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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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우리은행 부당대출' 혐의 추가 포착..손태승 처남 송치
      경찰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의 부당대출 의혹과 관련해 추가 혐의점을 포착했습니다. 2일 경찰과 우리은행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달 18일 손 전 회장의 처남 김모 씨 등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송치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021∼2022년 관악구 소재 상가주택을 담보로 4차례에 걸쳐 47억 원을 대출받는 과정에서 매매가를 실제보다 부풀린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2021년 9월부터 2023년 8월까지 23차례에 걸쳐 517억 4,500만 원을 부당
      2025-07-02
    • 檢, '부당대출 주도' 우리은행 전 본부장 구속영장 청구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에 대한 부당대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대출을 주도한 의혹을 받는 우리은행 전 본부장의 신병 확보에 나섰습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김수홍 부장검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수재 혐의를 받는 우리은행 임 모 전 본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임 전 본부장은 우리은행 신도림금융센터장과 선릉금융센터장으로 재임하면서 손 전 회장의 처남 김 모 씨와 친분을 쌓은 뒤 부당 대출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전날 검찰은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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