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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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FC, 금호고 3인방 공배현·김용혁·정규민 프로 콜업
      프로축구 광주FC가 구단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선수들을 기용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2일 광주는 구단 산하 U18 금호고 소속인 공배현(DF·18), 김용혁(DF·18), 정규민(MF·18) 유스 3인방을 프로로 콜업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 수비수 공배현은 187cm-78kg의 우수한 신체 조건으로, 큰 키를 활용한 공중볼 경합 능력이 장점이며 빠른 판단력과 인터셉트 능력이 뛰어납니다. 공배현과 함께 뒷문을 지킨 김용혁 역시 188cm-76kg의 체격을 갖춘 중앙 수비수로, 제공권
      2025-12-02
    • '구단 최초 준프로' 광주FC, 김윤호와 프로 계약 체결
      프로축구 광주FC가 구단 최초 준프로 선수였던 김윤호와 정식 프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주는 지난해 7월 U18(금호고) 소속 2학년 김윤호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준프로 계약을 맺은 바 있습니다. 2007년생인 김윤호는 지난 9월 22일 제주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만 17세 4개월 9일의 나이로 구단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승강제 도입 이후 K리그1 최연소 출전 기록이기도 합니다. 이후 U18 대표팀에 발탁되는 등 가치를 증명했으며, 현재까지 K리그 2경기에 나서 프로 무대 적응을 이어가고 있습니
      2025-12-02
    • 금호고,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준우승 쾌거
      광주FC U18 금호고가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5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금호고는 30일 남동아시아드 럭비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감바 오사카에 0대 1로 석패해 준우승을 기록했습니다. 경기 종료 직전 내준 결승골이 승부를 갈랐습니다. 금호고는 인천남고, 수원삼성, 레알 솔트레이크 (미국), RCD 에스파뇰(스페인), 오이타 트리니타(일본)과 A조에 편성됐습니다. 강호들이 즐비한 조에서 탄탄한 조직력과 전환 속도를 앞세워 5경기 전승으로 조 1위를 확정했고, 토너먼트에서도 저력을 이어 결승까
      2025-10-30
    • 광주FC, 금호고 2학년 김윤호와 준프로 계약.."전천후 공격, 기대"
      광주FC가 U18 금호고 공격수 김윤호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준프로 계약은 구단 산하 유소년 구단 소속 선수를 대상으로 체결 가능한 계약 형태로, 구단 유소년 선수가 아마추어 신분으로 K리그에 출전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김윤호의 준프로 계약은 구단 창단 이래 최초입니다. 광주FC는 고등학교 2학년인 김윤호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 시즌 중 준프로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31일 설명했습니다. 2007년생으로 U18 금호고 2학년에 재학 중인 김윤호는 신장 187cm, 몸무게 80kg의 우수한 신체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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