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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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경기 화성을 당선 확실시.."준엄한 민심의 심판"
      제22대 총선에서 경기 화성을에 출마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현황을 보면, 이날 새벽 2시 기준 개표가 76.43% 진행된 가운데 이준석 후보가 43.53%로 공영운 후보(39.22%)를 누르고 당선이 확실해졌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새벽 1시 반쯤 당선 기자회견을 열고, "당원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이뤄낸 승리"라며 "당의 다른 후보들과 함께 당선의 기쁨을 누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선 "여당이
      2024-04-11
    • 이준석 "누가 당선돼야 尹대통령 술맛 떨어질까"
      4·10 총선 경기 화성을에 출마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마지막 유세에서 여당과 야당을 동시에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9일 경기 동탄 롯데백화점 인근 광장에서 진행한 마지막 유세에서 "누가 당선돼야 윤석열 대통령께서 좋아하는 약주 술맛이 제일 떨어질까 물어봐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석열정부가 무식하게 막무가내로 나서면서 대한민국 국정을 마음대로 하는 것의 절반은 윤 대통령의 정치에 대한 몰이해, 나머지 절반은 더불어민주당의 무능력"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양비론을 하려는 것이 아니다"며 "그러나
      2024-04-10
    • 홍준표 "이준석 당선된다면 다시 힘을 합쳐야..그것이 순리"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4·10 총선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당선된다면 한 식구가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홍준표 시장은 9일 자신이 만든 온라인 소통 플랫폼 '청년의 꿈'에 올라온 '만약 이준석 대표가 혹시라도 당선된다면 힘을 합쳐야 할까요?'라는 질문에 "당선된다면 다시 힘을 합쳐야겠지요"라고 답했습니다. 앞선 지난달 30일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준석 대표에게 신당 창당 시 비례대표 정당으로 가라고 조언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홍 시장은 "작년 11월 경인가 이준석 대표에게 해준
      2024-04-10
    • 경기 화성을 막판 격전 "여야 후보 공천 문제".."개혁신당 성패 달렸다"[박영환의 시사1번지]
      22대 총선 격전지 가운데 한 곳인 경기 화성을에서 여야 후보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가운데, 선거 결과에 따라 개혁신당의 성패가 달렸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김두수 개혁신당 당대표 정무특보단장은 9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경기 화성을은 본투표에서 결과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김 단장은 "지금 사전투표가 30%정도이고, 본 투표에서 40% 정도 투표율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며 "아마 본투표에서 몰표가 쏟아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48시간 무박 유세를 이준석
      2024-04-09
    • 이준석 "국힘, '대장 공룡' 尹과 함께 멸종할 것..갑자기 호들갑, 나 쫓아낼 때 예고"[여의도초대석]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국민의힘과 의원들을 '공룡', 윤석열 대통령을 '대장 공룡 티렉스'로 지칭하며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은 멸종 수준의 큰 낭패를 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8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양두구육이라는 말이 유행했었는데요. 결국 양의 머리를 쓴 티렉스, 그 티라노사우루스 같은 존재는 당연히 윤석열 대통령이겠죠"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앞서 자신의 SNS에 "혜성이 날아온다고 분명히 예고했는데 날아온다고 예고하면 내부 총질러라고 몰았던 연판장 공룡들이 왜 갑자기 호들갑입니까?
