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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만 명 투약 분량' 태국 거점 마약 밀수입 총책, 항소심서 징역 20년
      태국에 거점을 두고 대규모 마약류를 국내로 밀반입한 마약 밀매 조직 총책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는 29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0년, 추징금 14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2년 11월부터 2023년 7월까지 태국에서 조직한 범죄단체를 통해 케타민 17kg, 엑스터시 1,100정, 코카인 300g 등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입니다. 특히 밀반입된 케타민은 약 6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막대한 양으로,
      2026-04-29
    • 전라남도, 장흥 물축제 글로벌 축제로 도약 시동
      전남도가 15일까지 태국 방콕 벤차키티 공원에서 열린 송크란 축제에 참가해 교류활동을 펼치는 등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육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습니다. 이는 해외 유명 축제와의 교류를 통해 전남의 지역축제를 글로벌 축제로 육성하기 위한 '지역축제 글로벌화 사업' 공모에 장흥군이 선정된 데 따른 것입니다. 전남도, 태국정부관광청, 장흥군은 2024년 축제 업무협약을 하고 '물'이라는 공통된 주제를 기반으로 세계적 축제로 도약하자는 공동 목표 아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2026-04-15
    • "경고 무시했다" 이란에 공격당한 태국 화물선...실종 선원 한 달 만에 시신으로
      지난달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의 미사일 공격을 받고 좌초됐던 태국 화물선의 실종 선원들이 사고 발생 한 달여 만에 선체 내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태국 매체 타이PBS 등에 따르면 태국 해운회사 '프레셔스 쉬핑'은 화물선 '마유리나리'호에 대한 2차 정밀 수색 결과,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일부를 발견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해운회사 측은 성명을 통해 선박이 파손된 지점에서 유해를 찾았지만, 아직 정확한 신원이나 희생자 수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화물선은 지난달 11일 아랍에미리트 할리파 항구를 출발해
      2026-04-04
    • 전남·광주, 태국 방콕 식품박람회 공동 진출…첫 수출 협업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행정통합을 앞두고 첫 수출 협업사업으로 해외시장 공동 진출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광주시와 함께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아세안 시장 진출의 관문인 태국 방콕 인근 논타부리 임팩트(IMPACT) 전시장에서 열리는 타이펙스 박람회에 '전남·광주 수출 통합관'을 공동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전남·광주 행정통합 상생협력 모델로, 두 시·도의 수출역량을 결집한 첫 번째 공동 해외마케팅 사례입니다. 통합관은 전남 6개, 광주 2개, 순천시 2개 등 총 10개 부스
      2026-03-26
    • 국내 마약밀수 조직 총책 잡고 보니...전직 프로야구 투수 구속기소
      전직 프로야구 투수가 마약밀수 조직의 해외 총책으로 활동하다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부산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로 A(33)씨와 B(30)씨 등 마약밀수 조직 총책 2명을 구속기소 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전직 프로야구 투수였던 A씨와 프로그램 개발자인 B씨는 지난해 9월부터 한 달간 3차례에 걸쳐 태국에서 시가 1억 원 상당의 마약류인 케타민 1.9㎏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최근 태국의 한 클럽에서 필로폰을 1차례 투약하기도 했습니다. A씨와 B씨는
      2026-02-02
    • "위기를 기회로"…이정규호 광주FC, 태국 후아힌서 '뜨거운' 담금질
      【 앵커멘트 】 프로축구 광주FC가 태국 후아힌에서 새 시즌을 위한 담금질에 돌입했습니다. '선수 등록 금지'라는 사상 초유의 위기 속에 출발한 '이정규호'지만, 현장의 분위기는 우려보다 기대가 더 뜨겁습니다. 전준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예년보다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태국 후아힌의 전지훈련장. 훈련하기 최적의 조건이지만, 운동장을 가득 채운 선수들의 숨소리는 그 어느 때보다 거칩니다. 올 시즌 광주의 상황은 녹록지 않습니다. 지난 시즌 연대기여금 미납 징계로 인해 전반기 신규 선수 등록이 금지되면
      2026-01-30
    • "너를 못 믿겠으면, 너를 믿는 형을 믿어봐" 안혁주 깨운 최경록의 한마디[광주FC 태국 전훈현장을 가다]
      2026 프로축구 K리그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광주FC가 뜨거운 담금질에 들어갔습니다. KBC는 새 사령탑이 이끄는 광주FC의 태국 후아힌 동계훈련 현장의 열기와 2026시즌 준비 상황을 전해드립니다. "작년 부상으로 힘들 때 경록이 형이 '네가 너를 믿지 못하면, 너를 믿는 형을 믿어봐'라고 말해줬다. 그 한마디가 자신감을 되찾는 전환점이 됐다" 프로 3년 차, 이제는 '유망주'를 넘어 '실력'으로 답해야 할 때. 지난해 부상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반등이 간절한 시점이지만, 안혁주는 오히려 팀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2026-01-26
