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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 제조업체, 내년 1분기 경기전망 '여전히 부진'..."정부 대책 절실"
      전남 여수 지역 제조업체들의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는 여수 지역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1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BSI)'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 2026년 1분기 여수지역 기업경기전망지수(BSI)는 49.3으로 전 분기(52.1) 대비 2.8 포인트 하락해 낮은 수준이 이어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석유화학 연관 업종은 56.4로 전 분기(52.4) 대비 4.0 포인트 상승했으나, 기준치(100)를 밑도는 흐름은 지속됐습니다. 반면 일반 제조업은 41.2로 전 분
      2025-12-30
    • 전남 새해 철도·공항 국비 7,786억 원...전국 2시간대 연결 순항
      전라남도가 2026년도 철도·공항 분야 사회간접자본(SOC) 국비 예산으로 7,786억 원을 확보해 전국을 2시간대 생활권으로 잇는 고속철도망 구축과 공항 안전 인프라 확충에 나섭니다. 이번 국비 확보 규모는 전년보다 140% 증가한 수준입니다.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에는 5,700억 원이 반영돼 2026년 준공이 가시권에 들어왔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노반공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궤도·전력·신호·통신 등 후속 공정을 공백 없이 이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사업이 완료되면
      2025-12-30
    • '25년간 300회 헌혈' 강병진 포스코퓨처엠 사원 "1초의 찡그림, 많은 생명 살려"
      고등학생 때부터 20여 년간 무려 300회 헌혈을 실천하며 주위에 귀감을 주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포스코퓨처엠 광양양극재생산부 강병진 사원입니다. 강 씨는 지난 13일 헌혈의집 순천센터에서 300번째 헌혈에 참여하며,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으로부터 최고명예대장 헌혈 유공장을 받았습니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 RCY(Red Cross Youth, 청소년적십자) 동아리 활동을 하며 헌혈의 중요성을 인식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씨는 고등학교 2학년 첫 헌혈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무려 25년간 꾸준히 헌혈에 참여해 왔습니다.
      2025-12-30
    • '종일 찬 바람' 아침 기온 어제보다 5~10도↓
      화요일인 30일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10도 떨어져 춥겠습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2.4도, 수원 -2.9도, 춘천 -5.5도, 강릉 2.6도, 청주 -0.9도, 대전 -1.5도, 전주 -1.8도, 광주 1.5도, 제주 8.5도, 대구 3.4도, 부산 5.4도, 울산 3.1도, 창원 5.0도 등입니다. 낮 기온은 0∼9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31일부터는 평년보다 낮아지겠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
      2025-12-30
    • 나주 산란계·음성 종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역학조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충북 음성 종오리 농장(1만여 마리)과 전남 나주 산란계 농장(4만 9천여 마리)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는 이번 동절기 25~26번째 가금농장 고병원성 AI 발생입니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충북과 전남 등 발생 지역과 계열사 관련 농장, 시설, 차량 등에 대해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 명령도 내렸습니다. 중수본은 이번 동절기 국내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가
      2025-12-29
    • 여수시 청렴도 꼴찌 '불명예'...경찰 수사만 16건
      【 앵커멘트 】 공무원 비위가 끊이지 않았던 여수시가 결국 청렴도 평가에서 최하위 성적표를 받아들었습니다. 공직 기강이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지면서 특단의 대책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5월, 관용차를 개인적으로 사용하다 교통사고를 낸 정기명 여수시장의 비서실장 김 모 씨. 사고 직후 거짓 해명에 이어, 배차 신청 조작과 늑장 보고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경찰 수사를 받았습니다. ▶ 싱크 : 여수시 관계자(음성변조) - "재판 결과에 따라서 최종 징계 수위가 결
      2025-12-29
    • 갈라지는 민주-혁신당…내년 지방선거 전초전?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이혜훈 장관 지명에서부터 김병기 원내대표 문제까지, 주요 현안마다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국혁신당이 민주당과의 차별화에 나선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국민의힘 출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에 대해 청와대의 상세한 설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 후보자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했고, 이번 정부의 재정 철학에도 맞지 않다고 평가 절하했습니다. ▶ 인터뷰 : 조국 / 조국