      2024-04-09
    • 이준석 "尹, 이재명-조국 두려워할까..난 두려워 해, 아파할 곳 잘 알아"[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4·10 총선이 꼭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권 심판이냐 야당 심판이냐. 여야의 살얼음판 승부, 유권자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한데요. 이와 함께 이 지역구에서 누가 살아서 돌아올까 궁금함과 관심을 자아내는 곳들이 있는데 오늘(8일) '여의도초대석'에서 만나볼 사람도 과연 이번엔 국회 진입에 성공할 수 있을까 궁금함을 자아내는 정치인입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화상으로 연결돼 있습니다. 대표님, 안녕하세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안녕하십니까. △유재광 앵커: 이게
      2024-04-08
    • '무박 유세' 나선 이준석.."죽는 것보다 낙선하는 게 더 싫다"
      4·10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기 화성을에 출마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48시간 무박 유세'를 선언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8일 자신의 SNS에 "오늘 자정부터 48시간 동안 무박 유세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무박 유세 첫날인 이날 새벽부터 화성 지역구를 돌며 현수막을 설치하고,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했습니다. 같은 당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은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이 대표에게 '(무박 유세 때문에) 죽는 것 아니냐'고 그랬더니 이 대표가 '죽는 것보다 낙선하
      2024-04-08
    • 이준석 "尹 혼자 사전투표, 여사는 투표 안 할 건가..어차피 노출, 진퇴양난 자초"[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없이 혼자 부산에서 사전투표를 한 것에 대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왜 그런 식의 기획을 했는지 잘 모르겠다"며 "진퇴양난을 자초한 것"이라고 촌평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8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영부인이 실제로 투표를 안 하셨는지 아니면 다른 데서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만약에 안 하신 거라면은 이것도 사상 초유의 일"이라며 이같이 촌평했습니다. "만약에 영부인께서 혼자 따로 본 투표를 하는 그런 상황이 발생되면 어차피 용산에 이제 투표소는 정해져 있거든요. 그러면 그것도 또 다른 억측
      2024-04-08
    • 인천계양을 '명룡대전' 접전..경기화성을 공영운 오차범위 밖 선두
      【 앵커멘트 】 KBC광주방송은 이번 총선의 전국적인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수도권 격전지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인천 계양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경기 화성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 국민의힘 한정민 후보에 앞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른바 '명룡대전'으로 관심이 뜨거운 인천 계양을 선거구에서는 현역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51.1%의 지지를 얻어
      2024-03-20
    • [여론조사-경기 화성(을)]민주당 공영운 54.2% 오차범위 밖 선두..이준석 21.5%·한정민 18.6%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의 출마로 3파전이 벌어지고 있는 경기 화성을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가 50%를 넘는 지지율을 얻으며 오차범위 밖 1위를 달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경기 화성시(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내일이 선거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는가'를 물은 결과 공영운 후보가 54.2%,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21.5%, 국민의힘 한정민 후보가 18.6%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투표 의향층에서만 살펴보더
      2024-03-20
    • 세월호 선장 옥중참회…"잘못 뉘우치며 복역하겠다"
      10년 전 침몰하는 세월호에서 홀로 탈출했다가 살인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선장 이준석 씨가 참회의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1일 장헌권 광주 서정교회 목사에 따르면, 장 목사는 지난 7일 순천교도소에서 이 씨를 15분간 면회했습니다. 장 목사는 "이 씨가 '(자신이 저지른 범죄로) 많은 분들에게 슬픔과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다. 큰 잘못을 저지른 만큼 뉘우치며 복역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씨는 세월호 참사 유족에게는 '고개를 들 수 없고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자다가
      2024-03-11
    • 이준석, '5·18 북한 개입' 국힘 도태우 공천에 "서진정책 박살나는 소리"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국민의힘이 '5·18 북한 개입설'을 주장한 도태우 변호사를 공천한 것에 대해 "오랜 기간 공들여온 국민의힘의 '서진정책'이 박살 나는 소리"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의 비대위원장이 망월동에서 무릎을 꿇어도, 이후 당대표가 매해 5·18 행사에 가는 것을 넘어 줄기차게 호남의 실질적 발전을 외쳐도 이런 어처구니없는 공천 한 번이면 도루묵"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어 "질곡의 근현대사를 넘어 호남의 신뢰를 얻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
      2024-03-11
    •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비판 이어져..이준석 "꽃가마 도피"
