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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이란 공습 중단은 방공미사일 부족 때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군의 중동 지역 방공 미사일 재고가 부족하다는 참모진의 보고를 받고 대규모 이란 공격을 보류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연합뉴스는 NYT보도를 인용해 전날 트럼프 대통령과 참모진의 비공개 회의에서 댄 케인 합참의장이 "이란을 상대로 한 대규모 전투 작전 재개는 가능하다지만 미군이 사용할 수 있는 요격 미사일을 위험한 수준으로 고갈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전쟁이 격화하면 이미 줄어든 중동 내 패트리엇 요격 미사일을 비롯한 방공 자산 재고가 위험
      2026-07-26
    • 中 메모리 도입 놓고 애플-마이크론 갈등...트럼프 선택은?
      중국산 메모리를 쓰도록 해달라며 공격적 로비를 벌이는 애플과 이를 저지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하는 마이크론 사이에 충돌이 벌어지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운데에 낀 상황이 됐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현지시각) 보도했습니다. WSJ는 익명 소식통들을 인용해 최근 몇 주 사이에 애플의 최고경영자(CEO) 팀 쿡과 고위 임원들이 트럼프 대통령,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 등 당국자들에게 애플 제품에 중국산 메모리를 쓰도록 해달라며 구상을 설명했습니다. 애플은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
      2026-07-25
    • NATO서 전용기 바꿔탄 트럼프 "이란의 암살 위협 신빙성 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후 귀국길에 항공기를 바꿔탄 것은 이란이 에어포스원을 표적으로 삼는 등 암살 위협이 실재한다는 판단 때문이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7∼8일 열린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할 때는 카타르가 선물한 신형 에어포스원(미국 대통령 전용기)을 타고 튀르키예를 찾았습니다. 그러나 회의 직후 귀국길에 오를 때는 구형 에어포스원을 타고 영국 밀든홀 공군기지로 간 뒤 그곳에서 신형 에어
      2026-07-25
    • 트럼프, EU 구글 과징금에 "무역법 301조 보복 관세"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연합(EU)의 구글 과징금 부과에 대응해 무역법 301조 조사를 통한 관세 보복을 예고했습니다. EU가 미국 기업을 차별적으로 대우하며 '약탈'하고 있다는 인식에 따른 조치로, 향후 다른 국가를 상대로도 같은 방식의 관세 압박이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선진적이고 놀라운 기업인 구글이 설명도 없이 EU로부터 10억 달러의 과징금을 추가로 부과받았다고 언급하며, 미국은 유럽의 저금통이 아니며 그렇게 되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6-07-25
    • 미군 방공망 뚫렸다...이란 미사일, 요르단 기지 숙소 직격 미군 2명 사망
      최근 요르단 주둔 미군 기지에 대한 이란의 탄도미사일 공격이 미군 방공망을 뚫고 병사들이 생활하던 숙소를 직접 타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당국자들을 인용해, 이란이 지난 17일 요르단 무와파크 살티 공군기지를 향해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병사들이 머물던 컨테이너형 조립식 숙소를 강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당국자들에 따르면 당시 해당 기지에는 24시간 동안 이란 미사일 3발이 잇따라 떨어졌습니다. 첫 번째 미사일은 체육관을 강타했지만 경보 사이렌이 울리면서 병사들이 벙
      2026-07-21
    • "미군 2명 전사·1명 실종"...이란 직접 공격에 첫 사망
      이란의 공격에 미군 병사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대(對)이란 군사작전을 총괄하는 미 중부사령부는 18일(현지시간) "7월 17일 중앙사령부와 동맹국 군대가 이란의 탄도미사일 및 드론 공격을 방어하던 중 요르단에 주둔 중이던 미군 2명이 사망했다. 또 1명은 실종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중부사령부는 정확한 장소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이란의 공격을 받은 곳은 요르단의 미 공군 기지로 보입니다. dpa통신은 "요르단의 주요 미군기지는 수도 암만에서 북동쪽으로 100㎞ 정도 떨어진 아즈라크에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2026-07-19
    • 스페인 총리, 월드컵 결승 위해 방미…트럼프와 '앙숙 회동' 성사될까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가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을 관람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조우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8일 폴리티코 유럽판에 따르면 산체스 총리는 오는 19일 미국 뉴저지에서 열리는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결승전을 직접 관람할 예정입니다. 결승전에는 트럼프 대통령도 참석할 예정이어서 최근 공개적으로 갈등을 이어온 두 정상의 만남이 성사될지 주목됩니다. 산체스 총리는 나토 방위비 분담과 이민 정책, 이란 문제 등 주요 국제 현안을 놓고 트럼프 대통령과 잇