      2025-12-29
    • 무안공항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참사 이유·책임 규명"
      【 앵커멘트 】 여객기 참사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유가족들은 공항을 지키고 있습니다. 유가족들은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중 어느것도 이뤄진 것이 없어 공항을 떠날 수 없다고 호소합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12·29 여객기 참사 1주기를 맞아 추모식이 열린 날까지 유가족들은 공항에서 아침을 맞았습니다. 유가족들은 '독립적 기구가 피해자들과 함께, 투명하게 조사'할 때까지 공항을 지킨다는 입장입니다. 사고를 키운 콘크리트 둔덕을 국토교통부가 승인·설치했는데, 국토부 산하 항공철도
      2025-12-29
    • '집으로 오는 길' 12·29 여객기 참사 1주기
      【 앵커멘트 】 오늘(29일)은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지 1년째 되는 날입니다. 무안공항에서는 희생자들을 기리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12·29 여객기 참사가 벌어졌던 오전 9시 3분. 1주기를 알리는 1분간 추모 사이렌에 유가족들은 고개를 떨굽니다. ▶ 싱크 : 김유진 / 12·29 여객기 참사 유가족 대표 - "1년 전 오늘 사이렌을 끄고 돌아가는 앰뷸런스를 바라보며 전원 사망이라는 자막 아래 우리들의 삶은 완전히 무너
      2025-12-29
    • 전라남도 '2026년 달라지는 제도·시책' 105건 발표
      전라남도가 병오년 새해를 맞아 '2026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7대 분야 105건을 발표했습니다. 일자리·경제 분야에서는 노란우산 공제 가입장려금을 월 3만 원으로 인상하고, 소상공인 경영패키지 지원사업을 22개 시군으로 확대합니다. '산업위기 선제 대응지역'으로 지정된 여수·광양의 관련 기업에는 대출금리 3% 이차보전(최대 10억 원)과 기술·사업화 지원을 추진합니다. AI 데이터센터 유치와 초소형 위성 개발 등 미래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섭니다. 농업·축산 분
      2025-12-29
    • 전라남도, 나주 산란계농장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확인 후 조치
      전라남도가 29일 나주시 봉황면 소재 산란계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확인됨에 따라 즉시 초동방역에 착수해 추가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방역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해당 농장은 산란계 4만 9천여 마리를 사육하는 곳으로, 가축주가 산란율 저하 증상을 확인해 방역당국에 신고했습니다.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가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한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으며, 고병원성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최종 판명 중입니다. 판정에는 약 1~3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남도는 의심축 신고 즉시
      2025-12-29
    • 순천대 2026 수시모집 등록률 92.7%...전년比 4.5%p 상승
      국립 순천대학교 2026학년도 수시모집 등록률이 지난해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대학교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 등록 마감 기준 등록률은 92.7%로 전년도 등록률 88.2%보다 4.5%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습니다. 특히 생명산업과학(94.3%), 사회과학(97.8%), 인문(92.2%), 예체능(95.2%), 공학(93.2%) 등 모집단위에서 높은 등록률을 보였습니다. 앞서 순천대는 광주·전남 최초로 교육부 주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돼, 이를 기반으로 3대 특성화 분야 중심
      2025-12-29
    • 구례군 '친환경 쌀 소비 촉진' 협약..."공공·민간 참여 협력 모델"
      전남 구례군이 친환경 쌀 소비 촉진과 체계 구축을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은 구례군과 구례군의회, 탄소중립 흙살리기 운동본부, 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 구례농협, 풀과나무, 그린올린 등의 기관과 단체가 참여했습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 △친환경 쌀 안정적 생산·유통 및 소비 기반 구축 △공공부문 쌀 소비 확대 △민간 소비처 발굴을 통한 판로 다각화 △농식품 분야 정책자금 지원 및 금융 컨설팅 연계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친환경 쌀을 단순한 농산물이 아니라 환경과 건강, 지
      2025-12-29
    • 롯데케미칼 여수 NCC 감축 속도 낸다…고부가·친환경 중심 전환
