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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탄 세일에 순식간에 동나"...영암군, 국회 직거래 장터서 무화과·배·멜론 '완판'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국회에서 열린 직거래 장터에서 영암이 가지고 온 배와 멜론, 무화과가 모두 팔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1일 국회 소통관 앞마당에서 서삼석 국회의원 주최로 농협중앙회 영암군지부, 영암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2025 국회 영암 무화과·배·멜론 직거래 행사'를 열었습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과 수도권 홍보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국회의원과 보좌진, 국회 직원, 서울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습니다. 행사에서는 전국
      2025-10-01
    • "저희가 사드릴게요" 270만 원 노쇼 고기 7분 만에 '완판'
      한 손님으로부터 270만 원 상당의 고기를 '노쇼' 당한 식당 사장의 사연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이 직접 구매에 나서 제품을 완판 시켰습니다. 24일 해당 피해 고깃집 업주의 딸인 A씨는 SNS를 통해 "노쇼 택배 물량 다 나갔다. 저와 일면식도 없고 교류조차 없던 분들이 이렇게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은혜를 어찌 갚아야 할지 모르겠다"며 감사의 글을 올렸습니다. 앞서 A씨는 지난 22일 270만 원가량의 고기를 예약 취소당한 사실을 SNS에 토로했습니다. 해당 가게에 자신을 군 상사라고 소개한 B씨는 삼겹살 40㎏, 목살 10㎏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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