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조직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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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여년 투석 끝에 떠난 50대…인체조직 기증으로 100명에 '희망'
      10여 년간 투석 치료를 받아온 50대 남성이 세상을 떠난 뒤 인체조직을 기증해 100여 명에게 삶의 희망을 전했습니다. 31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달 8일 세상을 떠난 최용진(56) 씨가 다음 날 원광대학교산본병원에서 뼈와 근막, 심장판막, 혈관, 심낭 등 인체조직을 기증했습니다. 한 명의 기증자가 최대 9명까지 살릴 수 있는 장기 기증과 달리 인체조직 기증은 최대 100명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최 씨는 10여 년간 투석 치료를 받아왔으며, 평소 가족들에게 인체조직 기증 의사를 밝혀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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