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영화관

    날짜선택
    • 작은 영화관 인기.."농어촌에서도 문화생활 즐겨요"
      【 앵커멘트 】 전남의 인구가 빠르게 감소하면서 문화체험 기회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특히 영화 관람이 대표적인데요. 전남 17개 군 단위 지자체 중 13곳에 작은 영화관이 들어서 도시와 농어촌의 문화 격차 해소에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인구 3만 2천 명 강진군에 영화관이 들어섰습니다. 영화관은 44석 규모의 2개관으로 3D 입체영상도 즐길 수 있습니다. 강진에 영화관이 생긴 것은 무려 30여 년 만입니다. 개봉 영화를 보러 인근 도시로 가야 했던 불편도 사라지게 됐
      2025-05-06
    • 20년 만의 영화관..무안작은영화관 22일 개관식
      전남 무안군에 최신 영화를 저렴하게 볼 수 있는 영화관이 들어옵니다. 오는 22일 개관식을 갖는 무안군 복합문화센터 6층의 '무안작은영화관'은 26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합니다. 무안군에 영화관이 들어서는 것은 2002년 5월 개관한 무안씨네마가 2004년 11월 경영난으로 문을 닫은 지 20년 만입니다. 무안작은영화관은 1관 77석, 2관 106석 등 183석 규모의 상영관과 2D뿐만 아니라 3D 입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첨단 시설과 영상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매점도 운영됩니다. 관람료는 2D 영화 7,000원, 3
      2024-07-19
    • '전남 작은영화관' 8년 만에 100억 원 돌파
      극장이 없는 농어촌 지역에 문을 연 전라남도의 '작은영화관'이 8년 만에 100억 원의 매출을 돌파했습니다. 전라남도의 '작은영화관'은 2015년 장흥에 1호점인 '정남진시네마’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11개 시군에 문을 열어 전체 누적 매출액이 100억 원을 넘어섰고, 누적 관람객도 175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작은영화관' 사업은 영화관이 없는 시군에 영화관을 조성해 지역주민들이 먼 거리 이동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2014년부터 추진되고 있습니다. 작은영화관의 관람료는 일반 영화관의 60% 수준으로, 작
      2023-05-13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