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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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로 식당 경영 어려워지자 불 지른 60대 '실형'
      코로나19 여파로 식당이 경영난에 시달리자 이를 비관해 자신의 식당과 렌터카에 불을 낸 60대 자영업자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형사11부(나상훈 부장판사)는 오늘(13일) 일반건조물방화 등 혐의로 기소된 67살 A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19일 새벽 5시쯤 대전시 유성구의 한 도로에 있던 렌터카에 불을 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 자신에서 가스 밸브를 열고 주방 등에 불을 지른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줄자 점포 임대료 등을 내는 데
      2022-07-13
    • 화재 차량서 발견된 男시신..여성 집에 불 낸 50대?
      40대 여성의 집에 찾아가 불을 지르고 달아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1일) 새벽 0시 39분쯤 경기 시흥시 정왕동에서 정차 중인 차량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불을 끈 뒤 차 안에 한 남성이 불에 타 숨져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차량 번호 등을 토대로 이 남성이 10일 여성의 집에 불을 지른 뒤 도주한 50대 A씨인 것으로 추정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A씨는 10일 밤 11시 20분쯤 경기 부천시 40대 여성 B씨의 집에 찾아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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