      2026-07-18
    • 트럼프 "중국, 2020년 대선 때 美 유권자 정보 2억 2,000만 건 확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이 2020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 유권자 정보 2억 2,000만 건을 확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중국이 2020년 선거 기간 미국 유권자 데이터 2억 2,000만 건을 확보했다"며 "이 문제는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정보가 미국인들의 개인정보와 선거 관련 데이터라고 주장했지만, 구체적인 확보 경로나 근거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중국의 정보 수집 활동이 미국의 안보와 민주주의에 위협이
      2026-07-17
    • "트럼프가 큰일 했다"...세계인, 미국보다 중국 선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과 함께 미국과 중국에 대한 지구촌 인식이 바뀌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조사 전문업체 퓨리서치센터가 15일(현지시간) 공개한 올해 주요국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에 대한 호감도가 역전됐습니다. 중국에 호감을 갖느냐는 물음에 긍정한 주요 20개국 응답자의 중간값은 46%였으나 미국은 그 값이 36%에 그쳐 10%포인트 뒤처졌습니다. 미국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호감도가 58%, 54%, 48%, 36%로 떨어졌지만 중국은 같은 시기 32%, 33%, 38%, 46%로
      2026-07-16
    • '군함 급한 美'…트럼프 "韓조선기업 살필 것" 해외 함정 구매 시사
      미국이 자국 내 선박 건조능력을 사실상 잃은 것으로 받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미군의 해군력 증강을 위한 한국과의 조선 협력을 거론했습니다. 특히 금기나 다름없던 미국 밖에서 군함을 구매할 수 있다는 뜻으로 읽힐 수 있는 언급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달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때 트럼프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군함 10척을 빠르게 건조해 줄 수 있는지 문의했던 것과 맞물려 한미 조선 협력에 속도가 붙을 수 있도록 자체적 조치에 나설 가능성에 관심이 쏠립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2026-07-16
    • 美 지상군 투입하나...트럼프 '결정적 한 방' 예고 이란 압박
      미국이 5개월째 이어진 이란과의 전쟁을 결정지을 '한 방'의 선택지 가운데 하나로 지상군 투입 시나리오가 다시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쟁 개시 후 미군은 공습 작전만으로 이란을 타격해왔습니다. 미군 병력이 이란 땅을 밟은 사례는 지난 3월 말 이란 영토에 추락한 전투기 조종사 구출 때가 유일했습니다. 해병대 및 공수부대 병력과 강습상륙함을 이란 주변에 배치하는 등 지상군 투입을 염두에 둔 듯한 움직임이 있었지만, 실행되지는 않았습니다. 지상군 투입은 전쟁의 양상이 완전히 달라지는 전면전을 의미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2026-07-16
    • 쿠팡, 2분기도 '트럼프 측근' 통해 백악관에 '25만달러' 로비
      쿠팡이 지난 2분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인사의 회사를 통해 백악관과 연방 하원 등에 로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15일(현지시간) 미 상원이 로비공개법에 따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쿠팡은 2분기에 로비회사 '밸러드 파트너스'에 25만 달러(3억 7,000만 원)를 지급했습니다. 로비 사안으로는 미국과 동맹의 경제적 유대 강화를 적시하면서 한국과 대만, 일본, 영국, 유럽연합(EU)을 거론했습니다. 로비 대상은 백악관과 미 대통령실 연방 하원, 미 무역대표부(UST로 명시했습니다. 이 회사의 대표 브라이언
      2026-07-15
    • 트럼프 "이란과 대화...다음 주까지 합의 안되면 발전소 공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다음 주까지 이란과 종전 관련 합의가 안 될 경우 이란의 발전소와 교량을 공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다음 주가 되면 그들에게 정말 상황이 나빠질 것이다. 왜냐면 다음 주에는 발전소들이 (공격 대상이) 되기 때문"이라며 "내주에는 교량도 대상"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의 대표단이 이날 접촉했다면서도 "그들이 테이블에 나와 협상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들의 발전소를 모두 무너뜨릴 것이다.
