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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관영매체, '서로 공격자제' 美 합의안 내용 언급
      미국과 이란이 전쟁 종식을 위한 합의에 근접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 관영 매체도 양국의 합의 내용을 일부 언급하며 상호 공격 자제 방안이 논의됐다고 보도했습니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란 파르스(FARS) 통신은 이날 미국과 이란 간의 잠재적 양해각서(MOU) 초안에는 미국과 동맹국들이 이란과 그 동맹국들을 공격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명시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그 대가로 이란 역시 미국과 동맹국들에 대해 어떤 선제적 군사공격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고 했습니다. 앞서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는 미국
      2026-05-24
    • 이란 혁명수비대 "지난 24시간 상선 25척 호르무즈 통과"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지난 24시간 동안 상선 25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IRNA 통신 등 이란 관영 매체에 따르면 혁명수비대는 성명에서 "유조선, 컨테이너선과 기타 상선 25척이 혁명수비대 해군의 협조와 보안 지원 속에 허가를 받고 해협을 통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혁명수비대는 또 "미국 테러리스트 군대의 공격으로 호르무즈 해협에서 불안정한 상황이 조성됐음에도 불구하고 혁명수비대 해군은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정보 통제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발표에
      2026-05-23
    • "협상 결렬 땐 재공습" 美, 이란 군사옵션 논의...전쟁 재개?
      이란과의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고위 안보 참모들을 소집해 이란에 대한 군사옵션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매체 액시오스는 22일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국가안보팀 회의를 주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회의에는 제이디 밴스 부통령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 등 핵심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현재 파키스탄과 카타르 등 중재국들이 휴전 붕괴를 막기 위해 급파된 상황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막판 돌파구가 마련되지 않을 경우 이란 공습을 재개하는 방안
      2026-05-23
    • 루비오 美 국무 "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강행 시 외교 합의 불가" 경고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징수 추진에 대해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21일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외무장관 회의가 열리는 스웨덴으로 출국하기에 앞서 현지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이란이 통행료 징수를 강행할 경우 "외교적 합의는 불가능해질 것"이라며 국제사회가 한목소리로 반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이 문제와 관련해 안보리 역사상 가장 많은 100여 개국이 참여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상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란과의 종전 협상에 대
      2026-05-22
    • 엔비디아, 12분기 연속 매출 신기록...1분기 122조 원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 엔비디아가 12분기 연속 매출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엔비디아는 회계연도 1분기(2∼4월) 매출액이 816억 2,000만 달러(약 122조 원)로, 지난 분기의 종전 기록 681억 3,000만 달러보다 20% 증가했다고 20일(현지시간) 공시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분기와 견줘서는 85% 늘어났으며, 시장조사기관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이 집계한 시장 컨센서스 788억 5,000만 달러도 넘어섰습니다. 매출의 대부분은 92%의 연간 성장률을 보이며 752억 달러를 기록한 데이터센터 부문에서 나
      2026-05-21
    • 쿠바, 이란·러시아산 '드론 300기' 확보...美 관타나모·플로리다 타격 검토
      쿠바 군부가 러시아와 이란으로부터 공격용 드론 300여 기를 들여와 미군 기지와 미국 본토를 겨냥한 공격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미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입수된 기밀 정보에 따르면 쿠바 군부는 이 드론들을 활용해 쿠바 내 미 해군 기지가 있는 관타나모 만(Guantanamo Bay)과 인근 미군 함정, 그리고 미국 플로리다주 최남단인 키웨스트(Key West)를 타격하는 시나리오를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쿠바는 이미 2023년부터 공격용 드론을 도입해 전략 요충지에 배치해 왔으며, 최근 한 달 사
      2026-05-18
    • 이란, 미·이스라엘 전쟁 후 사형 집행 급증.."반정부 시위 차단용 공포 정치"
