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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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TE]태풍 힌남노 북상..이 시각 광주
      【 앵커멘트 】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로 북상하면서 광주와 전남지역에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태풍 힌남노는 내일 아침 경남남해안에 상륙해 오늘과 내일 광주와 전남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구영슬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 스탠딩 : 구영슬 - "네, 저는 지금 광주 광천동에 나와있습니다.". 이곳은 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바람도 조금씩 불고 있습니다. 초강력 태풍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할수록 비바람이
      2022-09-05
    • 제주도, 8시 태풍경보 발효..벌써부터 피해 속출
      점차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권에 들고 있는 제주도에서는 벌써부터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 서부의 서귀포시 대정읍에서는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4일 하루 시간당 7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며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대정읍 상모리와 영락리 등에서는 갑작스럽게 물이 불어나며 차량과 사람들이 고립됐다가 구조됐습니다. 주택과 도로 침수 등 오늘(5일) 오전 8시까지 피해 신고만 50건 넘게 접수됐습니다. 제주를 잇는 여객선은 이미 전면 통제됐고, 이날 제주공항 항공편 280여 편도 결항되며 관광객들의 발이 묶였습니다.
      2022-09-05
    • 태풍이 할퀸 日오키나와..4명 다치고 6천여 가구 정전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는 가운데, 4일 태풍이 지난 일본 오키나와 곳곳에서는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4일 미야코지마에서 초속 40.1m, 이사가키지마에서는 초속 37.9m의 강풍이 불면서 가로수가 꺾이고 도로 표지판이 쓰러졌습니다. 이날 오후 4시쯤 오키나와현 본섬인 나하시 구모지에서 89세 여성이 강풍에 넘어져 의식이 흐린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앞서 오전에도 나하시에서 60대 여성이 강한 바람에 넘어져 다쳤습니다. 오키나와현에서는 전날에도 2명이 부상을 입어 태풍으로 인한 부상자는 4명으로 늘었습
      2022-09-05
    • 역대급 태풍 '힌남노' 북상..내일 새벽 광주·전남 '최근접'
      역대급 세기로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내일(6일) 아침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힌남노'는 오늘(5일) 새벽 4시 기준, 중심기압 935hPa, 최대풍속 초속 49m의 '매우 강' 강도로 서귀포 남남서쪽 약 510km 해상에서 시속 24km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 남쪽 먼바다 등에는 태풍특보가, 제주도와 전남권 해안, 경남권 해안에는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곳에 따라 순간 최대풍속 초속 20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점차
      2022-09-05
    • [태풍]힌남노 북상에 중대본 3단계, 위기경보 '심각'.."출근 시간 조정해야"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상륙이 임박하면서 태풍·호우 위기경보 수준이 '주의'에서 '심각'으로 상향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4일) 오후 4시 반을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1단계에서 바로 3단계로 격상하고 위기경보 수준은 '주의'에서 '심각'으로 상향했다고 밝혔습니다.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중대본 비상대응 수위는 1∼3단계 순으로 나뉘는데, 이번 태풍의 경우 과거 '루사', '매미' 때보다 큰 위력으로 막대한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1단계에서 3단계로 즉시 격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2022-09-04
    • [태풍]힌남노, '초강력'으로 제주 도달..'역대급' 비·강풍 예보
      - 힌남노, 5일 오전 다시 초강력..'역대급' - 6일까지 전국에 100~300mm 비..사상 최강 강풍도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내일(5일) 오전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하면서 제주도 해상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의 오늘(4일) 10시 예보를 보면, 힌남노는 내일 오전 9시 제주 서귀포시 남남서쪽 460km 해상에 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때 힌남노의 중심기압은 920hPa(헥토파스칼), 최대 풍속은 54㎧로 강도는 '초강력'입니다. 같은 날 밤 9시 서귀포시 남남서쪽 180km 해상에 도달했을 때는 '매우 강'
      2022-09-04
    • [태풍]광주·전남. 경상 태풍 예비특보..제주 최대 600mm
      - 힌남노 북상..광주·전남, 경상, 제주 예비특보 - 국립공원·여객선 통제..선박 1만 6천 여척 안전조치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면서 태풍 예비특보 지역이 제주에서 광주·전남, 경상도 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일 제주에 이어 오늘(4일) 오전 5시를 기준으로 광주와 전남, 전북, 부산, 대구, 울산, 경남 지역에 예비특보를 발표했습니다. 현재 태풍은 대만 타이베이 동남쪽 약 31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1km로 느리게 북상하고 있으며, 내일(5일) 오전
