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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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찰 경찰의 '3분 하임리히'..5세 여아 생명 구했다
      순찰 중이던 경찰관이 사탕에 목이 막혀 의식을 잃은 5세 여아를 '하임리히법'으로 구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경기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월 24일 낮 12시 50분쯤,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도로 중앙 안전지대에 한 SUV 차량이 급히 멈춰 섰고, 보호자가 아이를 끌어안은 채 다급히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이 장면을 발견한 고양경찰서 도래울지구대 양준철 경사는 즉시 순찰차를 세우고 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보호자는 "차 안에서 사탕을 먹던 아이가 숨을 쉬지 못한다"며 울먹였습니다. 당시 아이는 얼굴이 창
      2025-10-05
    • "핼러윈 사탕인 줄 알았는데.." 캐나다서 아이들에게 '대마 사탕' 줬다 체포
      캐나다에서 아이들에게 대마 성분이 함유된 핼러윈 사탕을 준 성인들이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2일(현지시각) 캐나다 위니펙 경찰은 핼러윈 기간 동안 13명의 아이들에게 대마의 향정신성 성분인 THC(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가 들어있는 구미 사탕을 준 혐의로 53세 여성과 63세 남성을 체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31일 경찰은 대마 성분이 함유된 사탕이 다른 초콜릿류 또는 사탕류 과자와 함께 지퍼백에 담겨 배포됐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대마 성분이 들어있는 사탕을 받은 아이들의 나이는 적게는 만 6세, 많게는 만 16세인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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