      미국-이란 전쟁 이후 이란 당국이 내부 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사형 집행 속도를 대폭 올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란 내부에서 미국 및 이스라엘과의 전쟁이 끝난 뒤 사형 집행이 급증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이란 현지 언론에 따르면 당국은 이번 주에만 간첩 및 테러 혐의로 수감된 사형수 4명의 형을 집행했습니다. 처형된 이들 중에는 미국·이스라엘 정보기관과 협력한 혐의를 받은 에르판 샤쿠르자데와 이스라엘에 기밀을 넘긴 혐의를 받은 에산 아프라슈테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란
      2026-05-16
    • 트럼프 "시진핑과 '대만 무기판매' 구체 논의" 발언 파장..."전쟁 원치 않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미국의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와 관련,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매우 상세히" 논의했다고 밝히면서 미국이 44년 동안 견지해 온 '대만 정책'을 변경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 전망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2박3일간의 중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길 전용기 안에서 취재진과 만나 '1982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에 관해 미국은 중국과 협의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는데 당신은 (시 주석과) 상의한 것 같다'는 질의에 "1980년대는 꽤 먼 과거"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2026-05-16
    • '가부동수'로 무산된 트럼프 무력 사용 제한...공화당서도 이탈표 발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이란 무력 사용을 제한하기 위해 민주당이 발의한 결의안이 14일(현지시간) 미 하원에서 가부동수로 부결됐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하원 표결 결과 찬성 212표, 반대 212표가 나와 결의안 통과가 무산되었습니다. 이번 표결에서는 공화당 의원 3명이 이탈해 찬성표를 던졌으며, 민주당에서도 1명이 찬성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번 결과가 전쟁에 대한 공화당 내부의 불안감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분석했습니다. 결의안에 찬성한 공화당 배럿 의원은 전쟁권한법에 따라 무력 사용 승인
      2026-05-15
    • '트럼프의 남자들' 대거 베이징으로..머스크·팀 쿡 포함 역대급 수행단 구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13일 중국 국빈 방문에 행정부 실세와 재계 거물들이 대거 동행하며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 방중 수행단에는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엔비디아의 젠슨 황, 애플의 팀 쿡 등 미국을 대표하는 기업인들이 포함되어 경제 및 기술 현안에 대한 무게감을 더했습니다. 특히 블랙록, 골드만삭스, 퀄컴 등 금융과 IT 분야를 망라하는 주요 경영진들이 에어포스원에 몸을 실어 미·중 간 무역 및 투자 논의가 광범위하게 이뤄질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행정부 내각에서는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2026-05-14
    • "쓰레기·멍청하다" 폭발한 트럼프...이란 '제한적 공습' 초읽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잇따라 결렬된 데에 대해 인내심을 잃고, 최근 몇 주 사이 어느 때보다 대규모 전투 재개를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CNN 방송이 11일, 현지 시각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계속되고 있는 데다, 핵 물질과 관련한 이란의 실질적인 양보가 나오지 않는 데 대해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미국이 제안한 종전안에 대한 이란의 답변을 받고 "완전히 용납할 수 없다"며 '쓰레기, 멍청하다'는 표현까지 썼습
      2026-05-12
    • 美해군, '극비' 핵미사일 탑재 핵잠 위치 공개...이란 겨냥 관측
      이란이 내놓은 수정 종전안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쓰레기'라고 맹비난하는 가운데 미군이 극비 중의 극비인 핵잠수함의 위치를 공개했습니다. 유럽과 아프리카를 담당하는 미 해군 제6함대는 11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오하이오급 탄도미사일 잠수함이 전날 스페인 남부 해안의 영국령 지브롤터에 당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제6함대는 "이번 기항은 미국의 역량과 유연성,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에 대한 공약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오하이오급 탄도미사일 잠수함은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의 탐지 불
      2026-05-12
    • 美S&P500·나스닥, 중동긴장 속 AI랠리 지속에 최고치 마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휴전이 간신히 유지되고 있다고 밝혀 중동 긴장이 재고조된 가운데 뉴욕증시가 인공지능(AI) 붐에 힘입어 강보합세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5.31포인트(0.19%) 오른 49,704.4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91포인트(0.19%) 오른 7,412.8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05포인트(0.10%) 오른 26,274.13에
      2026-05-12
