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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천원여객선', 섬주민 해상교통복지 대표 모델로 정착
      전남도의 '섬 주민 천원 여객선 운임 지원사업'이 대표 해상복지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021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섬 주민 천원 여객선 운임 지원사업'은 섬 주민이 최대 4만~5만 원에 부담하던 여객선 운임을 1천 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24년까지 전남지역 143개 섬에서 연간 190만 명 이상이 이용했으며, 타 지자체가 벤치마킹하는 광역단위 표준모델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남도는 해양교통 사각지대 해소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소외도서 항로 운영'과 '생활필수품 해상운송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5-10-06
    • 전라남도 섬 지역 택배 추가배송비 연중 지원한다
      육지보다 비싼 택배 요금이 부과되는 섬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한시 추진됐던 섬 지역 택배 추가배송비 지원사업이 연중 확대 시행됩니다. 섬 지역 추가배송비 지원사업은 지난해 추석 명절 기간 시범 추진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올해 2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인당 최대 40만 원을 연중 지원합니다. 또한 연령제한을 폐지해 모든 주민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택배 한 건당 지원 한도를 삭제해 추가 부담한 금액을 실비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섬 주민이 본인 명의로 택배를 이용(수·
      2024-08-06
    • 전남 완도군, 추석 택배비 추가 요금 지원한다
      전남 완도군이 섬 주민들이 택배 이용 시 발생하는 기본 배송료 외 추가 요금을 지원합니다. 추석 명절 민생 안정을 위한 지원책의 일환입니다. 완도군은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시범적으로 택배 서비스 이용분에 대한 추가 요금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기본 배송료와는 별도로 추가 요금을 지불하는 섬 주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입니다. 또 예산 범위 내에서 추석 이외의 기간 이용분도 지급할 예정입니다. 택배비 지원 신청은 오는 21일부터 각 읍면사무소에 하면 됩니다. 지원 대상은 연
      2023-08-18
    • 섬 주민들 '비행기보다 비싼 여객선'..운임 낮춰야
      국내 464개 유인도 내 대중교통수단이 없는 섬이 373곳(80%)에 달하고 73개 섬에는 여객선·도선조차 다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마저도 대중교통이 있는 섬 지역(91개)의 버스 노선당 1일 평균 운행 횟수는 6.6회로, 전국 평균 20.9회보다 14.3회가량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섬진흥원이 '섬 교통체계 혁신방안 연구'를 위해 464개 유인섬을 대상으로 국내 최초로 육상교통 실태를 조사한 결과입니다. 비용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지난 2020년 대중교통법 개정으로 연안여객선이 대중교통수단에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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