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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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년간 서울 불법 주정차 단속 무려 1,190만 건...10%는 과태료 미납
      지난 6년간 서울시가 불법 주정차 단속으로 과태료를 4천800억원 가까이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서울시는 불법 주정차 약 1천190만건을 단속해 과태료 4천768억원을 매긴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매년 평균 200만건 내외의 불법 주정차 사례를 적발해 과태료 800억∼900억원을 물렸습니다. 올해 들어 8월까지 적발 건수와 부과액은 131만건·502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치구
      2025-10-05
    • 한동훈, 신영대 체포동의안 부결에 "李 약속 어겨"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된 것을 두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대표는 불체포특권 포기를 약속했지만 약속을 어겼다"고 비판했습니다. 한 대표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치개혁, 어려워도 꼭 해야 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그는 "국민의힘은 지난 총선에서 공천받은 모든 후보들이 불체포특권 포기를 서약했었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서울북부지검은 지난달 31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 및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신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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