 진화…건조주의보 속 발생
26일 오후 1시 12분쯤 강원 평창군 방림면 계촌리 인근 국유림에서 발생한 산불이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수리온 헬기를 비롯한 진화 헬기 9대와 장비 24대, 특수 진화대 등 인력 82명을 투입해 오후 3시 30분쯤 주불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불이 난 지역의 습도는 17%로 매우 건조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강원도 전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실효습도가 35% 안팎까지 떨어지면서 산불 위험이 큰 상황입니다.
2026-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