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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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개 의대생들 "투쟁 지속"..시민단체 "모집인원 동결 철회해야"
      '빅5' 병원이 있는 의대 중 4개 대학과 고려대 학생 대표들이 투쟁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가운데 시민단체들은 의대생 복귀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라며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에 대해 3,056명 동결을 철회하라고 비판했습니다. 연세대·성균관대·가톨릭대·울산대·고려대 등 5개 의대 학생 대표는 9일 공동성명을 내고 '의대협(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 투쟁 방향성을 존중하고, 투쟁을 지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성명에서 "함께 하자는 약속
      2025-04-09
    • 종로학원 "지방권 의대, 수시·정시 모두 합격선 하락"
      2025학년도 의과대학 입시에서 의대 정원 증원으로 지방권 의대와 수시 합격선이 대체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로학원이 5일까지 2025학년도 의대 합격 점수를 공개한 5개 대학(가톨릭대·전남대·조선대·건양대·고신대)의 결과를 분석한 결과 수시 전년 대비 합격선이 하락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방권 4개 의대 중 비교할 수 있는 수시 교과·종합 14개 전형 중 11개 전형에서 올해 점수가 전년도보다 하락했습니다. 교과전형에서 지방권 의대 지역인재 전형 내신
      2025-04-06
    • '75% 등록 거부' 인제대, 370명 제적 예정..전국 의대생 96.9% 복귀
      전국 의대생 96.9%가 정부의 복귀 시한까지 등록한 가운데 인제대학교 의대생 75%는 제적 대상으로 분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전국 40개 의대 학생의 복귀율은 96.9%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적자는 총 2명에 그쳤습니다. 반면 인제대학교에서는 학생 370명이 오는 4일까지 등록금을 납부해야 하지만 거부 의사를 밝혀 제적 예정자에 포함됐습니다. 이들은 인제대 의대생의 74.6%, 전체 의대생의 2.5%에 해당합니다. 반면 인제대를 제외한 39개 대학은 90%가 넘는 복
      2025-04-01
    • 전국 40개 의대 중 38개 '전원 복귀'..수업 참여가 '관건'
      정부가 의대생 복귀 시한으로 잡았던 31일 전국 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가운데 38개 의대 학생들이 전원 복귀했습니다. 의료계와 대학 등에 따르면 31일 기준 40개 의대 중 38개 의대생 전원이 1학기 등록 또는 복학 신청을 마쳤습니다. 일부 대학은 아직 신청을 받고 있지만 밤 12시 마감 전까지 전원 완료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전원 복귀' 의대에서 빠진 2곳은 인제대와 한림대입니다. 이들 학교는 현재로선 학생들이 모두 돌아올지 아닐지 파악이 어려운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두 대학을 제외하더라도
      2025-03-31
    • 빅5 등 의대생 속속 복귀..전남대는 '제적' 예정 통보
      서울대와 연세대에서 쏘아 올린 의대생 '복귀 신호탄'이 의대 전반으로 급격히 확산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 학교 의대생들은 미등록 휴학을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9일 대학 등에 따르면,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울산대 의대는 군 휴학자 등을 제외하고 100%에 가까운 학생들이 등록했거나 할 전망입니다. 성균관대와 가톨릭대 의대생들도 등록하기로 결정하면서 복귀 대열에 합류하는 의대 규모는 더욱 불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일부 강경파 의대생은 복학 신청을 하더라도 수업을 거부하는 방식으로 투쟁을 이어가겠다는 입장
      2025-03-29
    • "돌아와라"..전남대·조선대 의대 복귀 '데드라인' 연장
      미복귀 시 제적 방침을 정한 조선대와 전남대 의대가 복학 기한을 연장했습니다. 일부 학생들의 복학 기류 속에서 최대한 학생들을 끌어모으려는 조치입니다. 27일 조선대는 복학 마감 기한을 이날 오후 5시에서 28일 자정으로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개강 당시 복학한 학생은 30여 명 수준에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의 복학 문의와 신청이 이어지면서, 제적 처리 기준인 28일 자정까지로 접수를 연장했습니다. 조선대 관계자는 "복학을 독려하기 위해 의대 학장 주재로 27일 의대생들과 화상 간담회를 가졌다"며 "유의
      2025-03-27
    • 전남대 의대 '제적 절차' 돌입..조선대 막판 설득
      【 앵커멘트 】 전남대가 어제 자정으로 예고한 의대생 복학 마감 기한이 지났습니다. 전남대는 복학을 신청하지 않은 학생들에 대해 제적 절차에 나섰고, 28일 자정을 마감 시한으로 밝힌 조선대는 설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고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대가 마감 시한까지 복학하지 않은 의대생에 대해 제적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대학은 미복학 학생들에게 제적 예정 통지서를 보낸 뒤 열흘 동안 제적 처분의 취소를 요구하는 이의신청을 받습니다. 복학할 수 있는 데드라인은 다음 달 둘째 주쯤으로 예상됩니다. 기한 내 복