      2022-09-04
    • [태풍]초강력 태풍 '힌남노' 6일 제주 지나 경남 해안 상륙
      - 남해안·해상에 강풍·풍랑주의보 발효 - 태풍 영향, 제주도 산지에 호우주의보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6일 새벽 제주 서귀포 부근을 지난 뒤,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오후 4시 태풍예보에서 태풍 힌남노가 강도가 '매우 강' 상태로 6일 새벽 3시경 제주 서귀포 동쪽 약 30km 부근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후 북서진해 6일 오후 3시 부산 북동쪽 약 190km 부근을 지나.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태풍은 현재 타이완 타이베이 동남동
      2022-09-03
    • [태풍] '힌남노'북상에 제주는 이미 초비상
      - 제주 해상 태풍예비특보..한라산 전면 통제·뱃길 차질 - '직접 영향' 제주 학교 70% 이상 원격수업 전환 제11호 태풍‘힌남노’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에 이틀째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면서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라산에는 지금까지 200㎜가 넘는 비가 내렸고 제주 해상에는 태풍예비특보가 발표됐습니다. 기상청은 3일 오전 11시를 기해 제주도먼바다에 태풍예비특보를 발표했습니다. 태풍특보는 계속 확대될 전망입니다. 태풍 힌남노는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해상에서 시속 약 8㎞ 속도
      2022-09-03
    • [날씨]태풍 '힌남노' 북상 중..광주·전남 비, 최고 150mm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의 날씨가 달랐습니다. 내일도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서울과 춘천 등 중부지방은 오전까지 맑다가 오후에 흐려지기만 하겠고요. 한낮기온은 서울 오늘보다 2도 낮은 28도까지 오르겠지만, 여전히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강릉 24도, 부산 26도 머물겠고요, 제주 29도 보이겠습니다. 현재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에는 비가 강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레이더 영상 보시면 시간당 30mm 안팎의 장대비가 쏟아지는 곳들도 있는데요. 비는 차츰 동해안 지역에도 확대되겠고, 내일은 충청 남부에도 내리겠
      2022-09-02
    • 11호 태풍 '힌남노', '사라'보다 더 강한 상태로 상륙한다
      역대급 세기로 한반도에 접근 중인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오는 6일 오전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5일 오전부터, 전남 남해안은 5일 밤부터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힌남노는 오늘(2일) 오후 3시 기준 중심기압 935hPa, 최대풍속 초속 49m의 '매우 강' 강도로,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510km 부근 해상에서 북서진 하고 있습니다. 힌남노는 타이베이 동북동쪽 해상에서 머무르다 내일(3일) 오전부터 한반도를 향해 북상할 전망입니다. 오는 5일 오후 3시
      2022-09-02
    • 태풍 '힌남노' 경남 남해안 상륙할 듯..5일부터 직접 영향권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당초 예상보다 한반도에 더 빠르고 가깝게 접근하면서 오는 6일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5일 오전부터, 전남 남해안은 5일 오후부터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힌남노는 오늘(2일) 오전 9시 기준 중심기압 935hPa, 최대풍속 초속 49m의 '매우 강' 강도로,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560km 부근 해상에서 북북서진 하고 있습니다. 힌남노는 타이베이 동북동쪽 해상에서 머무르다 오는 3일부터 한반도를 향해 북상할 전망입니다. 오는 5일
      2022-09-02
    • 태풍 '힌남노' 영향.. 제주도·전남남해안 중심 많은 비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 중인 가운데, 오늘(2일)은 제주도와 전남남해안, 경남권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과 내일(3일) 사이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0~200mm, 전남남해안과 경남권해안 50~100mm 입니다. 제주도 산지와 동부지역에는 오늘 아침 6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저녁 사이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도 5~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대전 27도, 대구 25도 등 23~30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광주&midd
      2022-09-02
    • [날씨]태풍 '힌남노' 북상 중, 광주 전남 영향..남해안 최대 100mm
      달력이 한 장 넘어가 어느덧 9월의 첫날이었죠. 가을의 시작답게 중부지방은 쾌청한 하늘 드러났지만, 남부지방은 흐렸습니다. 태풍의 전면에서 발달한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남해안과 제주도는 오늘부터 비가 시작됐는데요. 내일은 비가 남부내륙과 동쪽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기온은 서울이 맑은 하늘 아래 햇살이 쏟아지면서 내일도 한낮에 30도까지 오르겠고요. 광주 28도, 대구와 부산은 26도 보이겠습니다. 이제는 태풍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초강력 세력의 이번 태풍은 현재 타이완 해상을 지나고 있는데요.