      2026-07-15
    • 美-이란 전쟁, 결과는 호르무즈 통행료?…트럼프·이란 "통행료 받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에 '20% 안전 보장료'를 받겠다고 일방적으로 선언한 가운데, 이란 역시 이를 명분 삼아 자신들의 통행료 징수 방침을 재확인하며 맞대응에 나섰습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1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미국 대통령의 말은 전적으로 맞다"며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상선에 안전 통행을 보장한다면 누구든 이 서비스에 대한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라그치 장관은 이어 "이란은 언제나 이 해협의 수호자였고 앞으로도 영원히 그렇게 남
      2026-07-14
    • 트럼프 "호르무즈 대이란 봉쇄 재개…통행 대가로 화물 2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 항구와 연안을 오가는 선박에 대한 봉쇄를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민간 선박의 안전을 보장하는 대가로 선박에 선적된 화물의 20%를 미국이 받겠다고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호르무즈 해협은 이란이 있건 없건 개방돼 있다"며 "우리는 이란 봉쇄를 재개하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지난달 중순 이란과 종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해제했던 대이란 해상 봉쇄를 재개한다는 것인데, 이는 이란의 자
      2026-07-14
    • 미군 "군통수권자 지시로 이란 상대 추가 공습 개시"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선을 위협하는 이란을 상대로 추가 공습에 나섰습니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12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를 통해 "미 동부시간 오후 5시부터 호르무즈 해협을 자유롭게 통과하는 민간 선원과 상선을 공격하는 이란의 능력을 계속 약화하기 위한 추가 공습을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부사령부는 이어 "군 통수권자가 이란 병력에 책임을 묻기 위한 공습을 지시했다"고 밝혀 이번 작전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이뤄졌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미국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상선을 공격하고 있다
      2026-07-13
    • 트럼프, NYT 기자에게 "구더기·마녀" 폭언…'건강 이상설' 보도에 분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건강 이상설을 제기한 뉴욕타임스(NYT) 기자 매기 하버먼을 맹비난하면서 손해배상을 시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매곳 해거먼은 10년간 나에 대해 잘못된 보도를 일삼으며 생계를 이어왔다"며 "'실패한 뉴욕타임스'를 상대로 한 우리의 수십억 달러짜리 소송이 법정에 가게 된다면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는 '매기 하버먼'(Maggie Haberman)이라는 이름을 의도적으로 '매곳 해거먼'(Maggot Hagerman)이라고 쓴 것으로 보인다.
      2026-07-12
    • 트럼프 "암살 시도하면 이란 완전 파괴"...대이란 강경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자신에 대한 암살을 시도할 경우 이란 전역을 완전히 파괴하겠다고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인 트루스소셜에 "이란이 현직 미국 대통령인 자신을 암살하거나 암살을 시도할 경우 1천 기의 미사일이 이미 이란을 겨냥하고 있으며, 추가 공격도 즉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명령은 이미 내려졌으며 미군은 필요하다면 이란 전역을 완전히 파괴할 준비와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자신이 이란의 암살 대상 1순위"라고 밝
      2026-07-11
    • 이란은 말 안 듣고 확전은 부담 크고...트럼프의 '진퇴양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이란 대응은 끝없이 올라가도 언제나 같은 장소에 도달하는 '펜로즈 계단'을 닮아가기 시작했다." 미 CNN 방송은 9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처지를 이렇게 진단했습니다. 사실상 실질적 진전 없이 같은 자리를 맴도는 상황을 펜로즈 계단에 비유한 것입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언사에는 '진퇴양난'의 곤란함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MOU)에 대해 "끝난 것으로 본다"며 비속어를 동원해 온갖 거친 표현을 쏟아냈다가 전쟁을 재개하는 것은 아니라며 진화에 나서고 다시 더욱
      2026-07-10
    • 트럼프 "유럽 미군 철수, 그린란드에 달려"...유럽 다시 긴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폐막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덴마크령 그린란드에 대한 집착을 거듭 드러내며 유럽을 다시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dpa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나토 정상회의가 끝난 뒤 귀국하는 전용기 에어포스원 기내에서 유럽 주군 미군의 추가 철수 계획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많은 것이 그린란드에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와 관련해 매우 좋은 합의를 이룰 수 있는지에 많은
      202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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