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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군 "대이란 추가작전 완료...약 90개 군사표적 타격"
      미군이 8일(현지시간)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상선 공격에 대응해 이란 군사시설을 겨냥한 추가 공습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동을 관할하는 미군 중부사령부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이란 해안선을 따라 방공 시스템, 해안 감시 자산, 미사일·드론 저장고, 해군 자산, 군사 보급 기반시설 등 약 90개의 이란 군사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부사령부는 상업적 화물운송과 무고한 민간인 선원들을 호르무즈 해협에서 공격하는 이란의 군사역량을 추가로 약화하는 게 목적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2026-07-09
    • 美 "이란 공습" vs 이란 "쿠웨이트·바레인 내 미군시설 85곳 공격" 맞불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상선들이 이란으로부터 잇따라 공격받은 데 대한 대응으로 미군이 이란 내 80여개 표적을 공습한데 이어 이란도 중동 내 미군시설들을 공격하며 맞불을 놨습니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이란이 쿠웨이트·바레인 내 미군시설 85곳 공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8일(현지시간) 국영 방송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바레인과 쿠웨이트에 있는 미군 시설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IRGC는 "이번 침략에 대한 초기 대응으로 IRGC 해군과 항공우주군
      2026-07-08
    • '마스가 가시화되나' 美 정부, 한국 조선사에 전투함·급유함 타진…첫 정보요청
      미국이 한국 조선업계의 함정 건조·설계 역량을 공식 타진했습니다. 8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미 국방부(전쟁부)와 해군은 최근 각각 전투함과 급유함에 대한 정보 요청(RFI·Requests for Information)을 국내 조선사들에 보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고 한미 조선협력 '마스가' 논의가 본격화한 이래 미국 측이 RFI 형식으로 국내 조선소들의 함정 역량을 문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미 연방조달규정(FAR)에 따르면 RFI는 정부가 계획 수립을 목적으로 가격,
      2026-07-08
    • 미·이란 무력 충돌에 종전 합의 '위기'...또 기름값 요동
      미국 중부사령부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민간 상선을 공격한 이란을 겨냥해 강력한 공습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성명을 내고 "국제 수로에서 무고한 민간인이 탄 상선을 공격한 데 대해 막대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령부는 이어 이번 공습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상선 3척에 대한 이란의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란의 공격 행위는 정당화될 수 없고 위험하며 휴전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고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앞서 주요 외신들은 영국군의
      2026-07-08
    • 美 뉴욕 도심 한복판서 37층 건물 붕괴 조짐 '아찔'
      미국 뉴욕 맨해튼의 중심부에서 대규모 리모델링 공사 중이던 고층 건물이 부분 붕괴할 조짐을 보여 주변 일대에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와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7일 오전 8시쯤 맨해튼 미드타운 이스트에 위치한 37층 건물 공사 현장에서 구조적 이상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당국에 접수됐습니다. 해당 건물은 과거 제약회사 화이자의 글로벌 본사로 사용됐던 곳으로,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1천600세대 규모의 고급 아파트로 전환하는 대규모 리모델링이 진행 중이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2026-07-08
    • 미국 제재 회피용...북·러·이란 가상자산 150조 유입
      북한, 이란, 러시아 등 미국의 블랙리스트에 오른 국가들이 제재 회피 수단으로 가상자산 활용을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는 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를 인용해, 제재 대상과 연계된 암호화폐 주소들이 지난해 수취한 자금은 1,000억 달러(한화 약 153조 원)로 전년 대비 8배 정도 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이 테러단체로 지정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도 텔레그램 등을 통해 가상자산 기부를 요청해 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국내외 암호화폐
      2026-07-05