      2025-03-25
    • 교육부, '미복귀 인증' 요구한 고려대 의대 학생단체 수사 의뢰
      교육부가 온라인 상에서 복학 신청자를 압박한 혐의로 고려대 의대 학생단체 일부를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23일 교육부에 따르면 고려대 의대 학생단체 소속 학생들은 22일 학생들이 모여있는 온라인 채팅방에 '등록금 미납 실명 인증'을 요구하는 글을 게시한 혐의를 받습니다. 교육부는 이 사례가 '의대 학생 보호·신고센터'에 접수돼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려대는 의과대학이 있는 40개 대학의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 지침에 따라 21일까지 휴학계 반려를 완료했고, 1학기
      2025-03-23
    • 아주대 의대, 학생들에 복귀 호소..학부모에도 서한 발송
      대다수 의대생들이 여전히 수업 거부를 이어가는 가운데 아주대 의대가 재학생들의 복귀를 위해 적극적인 설득에 나섰습니다. 22일 아주대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학장의 명의로 의대 재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복귀를 호소하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습니다. 이전에도 의대 재학생들에게 비슷한 내용의 서한을 보냈지만, 집단행동이 계속되자 지난 18일 수신 대상을 학부모로까지 확대했습니다. 앞서 아주대 의대 교수들 또한 재학생들을 조별로 나눠 복귀를 설득하는 취지의 면담을 추진했으나 참석률이 저조해 계획대로 진행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
      2025-03-22
    • 연세대·고려대·경북대의대 재적생 복귀 관심..결과는 비공개
      21일 복학 신청을 마감하는 연세대 의과대학의 재적생 절반가량이 복귀 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연세대 관계자는 "기존에 수업을 듣던 학생 110명가량을 포함해 24학번 이하 6개 학년 재적생 절반에 가까운 인원이 저녁 7시 기준 복귀했다"고 전했습니다. 연세대 의대 재적인원은 한 학년당 120명 안팎이며 입대 인원 등을 빼면 600명 정도가 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면 300명에 달하는 인원이 복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추산할 수 있습니다. 이 관계자는 "공지를 계속 클릭하는 것으로 봐서 나머지 학생들도 컴퓨터 앞에
      2025-03-21
    • 의대생들 "휴학은 권리..부당 처우 시 소송 불사하겠다"
      의대생들이 학교의 부당한 처우에 대해 소송도 불사하겠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는 20일 학생 대표 공동 성명서를 통해 "적법하게 제출한 휴학원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습니다. 공동 성명에는 전국 40개 의대· 의학전문대학원 대표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의대협은 "의대를 의사 만드는 공장으로만 생각하는 교육부의 행태에 유감을 표한다"며 "휴학원서 반려 조치는 그저 교육부가 내린 자의적 지침에 따라 총장이 담합해 결정한 비상식적인 형태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2025-03-20
    • 연세의대 교수들 "교육부 '휴학 불허' 강요 부당..학생의 정당한 권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이 교육부의 집단 휴학 불허 방침이 정당하지 않다며 이를 취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20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이 같은 내용의 '교육부의 의대 집단 휴학 불가 알림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학생들의 정당한 권리 행사인 정상적 일반 휴학을 지지하며 부당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8일 교육부는 전국 의과대학이 있는 40개 의대(의학전문대학원 포함)에 공문을 보내 의대생의 대규모 집단휴학은 불가하다는 방침을 재차 알렸습니다. 비대위는 이에 대해
      2025-03-20
    • "더는 못 봐준다" 전남대·조선대, 의대생 휴학계 반려
      【 앵커멘트 】 조선대학교가 의대생들이 제출한 휴학계를 모두 반려하고 교정으로 복귀하지 않으면 엄정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도 전국 40개 의과대학 총장들의 결의에 따라 휴학계를 반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문제는 의대생들이 돌아올지 여부입니다. 고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조선대학교가 휴학생 689명 중 군 입대 등 학교가 인정하는 사유를 제외하곤 모두 휴학계를 반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춘성 조선대 총장은 입장문을 통해 "기한 내 수업에 복귀할 것을 촉구하고 마감 기한이 경과하면 학칙대로 하겠다"고 경고
      2025-03-19
    • 전국 40개 의대 "집단 휴학계, 모두 반려한다"
