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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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삼석 "수협 아니라 술협...음주운전 3회 적발 직원, 징계 후 복귀" [국정감사]
      수협은행 직원이 음주운전으로 세 차례 적발돼 법정 구속까지 됐음에도 불구하고 '정직 6개월'의 가벼운 징계만 받고 복귀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의원(더불어민주당·영암무안신안)이 수협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당 직원 A씨는 2008년과 2014년에 이어 2021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 도로교통법상 '삼진아웃'에 해당해 법정 구속됐습니다. A씨는 세 번째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18% 이상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적발돼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3년, 사회봉
      2025-10-27
    • 사료값 걱정 ‘한숨 돌린’ 어민들
      양식어민의 고기밥값 부담이 만만치 않은 가운데 정부가 사료값 대출금에 대한 상황 기간을 연장해 주기로 해 한숨 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1천여 어가의 배합사료 구매자금 상환기간을 1년 연장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최근 양식 비용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배합사료 구매비용과 전기요금 등이 인상되어 양식어가의 경영 악화가 지속됨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양식 어업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자 올해 1년 더 상환을 연장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해양수산부는 2022년 4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비위축 등 어려움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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