    • '광주 9번' 하승운의 선언, "실패 두렵지 않다, 공격 본능으로 증명할 것"[광주FC 태국 전훈현장을 가다]
      2026 프로축구 K리그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광주FC가 뜨거운 담금질에 들어갔습니다. KBC는 새 사령탑이 이끄는 광주FC의 태국 후아힌 동계훈련 현장의 열기와 2026시즌 준비 상황을 전해드립니다. "여섯 골, 일곱 골을 먹어도 책임은 감독님이 질 테니 일단 경기장에서 해보고 싶은 걸 다 해보라고 하셨어요." 2026시즌을 준비하는 광주FC의 태국 후아힌 전지훈련장. 뜨거운 햇살 아래 훈련을 마친 하승운(28)의 표정에는 '즐거운 비장함'이 서려 있습니다. 포지션을 오가며 팀에 헌신했던 하승운이 올해는 자신의 본래 자리인
      2026-01-23
    • "수비 디테일 진화…개막전부터 증명할 것" 부주장 신창무의 근거 있는 자신감 [광주FC 태국 전훈현장을 가다]
      2026 프로축구 K리그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광주FC가 뜨거운 담금질에 들어갔습니다. KBC는 새 사령탑이 이끄는 광주FC의 태국 후아힌 동계훈련 현장의 열기와 2026시즌 준비 상황을 전해드립니다. "감독님이 그러시더라고요. 저랑 워낙 가깝지만 그만큼 더 많이 혼날 준비 하라고요. 팀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총알받이'가 되어야죠." 태국 후아힌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 중인 광주FC의 1차 전지훈련. 훈련을 마친 신창무(34)의 얼굴에는 땀방울과 함께 묘한 긴장감과 설렘이 교차했습니다. 지난 시즌 광주 상승세의 핵
      2026-01-22
    • "광주는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주세종이 밝힌 '이정규호'의 반전 카드[광주FC 태국 전훈현장을 가다]
      2026 프로축구 K리그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광주FC가 뜨거운 담금질에 들어갔습니다. KBC는 새 사령탑이 이끄는 광주FC의 태국 후아힌 동계훈련 현장의 열기와 2026시즌 준비 상황을 전해드립니다. "외부에서 광주가 위기라고요? 그 틀을 깨보고 싶습니다. 광주는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는 걸 보여드리겠습니다." 2026시즌을 준비하는 광주FC의 태국 후아힌 전지훈련장. 1990년생 '말띠'인 주세종에게 2026년 말의 해는 남다른 의미로 다가옵니다. 프로 15년 차를 맞이한 베테랑 미드필더 주세종을 만나, 새로운 '이정규호'의
      2026-01-20
    • '태국 열차 사고'에 혼인신고 마친 韓 새신랑 휘말려...부부가 '참변'
      태국 고속철도 공사장에서 무너진 크레인이 달리던 열차를 덮쳐 최소 32명이 사망한 가운데, 이 중 한국인 남성 1명이 태국인 아내와 함께 숨졌습니다. 이 한국 남성은 최근 혼인신고를 마친 뒤 아내의 연고지로 돌아가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5일(현지시간) 한국 외교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태국 중부 나콘라차시마주 고속철 공사장에서 발생한 열차 사고 사망자 중 30대 후반 한국인 A씨와 그의 태국인 아내가 포함됐습니다. 한국과 태국을 자주 오가면서 장기간 아내와 교제해온 A씨는 최근 태국에 입국, 방콕 주재 한국대
      2026-01-15
    • "한국산 T-50TH가 민간인 폭격" 재한 캄보디아인들, 국방부 규탄
      한국이 태국에 수출한 무기가 자국을 폭격했다며 국내 거주 캄보디아인들이 대한민국 정부를 규탄했습니다. 재한캄보디아인들은 28일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국방부에 청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태국이 현지시간 24일 캄보디아 폭격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개발해 수출한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TH(골든이글)를 사용해 영토를 침공하고 민간인을 살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 정부와 국회가 훈련용 방산 수출품을 공격용으로 오남용한 태국의 행위를 규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한국이 판매한 무기가
      2025-12-28
    • 태국, 캄보디아 '범죄 소굴' 포이펫 폭격..."사기집단 소탕"
      캄보디아와 무력 충돌 중인 태국이 캄보디아 내 범죄단지(사기작업장)를 폭격하면서 '사기집단 소탕'을 공격 목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18일(현지시간) 캄보디아 국방부는 태국 공군이 이날 오전 11시쯤 태국과 접경지대인 캄보디아 북서부 반띠어이미언쩨이주 포이펫 지역에 폭탄 두 발을 투하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이펫은 남부 시아누크빌 등과 함께 캄보디아에서 대표적인 범죄단지 밀집 지역으로 꼽힙니다. 특히 범죄단지 생활을 겪은 한국인 관련자 등에 따르면, 수도 프놈펜이나 시아누크빌의 사기 조직 밑에서 사기 일을 하다가 실적이 좋지
      2025-12-19