      롯데케미칼이 국내 석유화학 산업 구조 개편에 발맞춰 NCC(나프타분해시설) 통합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롯데케미칼은 충남 대산과 전남 여수를 중심으로 NCC 설비 통합 및 감축을 추진 중이라고 29일 밝혔습니다. 롯데케미칼 여수공장은 한화솔루션, DL케미칼, 여천NCC와 중복 설비를 통합·조정하는 사업재편안을 정부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석유화학산업 구조 개편과 함께 고부가 및 친환경 사업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남 율촌에 '
      2025-12-29
    • 목포시, 새해부터 섬주민 승선절차 간소화 시행
      전남 목포시가 관내 섬주민의 여객선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섬주민 승선절차 간소화 시스템'을 도입해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합니다. 그동안 섬주민이 여객선을 이용할 때 발권과 승선 과정에서 신분증을 제시해야 했으나, 승선절차 간소화 시스템 도입으로 사전에 사진 정보를 등록만 하면 섬 이름과 본인 이름 확인만으로 신분 확인이 가능해집니다. 이에 따라 발권부터 승선까지의 절차가 한층 간편해질 전망입니다. 간소화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섬주민은 유달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하고 사진을 등록하면 됩니다.
      2025-12-29
    • 여수서 신정훈 의원 현수막 20여 개 훼손..."정치적 의도와 배후 의심"
      오는 지방선거에서 전라남도지사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의 현수막을 훼손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7일 여수시 일대를 돌아다니며 새해 문구가 적혀 있는 신 의원의 현수막 20여 개를, 도구를 사용해 훼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신 의원과 도지사 자리를 두고 경쟁하고 있는 같은 당 주철현 의원을 지지해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앞서 신 의원은 자신의
      2025-12-29
    • 전남농기원, 뼈 건강 겨냥한 ‘홍화순 단백질 쉐이크’ 개발
      전남농업기술원이 뼈 건강 기능성 성분이 풍부한 홍화순을 활용해 단백질 쉐이크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홍화는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재배되는 특화 소득작목으로, 씨뿐만 아니라 순에도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물질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홍화순에는 퀘르세틴과 루테올린 배당체 등 항산화 및 골대사 관련 성분이 포함돼 있어 기능성 식품 소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남농업기술원은 홍화순을 세척, 데침, 탈수, 저온 열풍건조, 분쇄하는 공정을 거쳐 분말화하는 제조기술을 확립했으며, 이를 첨가해 단백질 쉐이
      2025-12-29
    • 순천 단독주택 화재 2시간여 만에 완진...아궁이 불티 추정
      한밤중 전남 순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수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29일 순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쯤 순천시 서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주택 일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778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70대 집주인이 자력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아궁이 불티가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12-29
    • 이개호가 심은 '농촌여성' 씨앗, 6년 만에 '정규 과'로 결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은 28일 농림축산식품부의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한시 조직이었던 '농촌여성정책팀'이 정규 직제인 '농촌여성정책과'로 승격된 것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승격은 이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 재임하던 지난 2019년 6월, 여성농업인의 위상 강화와 전문적 지원을 위해 전담팀을 처음 신설한 지 약 6년 만에 거둔 성과입니다. 과거 이 의원은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 속에서 여성농업인이 농업 생산의 핵심 주체로 부상하고 있
      2025-12-29
    • 전남보건환경연구원, 큰비쑥 활용 화장품 시제품 개발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갯벌에서 자생하는 큰비쑥 추출물이 들어간 화장품 시제품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큰비쑥은 염분이 많은 갯벌에서 자라는 한두해살이 풀로, 민간에서는 해열제와 지혈제 등으로 활용됩니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큰비쑥을 유효성분으로 활용한 피부 개선용 조성물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이어 이를 적용한 화장품 시제품 3종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전남 해안가 인근에 자생하는 큰비쑥을 대상으로 3년간 연구를 진행한 끝에 2023년 골다공증에 도움이 되는 파골세포 분화 억제 활성 등 기능성
      20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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