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할 회사 진절머리" 尹 대통령실 직원 '퇴사 브이로그' 논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대통령실에서 근무했던 한 직원이 이른바 '퇴사 브이로그'를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비서실에서 사진 업무를 맡았던 A씨는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회사 없어지기 디데이(D-day). 마지막 출퇴근과 이사, 그 이후'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에는 대통령실 출입증을 반납하고 서울 용산구 자택으로 돌아온 뒤 이삿짐을 정리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A씨는 "스물다섯에 시작한 첫 회사생활은 너무 재밌기도 했지만, 진짜 많이 버텼다"며 "또 버틴 만큼 앞으로 나아갔던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
2025-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