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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고비·마운자로·에페' 비만약 전쟁…위고비, 건강보험 적용 추진
      노보 노디스크가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계열 비만치료제 '위고비'의 건강보험 적용을 추진합니다. 이르면 이달 중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한미약품의 국산 비만약 '에페'가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비만약 가격 경쟁이 격화하는 양상입니다. 1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국 노보 노디스크는 위고비에 대한 건강보험 요양급여 결정신청서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제출했습니다. 노보 노디스크는 고도 비만이면서 동반 질환이 있는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급여 적용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
      2026-10-12
    • '안 먹어도 포만감' 뇌 부위 알아냈다..서울대 연구진 논문 게재
      비만치료제를 복용하면 음식물을 먹지 않고 보기만 해도 포만감을 느끼게 되는 원리를 국내 연구진이 규명했습니다. 서울대학교 뇌인지과학과 최형진 교수 연구진은 28일 과학 저널 '사이언스'에 '인간과 쥐의 시상하부 신경핵을 통해 음식을 먹기 전 포만감을 높이는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GLP-1)'이란 제목의 논문을 게재했습니다.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식욕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는 호르몬인 GLP-1이 뇌의 어느 부위에 작용하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는데, 최 교수 연구진은 쥐 실험을 통해 이를 밝혀냈습니다. 실험 결과 GLP
      2024-06-28
    • 펜터민ㆍ삭센다, 비만치료제 중 부작용 최다
      국내에서 처방되는 비만치료제 가운데 가장 부작용 사례 보고가 많은 약은 '살 빼는 약'으로 알려진 펜터민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희대 약대, 아주대 의대ㆍ약대 공동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글로벌 헬스 저널'에 지난 2010~2019년 식약처 의약품부작용보고시스템에 비만치료제 사용 후 부작용으로 보고된 1만3천766건을 분석한 결과 펜터민과 삭센다(리라글루티드)의 부작용이 가장 심각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작용을 경험한 환자의 평균 나이는 41세였으며, 대부분(89.02%)이 여성이었습니다. 펜터민은 뇌에서 배고픔을 덜 느끼게 하고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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