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약 열풍' 위고비·마운자로 불법 반입 7개월 만에 4배 폭증
위고비와 마운자로 등 비만 치료제 열풍 속에 해외 불법 반입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8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7월 비만 치료제를 불법으로 들여오다 적발된 경우는 4,619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1년 동안 1,189건이 관세청에 적발된 것과 비교하면 불과 7개월 만에 지난해 연간 적발 건수의 약 3.9배로 급증한 것입니다. 국제 우편을 통해 비만 치료제를 들여온 경우가 3,731건(80.8%)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특송화물 16건(0.
2026-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