      출국금지 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대사 임명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8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전 장관에 대해 "호주대사를 한다는 이유로 꽃가마 타고 도피에 성공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아직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수사로 출국금지 상태라는 점을 강조하며 "니가 가라 시드니도 아니고 몇 년 해외도피하면 그만인가"라고 직격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전 장관의 대사 임명 과정 전반에 대해 "국가가 얼마나 군 복무 청년을 소모품 취급하는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장면"이라며
      2024-03-08
    • 이준석 "한동훈, 경기 화성을 나와라..토론도 할 수 있다"
      4월 총선에서 경기 화성을 출마를 선언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재차 화성을 출마를 제안했습니다. 이 대표는 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되게 센 타자라 그러는데 방망이 잡을 생각을 안 하는 것 같아서 방망이 들고 나오시면 어떠나를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화성을 지역 출마를 선언하면서, 한 위원장이 국민의힘 후보로 나와야 한다고 지목한 데 이어 거듭 출마를 제안한 겁니다. 이 대표는 "불출마하신 분이 출마하겠다고 그래도 누구도 말리지 않는다"며 "그리고 또 누
      2024-03-05
    • 이준석, 한동훈 겨냥.."왕관 무게만큼 느끼게 될 것"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3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왕관의 무게만큼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전날 쿠팡플레이 'SNL코리아'에 출연해 "요즘 행복하시죠. 근데 그 자리에 앉아있던 사람들 참 많았다. 저를 포함해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그다음까지 계속 잘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는 좀 고민해보셔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는 '자기 당 대표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고 하는 사람 대 30분 동안 눈보라 맞으며 기다리다 폴더 인사하며 사과한 사람 중 누가 더 아부꾼이냐'는 질문에
      2024-03-03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경기 화성을 출마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이번 총선에서 경기 화성을 지역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 대표는 2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제22대 총선, 미래가 가득한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화성시 을에 도전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화성은 현재 갑·을·병 3곳 선거구지만 22대 총선에서 갑·을·병·정으로 분구돼 4개 선거구가 됐습니다. 화성병의 현역 의원은 이 대표와 같은 개혁신당의 이원욱 의원인데, 이원욱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화성정에 출마해 개혁신당 후보가 화성 을과 정에
      2024-03-02
    • 이준석 "홍 시장님에게 이강인 인성 디렉터 맡긴 적 없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이강인 선수를 향해 비판적 의견을 이어가고 있는 홍준표 대구시장에 대해 '사태를 악화시킬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홍 시장은 온라인 소통 플랫폼 '청문홍답' 게시판에 '손흥민과 이강인 선수가 화해했으니 우려가 불식되지 않겠냐'는 취지의 글에 "화해한다고 묵인할 일인가, 그런다고 그 심성이 어디 가나요"라는 댓글을 남기는 등 이강인 선수에 대한 비판적 어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24일 페이스북에 "축협(축구협회) 비판을 하시는 것이야 자유이지만 정치인이 나서 이렇게 줄기차게 선수 개
      2024-02-24
    •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에 김종인 선임
      개혁신당이 4ㆍ10 총선 공천을 지휘할 공천관리위원장에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선임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23일 최고위원회에서 "예정된 시점보다 다소 늦었지만, 어느 당보다 중량감 있고 정무적 능력이 탁월한 김종인 위원장을 모시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종인 위원장을 중심으로 훌륭한 인재를 발굴해 국민에게 선보이는 공천 업무에 신속하게 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개혁신당 지도부는 이낙연 대표의 새로운미래가 이탈하기 전부터 공관위원장 선임을 위해 김종인 전 위원장에게 접촉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종인
      2024-02-23
    • 이준석, "새로운미래, 언제든 재합류 기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합당 철회를 선언한 새로운미래가 언제든 다시 합류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합당 과정에서 안타깝게도 5개 정파 중 새로운미래가 이탈해 국민에게 많은 심려를 끼쳤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개혁신당은 새로운미래 구성원이 통합 대오에서 이탈한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이 대표의 기대와 달리 이낙연 대표와 새로운미래가 다시 개혁신당으로 돌아갈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결별의 이유가 됐던 총선 지휘권과 특정 인물
      2024-02-21
    • 열흘 만에 다시 독자 행보 이낙연 "'진짜 민주당' 만들겠다"
      【 앵커멘트 】 새로운미래 이낙연 대표가 합당 선언 열흘 만에 결국 개혁신당과의 결별을 선언했습니다. 이 대표는 1인 정당으로 추락한 민주당을 대신하는 '진짜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야권의 대안세력 역할을 자처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설 연휴 첫날 제3지대 빅텐트로의 통합을 발표했던 새로운미래 이낙연 대표와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결국 갈라섰습니다. 총선 지휘권 등을 두고 이견을 빚다 결국 봉합에 실패하고 서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한 겁니다. 합당 취소 발표 뒤 이 대표는 민주당과 차별화된 야권의 대안 세력임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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