    • 트럼프, 이란 수정안에 "쓰레기·멍청...해방 프로젝트 재개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휴전이 간신히 유지되고 있다면서 중단된 '해방 프로젝트'(프로젝트 프리덤·Project Freedom)의 재개를 검토하고 있다며 이란을 압박했습니다. 중국 방문 전 큰 틀에서 매듭짓고 싶어했던 이란과의 종전협상이 좌초 위기로 내몰리면서 이란에 대한 군사행동 재개 가능성도 조금씩 고개를 드는 분위기입니다. 그러나 대대적 군사 대결의 부담이 트럼프 대통령에게도 작지 않은 상황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취재진이 이란과의 휴전 상황에 대해 묻자 "믿을 수
      2026-05-12
    • 韓美국방장관 워싱턴서 회담...전작권·핵잠·정보공유정상화 논의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을 비롯한 여러 현안과 관련해 한미 간 조율 필요성이 커진 상황에서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1일(현지시간) 미국에서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을 만났습니다. 안 장관과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미 워싱턴DC 인근 미 국방부 청사에서 회담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전작권 전환과 핵추진잠수함 건조 협력, 미국이 요청하는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 기여 등 민감한 현안이 테이블에 오른 것으로 관측됩니다. 전작권의 경우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최근 미 의회 청문회에서 2029년 1분기를 전환 목표시점으로
      2026-05-11
    • 네타냐후 "이란 우라늄 제거할 때까지 전쟁 안 끝나"
      미국과 이란이 종전 협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0일(현지시간) 이란 내 우라늄이 제거되지 않으면 전쟁이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미 CBS방송의 간판 시사 프로그램인 '60분'(60 Minutes)을 통해 방송된 인터뷰에서 고농축 우라늄을 이란 밖으로 가져 나오고 이란의 우라늄 농축 시설을 해체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의 핵 능력을 언급하면서 "우리는 (이란 전쟁에서) 핵 능력을 많이 약화시켰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또 다른
      2026-05-11
    • 이란 "자산 동결 해제 우선"...미국 종전 제안 거부
      이란 정부가 미국의 최근 종전 제안에 대해 일방적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고 이란 국영 IRIB 방송이 11일(현지 시간) 보도했습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리의 요구는 과도하지 않으며 지극히 정당하다"라며, 해외 은행에 묶여 있는 이란 자산의 동결 해제가 모든 협상의 전제 조건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바가이 대변인은 미국이 이란 유조선 등을 압류하는 행위를 '해적 행위'로 규정하면서 "미국은 전쟁을 멈추고 불법적인 경제 봉쇄와 해적질부터 중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2026-05-11
    • 미-이란 종전 협상 급랭...트럼프 "완전히 수용불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미국의 종전 제안에 대해 이란의 답변이 수용불가능한 내용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방금 이란의 이른바 '대표들'로부터 온 답변을 읽었다"며 "나는 이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 완전히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은 이란에 종전을 위한 제안을 보낸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 미국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지난 6일 양국이 1쪽짜리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에 근접했다는 보도를 내놓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일에는 백악관에서 취
      2026-05-11
    • 이란, 美종전안에 답변 전달…호르무즈 개방 물꼬 트나?
      이란은 미국이 제시한 종전안에 대한 답변을 협상 중재국 파키스탄에 전달했다고 이란 국영 IRNA 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IRNA는 최근 미국의 제안에 대한 이란의 답변이 이날 파키스탄에 건네졌다며 "제시된 계획에 따라 현 단계에서의 협상은 역내 전쟁의 종식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답변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해당 보도에서 다뤄지지 않았습니다. 이틀 전인 지난 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미국의 요구 조건에 대한 이란의 답변을 받았는지 질문받자 "나는 아마
      2026-05-10
    • 안규백 美 방문 전 "전작권 전환 속도 문제 없다"
      미국을 방문하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0일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관련해 "체계적, 안정적, 일관적으로 준비를 해 왔다"며 "그런 측면에서 전작권 전환에 속도를 내는 것은 크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이날 인천국제공항 출국 전 기자들과 만나 "한미 당국자는 2015년도에 전작권 전환과 관련해 조건에 기초한 합의 하에 상당한 진척을 이루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한미 양국은 2015년 제47차 한미안보협의회(SCM)에서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계획'(COTP)에 합의한 바 있습니다. 안
      202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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