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이성배 아나운서, 퇴사 후 '홍준표 대변인' 합류
이성배 MBC 아나운서가 17년간 재직했던 MBC를 떠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대선 캠프 대변인으로 합류했습니다. 15일 홍준표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홍준표 캠프는 1차 조직 인선을 발표하며 대변인에 이 아나운서를 기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아나운서는 전날 MBC 퇴사 직후 홍 전 시장의 캠프에 합류했습니다. 이 아나운서는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MBC에 마지막 인사를 드린다"며 퇴사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러면서 "돌아갈 수 없는 길임을 알면서도 제 삶을 새로운 길에 던져보다"며 "MBC에서 배운
202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