    • 트럼프 서명 '건국 250주년' 100달러 공개했지만...반대 5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아 본인의 서명이 들어간 100달러짜리 지폐를 SNS에 공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별다른 설명 없이 본인 서명이 삽입된 100달러짜리 지폐 이미지를 올렸습니다. 이후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올린 지폐 이미지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공유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 아래 우리는 전례 없는 경제 성장, 지속적인 달러 패권, 재정적 건전성과 안전성을 위해 나아가고 있다"고 치켜세웠습니다. 이어 "우리의 위
      2026-07-05
    • 트럼프, 건국 250주년 연설서 이념 공세..."미국, 결코 공산주의 안 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건국 250주년 기념 연설에서 "미국은 결코 공산주의 국가가 되지 않을 것"이라며 반 트럼프 진영을 향한 이념 공세의 고삐를 당겼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DC 내셔널 몰에서 1776년 7월 4일 독립선언서 채택 이후 이어진 미국의 역사를 되짚으며 공산주의는 패배자이며, 앞으로도 늘 그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산주의 체제는 미국 체제의 정반대이며 제대로 작동한 적이 없다며 우리의 전사들은 전세계 전장에서 공산주의와 싸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2026-07-05
    • 이란, 하메네이 '초대형' 장례식 시작…사망 126일만 국장 2천만 명 운집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의 장례식이 4일(현지시간)부터 일주일간 수도 테헤란, 시아파 성지 마슈하드 등에서 이어집니다. 전쟁이 시작된 2월 28일 미국·이스라엘의 공습에 사망한 지 126일 만입니다. 아야톨라 하메네이의 시신은 전날 테헤란 시내 대형 예배장소인 이맘호메이니 대(大)모살라로 운구됐고 외교 사절의 조문을 받았습니다. 이란 국영방송은 단상에 놓인 그와 딸, 사위, 손녀 등 함께 폭사한 가족의 관을 보고 울부짖는 시민들의 모습을 방영했습니다. 본격적인 장례식은 4일부터 시작됩니다.
      2026-07-04
    • 월드컵 특수 없었나…미국 6월 고용 5만7천명 증가 "예상 하회"
      6월 미국의 일자리 증가 폭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6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5만 7,000명 증가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이는 11만5천명 증가를 내다본 전문가 예상치(다우존스 집계 기준)를 큰 폭으로 밑돈 수치입니다. 4∼5월 일자리 증가 폭도 합계 7만 4,000명 하향 조정됐습니다. 앞서 미국의 일자리 증가 폭(수정치 기준)은 3월 21만 4,000명을 기록한 데 이어 4월 14만 8,000명, 5월 12만 9,000명으로 '깜짝 증가세'를 이
      2026-07-02
    • 트럼프 美 대통령 "이란 비핵화 협상 순조...아주 좋은 회담 가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후속협상과 관련해 아주 좋은 회담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취재진에게 "이란 비핵화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그들은 아주 좋은 회담을 했고 우리는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사흘간 그들을 아주 강하게 밀어붙였지만 우리는 아주 잘 지내고 있다"면서 "비핵화는 진행되고 있고 모두 잘 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회담은 미국과 이란의 간접 협상으로 보
      2026-07-01
    • 트럼프 "이란 요청으로 30일 도하서 회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30일 이란과의 회담이 열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이란이 회담을 요청해왔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구체적인 언급을 더 하지는 않았습니다.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잠시 후 폭스뉴스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와 스티브 윗코프 특사가 이번주 고위급 회담을 위해 도하로 이동할 것이라면서 "고위급 회담과 병행해 기술적 실무회담도 열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레빗 대변인은 "우리 입장
      2026-06-29
    • 美언론 "미국-이란, 공격 중단 및 금주 회담 합의"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상선에 대한 이란군의 공격 이후 며칠 동안 공습을 주고받은 미국과 이란이 서로를 향한 공격을 중단하기로 합의했다고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미 고위 당국자를 인용한 이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한 고위 당국자는 "우리는 모든 물리적 군사작전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양측은 오는 30일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만나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분쟁 해결을 시도할 계획입니다. 미국과 이란의 30일 회담은 당초 스위스에서 개최돼 이란 핵 프로그램을 논의할 예정이었습니
      2026-06-29
    • 이란, 미군 기지 겨냥해 무차별 공습…휴전 무산될까 긴장 최고조
