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사퇴압박 표적감사 희생양…법적 책임 묻겠다"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감사원의 본인에 대한 감사결과 보고서에 대해 혐의 대부분이 허위조작이고 사퇴압박을 위한 표적감사였다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상습지각 등 근무태만과 관련, 출장 가는 날에도 오전 9시에 출근해야 한다는 기준을 적용했다며, 주 60시간 이상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오늘(12일) 아침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난 9일 발표된 감사원의 감사결과 보고서에 대한 쟁점들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이같이 피력했습니다. 전 위원장
2023-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