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반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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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계원 "정청래 승리, 김어준이 '명심' 이겼다?...조선일보 얘기, 개혁 외연 확장 시너지"[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이거는 좀 결이 다른 질문이긴 한데 당대표 경선, 애초 박찬대 후보가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예측이 많았는데 좀 큰 차이로 정청래 대표가 됐습니다. 이거는 어떻게 봐야 되는 건가요? ▲조계원 의원: 예. 정청래 대표님이 먼저 개혁의 이미지 이걸 선점을 잘하신 것 같아요. 국민들은 여전히 내란 세력들이 언제든지 다시 내란 뒤집기를 시도할지 모른다 이런 불안감이 있었는데 이 부분을 잘 파고들었고. 이와 관련해서 강한 리더십 이걸 좀 효과적으로 어필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유재광 앵커: 조선일보 같은 경우는 이
      2025-08-06
    • 김상욱 "김문수, 이재명 총통 장기집권?...'남자 나경원'인가, 국힘 현주소, 안타까워"[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파수공행', 남송 때 무문혜개라는 스님이 불교 역대 조사들의 선종 화두를 추려서 모아놓은 '무문관'이라는 책에 나오는 구절인데 '손을 맞잡고 함께 나아가다'는 뜻입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 사면 복권을 요청하는 서한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전달하면서 이 '파수공행' 넉 자를 인용했다고 합니다. "'파수공행'의 정신으로 상생과 화해의 새 시대를 여는 대통령님이 돼 주시기를 간절히 원하며 청원을 올린다"는 게 진우 스님의 서원입니다. '여의도초대석', 오늘(30일)
      2025-07-30
    • 김영록 "이재명 조기대선 위해 尹 탄핵?..내란 도둑이 몽둥이 들고 큰소리, 자기모순"[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 탄핵은 이재명 조기대선을 위한 거다. 이재명 세력이 헌정 문란 세력"이라는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대해 김영록 전남지사는 "옛말에 '적반하장'이라고 있는데 '도둑이 매를 든다' 그런 비슷한 거죠"라며 "정말 너무 어이가 없다"고 황당해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1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12·3 비상계엄 정부 여당 세력들이 한마디 사과 반성도 없이 잘못한 사람이 오히려 큰소리를 치고 오히려 모든 잘못을 야당 대표, 민주당에게 떠넘기고 있다"며 "이것은 있을 수
      2025-02-13
    • 나경원, 李 '헌정 파괴 세력' 주장에 "적반하장도 유분수..셀프 디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교섭단체 연설과 관련 "적반하장, 표리부동 그 자체"라고 주장했습니다. 나 의원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이 대표의 연설은 예상에서 한 치도 벗어나지 않았다"며 "그동안의 줄탄핵과 예산 일방적 삭감으로 인한 의회 독재, 헌정 파괴에 대한 반성은 한마디도 없이 적반하장의 주장만 되풀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가 언급한 '장갑차, 총과 폭탄' 발언과 관련해선, "기가 막힌 거짓 선동"이라면서 "반헌법 헌정 파괴 세력이라는 주장은 적반하장도 유분수며 셀프디스"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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