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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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청래 "조중동에 20년 '단련'...이 대통령과 운명 공동체, 당대표 돼서 성공 뒷받침"[여의도초대석]
      국회가 위헌정당해산심판 청구를 의결할 수 있는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을 발의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당대표가 되면 해당 법안을 반드시 처리할 것"이라며 "통합진보당 사례에 비춰보면 국민의힘은 해산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정청래 의원은 29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통합진보당과 지금 국민의힘의 내란 혐의나 저지른 죄의 행태를 보면 저는 국민의힘이 100배, 천 배 더 엄중한 책임을 져야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통합진보당이 내란 예비 음모 혐의로 정당이 해산되었다면 국민의힘 같은 경우는 10번, 10
      2025-07-30
    • '통진당 해산' 김재연 "국힘, 내란정당 해산 반대...껍데기만 바꿀 것, 근본적 소멸 필요"[여의도초대석]
      박근혜 정권 법무부의 위헌정당해산심판 청구가 헌법재판소에서 인용되면서 지난 2014년 통합진보당이 해산될 당시 당 해산과 함께 통합진보당 의원직을 상실한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는 여권 일각의 국민의힘 당 해산 목소리에 대해 "인위적인 당 해산은 안 된다"는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재연 상임대표는 2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최근 이 문제 관련해 국민의힘에 대해 내란 정당 해산 청구를 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주장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저는 10년 전 그 당시 제가 속해 있던 정당이 강제 해산되고 국회의원직도
      2025-07-22
    • 진보당 대선 후보에 김재연 상임대표 선출
      진보당이 김재연 상임대표를 대선 후보로 선출했습니다. 김 상임대표는 19일 열린 진보당 대선 후보 선출대회에서 63.85%의 득표율로 36.15% 득표에 그친 강성희 전 의원을 제쳤습니다. 김 대표는 지난 2012년 통합진보당 소속으로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선출됐지만 2014년 헌법재판소의 통진당 해산 결정으로 의원직을 잃었습니다. 지난 2022년 대선에는 진보당 후보로 나섰다가 낙선했습니다. 김 대표는 후보 선출 직후 "내년 국민 참여 헌법 개정을 통해 새로운 제7공화국 시대를 열어내겠다"고 말하며 "진보 정치의 전성기를 열
      202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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