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발장은행, 벌금 못 내 교도소 갈 위기 16명에 4천만 원 빌려줘
벌금을 내지 못해 교도소에 갈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 16명이 장발장은행의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장발장은행은 제142차 심사를 통해 벌금 납부가 어려운 16명에게 모두 합쳐 4,112만 원을 무담보·무이자로 대출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장발장은행은 시민단체 인권연대가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가난이 죄가 되지 않는 사회'를 목표로 벌금형을 선고받았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납부하지 못하는 이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만 불법 촬영 등 성범죄와 음주운전 등 죄질이 불량한 범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6-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