      의과대학이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이 의대생들이 제출한 휴학계를 모두 반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복학 데드라인인 이달 말까지 복귀하지 않을 경우 학칙대로 조치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의대를 운영하는 40개 대학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는 19일 오전 긴급회의를 열고 집단 휴학을 위한 의대생들의 휴학계를 모두 반려하겠다는 데 합의했습니다. 총장들은 유급이나 제적 등 사항이 발생하면 학칙에서 규정한 원칙대로 처리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앞서 조선대는 이날 오전 이미 의대생이 제출한 휴학계
      2025-03-19
    • 전북대 의대, 휴학계 '모두 반려'..전남대·조선대 "결정 못 해"
      전북대학교가 의과대 학생들이 낸 휴학계를 모두 반려하기로 했습니다. 동맹휴학을 더 이상 인정하지 않겠다는 겁니다. 18일 전북대는 "학칙에서 인정하는 사유가 아닌 기타 사유로 제출된 휴학계를 이날 모두 반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휴학계를 제출한 전북대 의대생은 총 654명으로, 휴학이 반려되면 수업일수의 4분의 1까지 등록금 납부와 수강신청을 하지 않은 학생들은 제적 처리를 피할 수 없게 됩니다. 수강신청을 해도 결석이 계속되면 출석 일수 미달로 F 학점을 받고 유급 처리됩니다. 전남대와 조선대는 아직 방침을
      2025-03-18
    • 서울의대 교수들 "의사면허 하나로 전문가 대접 원해..오만하기 그지없어"
      내년도 의대 증원 방침 철회에도 전공의·의대생들의 수련병원·학업 복귀 거부가 이어지자, 서울대의대·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이들의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서울대의대·병원 교수 4명은 17일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병원과 교실을 떠난 전공의와 의대생 지도부 등을 강도 높게 비판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서울대의대·병원 소속 하은진 중환자의학과 교수, 오주환 국제보건정책 교수, 한세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강희경 소아청소년과 교수 네 명은 이날 '복귀하는 동료는 더
      2025-03-17
    • 영남대 의대 교수들 "학생들 수업 복귀해달라"
      영남대 의과대학 교수들이 14일 제자들에게 수업 복귀를 호소하는 입장문을 냈습니다. 원규장 의과대학장과 의대 학장단 교수 일동 명의로 낸 '의과대학 학생에게 드리는 글'에서 교수들은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왔지만, 현실적 한계에 부딪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3월 24일까지 복학 절차를 마무리해야 한다. 대학에서 현재 진행되는 수업을 녹화하는 등 학생들 복귀에 최선을 다해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보건의료 환경개선을 위한 학생들의 노력은 이해하지만, 나머지 해결 과제들은 선배 의사
      2025-03-14
    • 의대 모집인원 '원점'..환자단체·시민사회 '한탄'
      정부가 2026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을 증원 이전 수준인 3,058명으로 되돌리는 방안을 수용하기로 하자 환자단체와 시민사회에서는 큰 실망감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환자들은 목숨을 담보로 지지한 의료개혁이 백지화될까 봐 우려했습니다.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 등 8개 단체가 속한 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7일 낸 입장문에서 "수많은 환자의 목숨이 희생됐는데 이제 와서 '정책 원점 회귀'라는 교육부의 발표는 무책임하고 비겁하다"고 질타했습니다. 연합회는 "지난 1년간 필수·공공·지역의료체계의 변화를 기대하며 생명을
      2025-03-07
    • 의대증원 '원점'에 최상위권 대혼란 우려..입시 지형 어떻게 되나
      2026학년도 의대 모집정원이 증원 전인 2024학년도 수준으로 되돌아가면 입시 지형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7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내년도 의대 정원이 증원 이전 수준으로 동결돼 직격탄을 받게 될 대상은 증원에 따라 의대 준비를 시작했던 최상위권 자연계열 수험생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가 2025학년도 입시부터 5년간 의대를 매년 2천 명 증원하겠다는 계획을 작년 초 발표하자마자 대학생과 직장인 등 나이와 신분을 가리지 않고 의대행을 준비하는 이른바 '의대 열풍'이 불어닥친 바 있습니다. 27년 만의 증
      2025-03-07
    • 전남대·조선대 의대 개강..강의실 2년째 '텅텅'
      【 앵커멘트 】 전남대 의대와 조선대 의대가 2025학년도 새 학기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강의실은 텅 비었고, 학생들의 복귀는 여전히 요원한 상황입니다. 정부도 마땅한 대안을 내놓지 못하면서 대학과 학생들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새 학기를 맞은 대학 캠퍼스 하지만 의과대학 강의실은 여전히 텅 비어 있습니다. 예정된 강의의 수강신청 인원이 두 명에 불과해 수업이 미뤄진 겁니다. 의정갈등이 2년째 이어지는 가운데 복학한 의대생은 전남대 30여 명, 조선대 20여 명 수준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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