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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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급실 못 찾은 부산 고교생, 1시간 '뺑뺑이' 끝에 사망…병원 8곳서 거부
      부산 도심에서 고등학생을 태운 구급차가 소아과 진료가 가능한 병원을 찾지 못해 결국 학생이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18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달 20일 새벽 6시 17분쯤 부산의 한 고등학교 인근에서 이 학교 재학생이 경련 증세를 보였습니다. 지나가던 시민이 이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고 소방 당국이 신고 16분 만인 오전 6시 33분쯤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당시 학생은 의식이 혼미했지만 호명하면 반응할 수 있을 정도의 상태를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해당 학생을 이송하기 위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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