    • 트럼프, 태국-캄보디아 휴전 합의 알렸지만..."사실 아냐" 양국 반박에 중재 진위 논란 확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엿새째 무력 충돌을 벌이던 태국과 캄보디아 간의 교전을 중재해 중단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주장했으나, 양국 정부가 이를 부인하거나 반박하며 중재 진위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12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와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와 통화했으며, "양국이 오늘 저녁부터 모든 교전을 중단하고 원래의 평화 협정에 복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번 중재가 "대규모 전쟁으로 번질 수 있었던 사태를 해결하는 데 협력하게 된
      2025-12-14
    • 트럼프, "태국·캄보디아 교전 중단…평화협정 복귀 합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오전 트루스소셜을 통해 태국과 캄보디아가 교전을 멈추고 기존 평화협정으로 복귀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아침 두 나라 총리와 통화를 했으며, 양측이 이날 저녁부터 모든 교전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두 나라는 지난 7월 무력 충돌 이후 휴전에 들어갔지만 최근 국경 지역에서 다시 교전이 발생해 사상자가 늘어난 상황이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태국 군인의 사상자를 낳은 도로변 폭탄 사건이 사고로 파악됐음에도 태국이 강하게 대응하면서 충돌이 확산
      2025-12-13
    • 홍수·산사태, 인니·태국·스리랑카 덮쳐…사망자 600명 넘어
      최근 1주일 사이에 폭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인도네시아, 태국, 스리랑카 등 3개국에서 발생한 사망자 수가 600명을 넘어섰습니다. 30일(현지시간) 스페인 EFE 통신 등에 따르면, 최근 폭우가 내린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부 지역 3개 주에서 발생한 홍수와 산사태로 이날까지 303명이 숨지고 100명 넘게 실종되었습니다. 전날 오후 225명이었던 사망자 수는 구조 작업이 이어지면서 급증했으며, 북수마트라주 166명, 서수마트라주 90명, 아체주 47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특히 서수마트라주 아감 지역 3개 마
      2025-11-30
    • 모델 되려 태국 갔지만...장기적출·시신 소각된 벨라루스 20대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학생이 납치돼 고문 끝에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태국과 미얀마에서도 외국인이 인신매매 조직에 납치·살해당한 범죄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1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벨라루스 출신의 26살 여성 베라 크라브초바가 "태국에서 시간제 모델을 구한다"는 온라인 제안을 받고 방콕에 도착한 직후 범죄조직에 납치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납치된 베라는 미얀마 국경지대로 넘겨졌고, 여권과 휴대전화를 빼앗긴 채 폭행과 협박을 당하며 사이버 범죄에 강제로 동원됐습니다. 베라
      2025-10-17
    • '픽업트럭 적재함서 성관계 영상'..태국, 러시아인 남성 체포
      태국 도로 한복판에서 외국인 남성이 픽업트럭 적재함에서 성관계를 하는 듯한 영상을 찍어 소셜미디어에 퍼뜨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태국 경찰은 해당 영상의 남성으로 지목된 러시아인 게오르기(25)를 체포했습니다. 현지 언론 타이거,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경찰은 25일 오후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출국을 시도하던 게오르기를 붙잡았습니다. 게오르기는 전날 푸껫 우회도로에서 촬영된 15초 분량의 영상 속 남성으로 지목됐습니다. 영상에는 검은색 픽업트럭 적재함에 묶인 밧줄을 잡고 있는 여성의 허리를 뒤에서 잡고 있는 장면이 담
      2025-09-29
    • 태국 방콕에 폭 30m 거대 싱크홀...일대 교통·전력 마비
      태국 수도 방콕의 도로가 붕괴해 거대한 싱크홀이 발생, 인근 교통과 수도·전력 서비스가 마비됐습니다. 24일(현지시간) 오전 방콕 서부 두싯 지역에서 유명 대학병원인 바지라 병원과 경찰서 건물 앞을 지나는 4차선 차도 아래 땅이 아래로 꺼졌습니다. 이로 인해 폭 최소 30m, 넓이 약 900㎡, 수십m 깊이의 거대한 싱크홀이 생겼습니다. 찻찻 시티판 방콕 시장은 붕괴로 인해 사상자는 없었지만, 차량 3대가 싱크홀로 추락하는 등 물적 피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곳에서 진행되던 지하철 공사 때문에 싱크홀이 생
      2025-09-24
    • "더 예뻐야 이긴다"...태국 軍, '국경 상황 대응센터' 대변인에 여배우 발탁
      태국이 최근 캄보디아와 국경 무력 충돌 이후 여론전에 대응하기 위해 40대 여배우를 국경 상황 대응센터 대변인으로 임명했습니다. 태국 국방부 장관 대행 나타폰 나크파닛은 지난 8일 유명 배우 파나다 웡푸디를 임시 대변인에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캄보디아 국방부 대변인 말리 소체아타 중장이 국경 분쟁 과정에서 국제사회에 '가짜뉴스'를 퍼뜨렸다는 태국 정부의 판단에 따른 조치입니다. 나타폰 대행은 "말리 중장의 발언에 신속히 대응할 여성이 필요했고, 파나다 대변인이 더 아름답다는 점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파나다 대변인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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