      2022-09-01
    • 초강력 태풍 '힌남노' 북상..'매미'보다 큰 피해 입힐까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강한 세력을 유지하며 북상하면서 오는 6일 오전 전남 남해안 등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 전망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힌남노는 오늘(1일) 오후 3시 기준 중심기압 920hPa, 최대풍속 초속 54m의 최고등급인 '초강력' 강도로,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550km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힌남노는 타이베이 남동쪽 해상에서 정체하다 오는 3일부터 한반도를 향해 북상할 전망입니다. 오는 5일 오후 3시쯤에는 제주도 서귀포 남남서쪽 약 43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하겠고, 6일 오후에는 부산을 스쳐
      2022-09-01
    • "사람도 날아가는 바람"..제주·남해안, 5일부터 태풍 '힌남노' 영향권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오는 5일쯤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1일) 오전 9시 기준, 태풍 힌남노는 타이완 타이베이 동남동쪽 약 510km 부근 해상에서 남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힌남노'가 오늘밤 9시쯤부터 방향을 틀어 한반도쪽으로 북진할 예정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힌남노'는 다음주 월요일인 5일 오전 9시쯤 제주도 서귀포 남남서쪽 약 47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6일 오전 9시쯤에는 남해안을 지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오는 5~6일 제주도와
      2022-09-01
    • [날씨]낮기온↑, 일교차 10도 이상..다음주 태풍 '힌남노' 직접 영향권
      어느덧 8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여름을 보내기가 아쉬운 듯 다시 낮에 더위가 찾아왔고요. 동쪽 지역에 약하게 비가 내리는 곳들이 있습니다. 오늘 전국에 구름이 잔뜩 끼어 흐렸는데요. 내일은 가을의 첫날답게 쾌청한 하늘 보실 수 있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요.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지나겠습니다. 낮 기온도 다시 올라 시원한 옷차림 해주셔야겠습니다. 강릉 한낮기온 26도에 머물겠지만, 서울은 30도까지 오르겠고요. 광주도 오늘보다 3도 올라 30도 예상됩니다. 다만, 이제부터는 큰 일교차에 잘
      2022-08-31
    • 초강력 강도 유지 제11호 태풍 '힌남노' 한반도 상륙할까?
      한반도를 향해 접근 중인 초강력 태풍 '힌남노'의 진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일본 남동쪽 먼바다에서 발생한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세력을 키우며 대만 방향으로 서진 중입니다. 오늘(31일) 오후 3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170km 부근을 지난 힌남노는 중심기압 915hPa, 최대 풍속 초속 55m를 기록하며 초강력 태풍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최근에 발생한 초강력 태풍은 지난 2003년 131명의 기록적인 인명피해(사망 119명, 실종 12명)와 재산피해(4조 2,225억 원)를
      2022-08-31
    • 초강력 태풍 '힌남노' 추석 앞두고 불청객 될까?
      한반도를 향해 접근 중인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세력이 빠르게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발생한 힌남노는 오늘(31일) 새벽 3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동쪽 약 390km 부근 해상을 지나 대만을 향해 서쪽으로 이동 중입니다. 현재(03시 기준) 시속 23km 속도로 움직이고 있는 힌남노는 강풍반경 약 230km 규모로 크기는 소형에 불과하지만 최대풍속이 무려 초속 55m에 이르는 초강력 태풍으로 분류됩니다. 기상청은 힌남노가 오키나와 주변을 지나 대만 동쪽 해역까지 서진한 뒤 내일(1일) 오후쯤 방향을 바꿔 한반도를 향해
      2022-08-31
    •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전국 흐리고 일부지역 비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31일) 전국이 흐리고 일부지역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경기남부와 충남권내륙, 전라권은 오늘 아침까지, 강원내륙과 충북, 제주도는 오전까지, 강원동해안·산지와 경상권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동해안·산지, 경상권, 울릉도와 독도 10~60mm, 강원남부내륙, 전남권, 충북 5~30mm, 경기남부, 강원중·북부내륙, 충남권내륙, 전북, 제주도 5mm 내외입니다. 광주·전남에서는 오늘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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