      이란이 미국의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쿠웨이트와 바레인 내 미군 기지를 겨냥해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쿠웨이트군은 28일 공식 엑스(X)를 통해 "방공망이 현재 적대적인 미사일과 드론 공격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쿠웨이트군은 "폭발음이 들릴 경우 방공망이 적대적인 공격을 요격한 결과"라며 "모든 국민은 관계 당국이 발표한 보안·안전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바레인에서도 미 해군 제5함대 기지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공습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바레인 내무부는 주민들에게 "침착하
      2026-06-28
    • 트럼프 "이란, 정전 협정 위반…군사적 대응 시 이란 사라질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정전 협정 위반을 이유로 군사적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의 미사일과 드론 저장 시설, 해안 레이더 기지를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격은 이란이 정전 협정을 재차 위반한 데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언젠가는 우리가 더 이상 이성적으로 대처할 수 없는 시점이 올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때가 되면 우리가 이미 성공적으로 시작한 일을 군사적으로 마무리 지을 수밖에 없다"며 "만약 그렇
      2026-06-28
    • 미군, 호르무즈서 이란 연이틀 공습..."이란의 상선 공격에 대응"
      미군이 이란의 상선 공격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연이틀 호르무즈 해협 지역의 이란 목표물을 타격했습니다. 전날 양측의 무력 공방이 벌어진 데 이어 미군이 이란에 대한 추가 공습에 나서면서 종전 합의가 더욱 위태로운 지경에 내몰리고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27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상업용 선박에 대한 이란의 계속되는 공격에 대한 직접 대응으로 이란을 공습했다"면서 "미군 항공기가 이란의 정찰 인프라, 통신 시스템, 방공 기지, 드론 저장시설 등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이번 공습이 군 통수
      2026-06-28
    • 미, 호르무즈 상선 공격에 이란 보복 공습...종전 MOU '고비'
      미군이 26일(현지시간)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선박 공격에 대응해 이란을 상대로 보복 공습에 나섰습니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후속 협상을 이어가던 상황에서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선을 공격하고 미국이 이에 군사 대응에 나서면서 양측 종전 합의가 고비를 맞게 된 모습입니다. 중동 지역 미군을 관할하는 중부사령부는 이날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중부사령부 소속 부대는 26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상선에 대한 어제의 공격에 대한 강력한 대응 조치로서 이란을 상대로 공습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2026-06-27
    • "총기 휴대 제한은 위헌"...美대법, 하와이 총기규제 뒤집어
      개방된 사유지에서 허가 없이 총기를 휴대할 수 없도록 한 하와이 주법이 무효가 됐습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연방 대법원이 25일(현지시간) 6대 3으로 하와이 총기 규제가 수정헌법 제2조를 위반했다고 결정했습니다. 미국의 수정헌법 2조는 '무기를 소유하고 휴대할 국민의 권리가 침해되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결정문에서 다수 의견을 대표 집필한 새뮤얼 얼리토 연방 대법관은 "(하와이 주법이) 무기를 지니고 있을 헌법적 권리를 침해한다"며 "수정헌법 제2조가 보호하는 미국인이 일상생활에서 자기방어를 위해
      2026-06-26
    • "어디 있니 그레이시"…텍사스 목장 탈출한 기린, 2주째 흔적도 없어
      미국 텍사스 한 목장에서 탈출한 기린이 실종돼 2주째 자취를 감췄다고 AP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올해 3살이 된 이 기린의 이름은 그레이시로, 약 2주 전 텍사스 힐 컨트리 지역에 위치한 리얼카운티의 한 목장 우리에서 탈출했습니다. 그레이시는 목장 안에서도 인적이 드문 산비탈로 올라가 먹이를 먹다가 목장 게이트 반대편으로 내려가 거친 삼림지대에서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목장 주인인 빅 존스는 그레이시를 찾기 위해 헬리콥터를 띄워 약 3천 헥타르(3천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면적을 수색했고, 5천 달러(약 7
      2026-06-26
    • 美 국무 "호르무즈, 특정국가 소유 아냐...'수수료'는 말장난"
      중동을 순방 중인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소유권 주장과 통행료 징수 계획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로이터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루비오 장관은 25일(현지시각)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걸프협력회의(GCC) 외무장관 회의에서 이란의 통행료 부과 움직임에 대해 "그것을 통행료라고 부르든 수수료라고 부르든, 결국 다 말장난(표현의 차이)일뿐"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국제 수로는 특정 국가의 소유가 아니다. 이는 오늘날 세계의 근본적인 원칙이며, 이 원칙이 없다면 세계는 완전한 혼란에 빠질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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